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3일 내년 문화체육관광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동두천시청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3일 내년 문화체육관광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동두천시청

[동두천=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3일 내년 문화체육관광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은 노후화된 공공체육시설 개선으로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공공체육시설은 노후화로 개보수가 시급한 ‘동두천시 궁도장(동호정)’으로 총 1억2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동두천동 산17-7 소요산 인근에 위치한 궁도장은 그간 시에서 건물 및 활터 보수공사 등 시설 개보수 공사를 줄곧 추진해 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사업비 확보로 궁도장 시설 개보수를 통해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춘 동두천시 궁도장에서 각종 대회가 개최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