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의 에너지절약론-22] 거짓감정 기억버리기의 수행목표 및 수행방법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 적용에 의거 인간과 자연 간의 조화 및 공존을 지향할 수 있도록 국가 에너지절약정책의 현대적 구현방향을 강구해 보고자 한다. 본 내용은 임기추박사의 저서 “현대홍익에너지절약론(2023)”을 바탕으로 연재한다.]

지감의 마음(감정) 수행비결

성통 수행에서 지감(감정) 수행비결의 목표는 앞에 언급한 대로 수행방법이 이해된 이후에 상상으로 기쁨, 두려움, 슬픔, 성냄, 탐욕, 싫어함 등 6가지 감정의 개념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6가지 감정을 버리기 위한 수행과정을 지속 수행하여 6가지 감정에 대한 기억이나 영상이 떠오르지 않을 때까지 온전히 버리는 것이다.

이 수행내용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6가지 마음(감정)의 기억과 영상을 나이･학교･가족･인간관계별로 떠오르는 대로, 인연･장소･시간별 기억이 떠오르는 대로, 그리고 지생쌍수의 지식･경험･지혜･물질생활･육체･정신･죽음 등에 관한 떠오르는 모든 기억과 영상을 블랙홀이든 잘 없어지거나 버려지는 곳에 떠오르지 않을 때까지 버리는 것이다.

또 수행자세는 남녀노소와 빈부귀천 등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시간･장소나 자세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어디서나 혼자든 집단이든 편안한 자세로 취할 수 있다. 얼마든지 일반시민이든 누구든지 수행자별로 수행기법이나 수행자세 등을 달리 적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오랜 기간 동안 명상 수행을 위해서는 가부좌와 같은 정자세가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지감의 마음(감정) 수행목표

앞에 언급한 수행방법의 순서를 숙지하고, 상상으로 몸이 죽어 없어지고 영혼이 된 뒤 우주에 가서, 기쁨･두려움･슬픔･성냄･탐욕･싫어함 등 6가지 감정의 개념에 대한 이해 및 더불어 거짓감정 기억을 버리기 위한 수련 과정을 지속하여 6가지 감정에 대한 기억이나 영상이 떠오르지 않을 때까지 다 버리기를 수행하는 것이다.

지감의 마음(감정) 수행방법 개요

수행자가 수행이 잘되는 대로 하되, 먼저 상상으로 (수행자 여건대로)  완주 모악산 위에 앉아, 군포 수리산 위에 앉아서, 시골 고향집 뒷산 위에 앉아서도, 기쁨･두려움･슬픔･성냄･탐냄･싫어함 등 감정기억이 나이･학교･가족･인간관계별로 떠오르는 대로, 그리고 인연･장소･시간별 등 떠오르는 대로 버려라. 지식･경험･지혜･물질생활･육체･정신･죽음에 관해 모든 기억을 떠오르는 대로, 부족하거든 기쁨･두려움･슬픔･성냄･탐냄･싫어함 등 감정기억이, 지식･경험･지혜･물질생활･육체･정신･죽음 등에 관해 떠오르는 대로, 나이･학교･가족･인간관계별로 떠오르지 않을 때까지 블랙홀(태양의 수백만배 – 수십억배 질량)에 버려라(하느님이 버려준다는 믿음으로 버려라).

수행자가 수행이 잘되는 대로 하되, 먼저 상상으로, 완주 모악산 위에 앉아, 군포 수리산 위에 앉아서, 시골 고향집 뒷산 위에 앉아서도 버려라. 기쁨･두려움･슬픔･성냄･탐냄･싫어함 등 감정기억이 나이･학교･가족･인간관계별로 떠오르는 대로 버려라. 그리고 인연･장소･시간별 등 떠오르는 대로 지식･경험･지혜･물질생활･육체･정신･죽음에 관해 모든 기억을 떠오르는 대로 버려라.

부족하거든 기쁨･두려움･슬픔･성냄･탐냄･싫어함 등 감정기억이, 지식･경험･지혜･물질생활･육체･정신･죽음 등에 관해 떠오르는 대로, 나이･학교･가족･인간관계별로 떠오르지 않을 때까지 블랙홀(태양의 수백만배 – 수십억배 질량)에 버려라(하느님이 모두 버려준다는 믿음으로 버려라).

- 상상으로

- 백두산 위에 앉아,

    울산 함월산 위에 앉아,

    터키 위에 앉아,

    핀란드 위에 앉아,

    불가리아 위에 앉아,

    헝가리 위에 앉아서

- 카자흐스탄 위에 앉아,

    우즈베키스탄 위에 앉아서

    사하공화국 위에 앉아,

    알타이공화국, 부랴트공화국 위에 앉아서,

    파미르고원 위에 앉아서도 블랙홀에 버려라.

* 구체적인 수행내용은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화 적용이론(2022)” 수행내용, “삼일신고 수행비결서(2017)” 등의 저서를 참조바랍니다.

지감의 마음(감정) 수행후 명상방법

6가지 감정기억이 다 버려지나 눈을 감은채로 명상해 본다. 1) 기쁨･두려움･슬픔･성냄･탐냄･싫어함의 기억에 묻어있는 거짓기억이 사라지고 참기억이 찾아지나, 2) 기쁨･두려움･슬픔･성냄･탐냄･싫어함의 기억 이전으로 회복되어 부정적 마음이 없어지고 긍정적 마음으로 변해지나, 6가지 감정기억에 대한 기억이나 영상이 있는지 명상해 보라.

6가지 감정이 떠오르지 않을 때까지 더 지우라. 기쁨･두려움･슬픔･성냄･탐냄･싫어함 등 감정기억이 떠오르는 대로 블랙홀에, 우주선 폭발시에도 버리고 버려라. 기쁨･두려움･슬픔･성냄･탐욕･싫어함 등의 감정기억이 떠오르지 않을 때까지 더 지우라.

눈을 감고서 우주허공에 남은 것이 무엇인지 잠시 명상해 보라. 이제 눈을 뜨면 확연하게 보이는 것만 보는지 명상해 보라. 선과 악이 없어 착함과 악함의 선악이 섞이지 않고 선악이 나타나기 이전으로 무선악해지나 명상해 보라. 본래 하느님과 신인합일로 하나되어서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순간 반복되는지 명상해 보라. 

이러한 성통･공완 수행결과를 통해서 재세이화의 실천과 함께 충족 확인이 전제되어야, 도덕적 책임감의 자각과 실천 하에서 현대 법령･제도의 바른 결정과 공정한 집행에 관한 현대적 국정운영의 실현이나 적용 노력이 가능하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구체적 내용은 필자의 유튜브 채널 '홍익나라'에서 직접･간접으로 관련되는 설명이나 저서 "현대홍익에너지절약론(2023)"에서 참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