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박윤국)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가 가을꽃으로 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가 가을꽃으로 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가 가을꽃으로 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는 지난 1일 방문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도록 센터 내 국화꽃 500본과 포천구절초 등을 식재했다.

국화꽃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받았으며, 지역 공동체인 한탄강 지오아카데미(대표 이경옥)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하는 데 동참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도와주신 한탄강 지오아카데미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방문객들이 풍성한 가을 정취를 느끼고 코로나19로 피로해진 몸과 마음을 위로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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