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20 VISA Leadership Award'에서 신한베트남은행 김병건 부법인장(오른쪽)이 수상하는 모습. / ⓒ신한은행
1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20 VISA Leadership Award'에서 신한베트남은행 김병건 부법인장(오른쪽)이 수상하는 모습. / ⓒ신한은행

[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비자카드가 주최한 '2020 비자 리더십 어워즈'에서 3개 부문 1위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에서 고속 성장 중인 e-Commerce 시장 취급액 확대, 법인 데빗(Debit)카드 승인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법인카드 취급액', 'e-Commerce 활성화', '글로벌 법인 데빗카드 우수 운영' 3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법인카드 취급액 부문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수상했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최근 신용카드 사업의 취급액, 회원 수, 자산, 수익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 서비스 발굴 및 프리미엄 신상품 개발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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