[뉴스프리존=최문봉 기자] 4.15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친 남인순 민주당 송파병 후보는 지난 28일 ‘송파는 하나, 대한민국은 하나입니다’라는 캠페인을 펼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남인순 후보는 “초유의 코로나19 사태에도 우리는 하나된 힘으로 이겨내고 있다. 하나된 우리의 모습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우리 민족은 역사적으로 온갖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힘을 모아 극복해온 저력이 있다. 시민과 정부가 하나로 똘똘 뭉친다면, 이번에도 어김없이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후보는 이어 “여러분의 한 표를 강한 정부 만드는 데 써주십시오”라며 “ 실력있는 남인순에게 하나된 힘을 실어주십시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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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봉 기자
happyhappy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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