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동구 선임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제6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설 연휴가 임박해 내일부터는 귀성이 시작되는데 구제역이 발생된데 대해 아쉬움과 걱정을 표했다.정부는 구제역 발생이 확인되자마자 살처분, 긴급백신접종, 이동제한을 포함한 초동 조치를 취했으며, 30일 오후 2시를 기해 위기경보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높였고 가축이동 차량과 집유 차량의 이동경로에 따라 집중적인 예찰과 검사와 소독을 하고 있다 말했다이총리는 필요한 조치는 취했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으며. 내일부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2019년 1월 30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한국농민문학회(회장 조동열) 정기총회에서 농업, 농촌, 농민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농민문학회와 계간 이 시상하는 ‘2019 한국농민문화상’을 수상했다.한국농민문학회는 1989년 우리 정통문학의 발전과 농민문학의 중흥을 위해 창립되었으며 계간 발간과 매년 농민문학과 문화에 기여한 작가와 인물들에게 농민문학상과 농민문화상을 시상하고 있다.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1958년생으로
[뉴스프리존= 임새벽 기자] 자유한국당 당권 레이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한국당 선거관리원회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 대해 전당대회 출마 자격이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렸으나 중진의원들은 재차 자격 문제를 놓고 충돌했다.출마 자격에 대한 당 선관위의 결정이 내려지기도 전 황교안 전 총리는 출마를 선언했다. 원유철 의원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어제 선관위에서 자격 논란이 됐던 황교안, 오세훈 후보에 대해 피선거권이 있음을 확인해줬다"며 "김병준 비대위는 좌고우면할것
[뉴스프리존- 노춘호 기자]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차범위 내 양강구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선 것으로 조사됐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지지율이 큰폭으로 하락하며 4위에서 9위까지 내려갔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전국의 성인남녀 2515명을 대상으로 여야 주요 정치인 12인에 대한 차기 기대선 주자 선호도를 조사, 이번 조사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성인 3만4300명에게 접촉해 최종 2515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금부사랑봉사회(회장 정기상)는 26일 수성구청 마당에서 ‘지구를 지키는 자연환경을 지킴이 실천’을 위해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사용 과잉에 대한 ‘제1회 환경캠페인’ 개최를 선포했다.다음은 참석자이다. 수성구청 김대권 청장, 대구광역시의회 강민구 의원, 김동식 의원, 수성구의회 의장 김희섭 의원, 수성구의회 운영위원장 백종훈 의원, 류지호 의원, 조용성 의원, 육정미 의원, 김영애 의원, 김두현 의원, 박정권 의원, 더불어 민주당 수성 을 지역위원회 김희윤 사무국장, 정수현 홍보부장, 이병기
[뉴스프리존=장효남 선임기자] 김생환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노원4)이 23일 “2019년은 전 방위적인 가치의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상대적으로 박탈감과 불안을 가지고 어렵게 살아가는 시민들의 든든한 대변인으로서 사회적경제 가치를 실천·확산시키는 일에 앞장서는 한 해를 보내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19 사회적경제 신년회 및 비전 포럼’ 신년하례회가 진행됐다.행사는 △김 부의장의 축사 △김재구 명지대 교수의 가회가치연대기금 조성 경과보고 △김정현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뉴스프리존, 국회= 이준화 기자 ]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설 물가와 임금 체불 해결, 민생 안정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모두 발언하고 있다.
[뉴스프리존= 임새벽 기자] 22일 손혜원 의원의 목포 문화재거리 투기 의혹과 관련 이낙연 국무총리는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고발도 접수돼있으므로 잘못이 확인되면 법대로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요즘 목포의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과 도시재생사업 관련 걱정이 나오고 있어 이 문제에 대한 기본적 생각을 말씀드리겠다"며 기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총리는 이어 도시재생사업,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사업은 예정대로 진행하고, 부동산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일이
[뉴스프리존,국회=손성창 기자] 이낙연총리ㆍ이해찬 민주당대표ㆍ노영민 촹와대 비서실장이 '빅 3' 드림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박지원 의원(민주평화당)은 청와대 참모진 개편에 대해 "대통령께서 비서실장도 경제계를 만나라고 1호 지시를 하신 것으로 볼 때 민생 경제에 올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노영민 실장이 제가 원내대표를 할 때 국회 산자위원장이셨는데 그 때 보니 참 합리적이었는데 아마 그러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살려 산업 노동계를 두루 만나고 서민경제를 챙길 것"이라고 tbs
올해는 3·1절 100주년, 건국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3·1절 100주년을 맞아 정부가 3·1운동을 3·1혁명으로 바꿔 부르자는 이른바 ‘정명(正名) 작업’을 언급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제안으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 이른바 ‘정명(正名) 작업’은 일부 보수층에서는 ‘건국절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전략이 숨겨져 있다며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3·1절 하면 유관순열사를 떠올리지만 3․1혁명은 ‘전국 각지의 면소재지 단위로까지 확대된 만세시위로 3월부터 5월까지
[뉴스프리존= 유병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전 서울 동작동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청와대 참모진, 국무위원들과 현충원을 참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방명록에는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 함께 잘 사는 나라!'라고 적었다. 2019년은 한국 현대사의 큰 전환점 중 하나인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이 있은 지 100년째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올해 곳곳에서 펼쳐질
[뉴스프리존=임새벽 기자]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황교안 전 총리기 1, 2위를 기록했다고 MBC가 지난 1일 보도했다. 하지만 아직 대세를 따지기엔 일러 보인다. [뉴스프리존= 임새벽 기자] MBC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난달 27~28일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유시민 이사장이 10.5%, 황 전 총리 10.1%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보인 건 두 사람 뿐이었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황교안 전 총리가 선두로 나서며 10%대
[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 내년에는 여성폭력방지 국가행동계획이 수립되고, 여성과 남성이 함께 민주사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부처별 책무를 강화한 양성평등정책이 성차별과 성희롱을 금지하는 법안 제정이 추진된다.양성평등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의 정부는 성평등 확산을 위해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고 성별 간 인식격차 해소를 위한 대책을 정비했다. 양성평등위원회는 성차별 시정과 여성 폭력 근절을 위해 26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양성평등 정책 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특히
[뉴스프리존= 박나리 기자] 연말을 맞아 전방에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육군 신병교육대를 방문, 국군 장병들을 28일격려했다.문 대통령이 방문한 곳은 경기도 연천의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이번 방문은 연말을 맞아 최전방의 장병들을 격려하고 흔들림 없는 국방태세를 점검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28일 오전 11시 50분부터 전방 신병교육대를 찾아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훈련병 등 장병 200여 명과 오찬을 함께했다. 점심 메뉴로는 문 대통령이 선물한 치킨 200마리와
[뉴스프리존,전북=김병두 기자] 전북 순창군이 최근 KT 통신구 화재, KTX 탈선, 강릉 팬션 사고가 잇따르면서 재난재해 없는 안전한 순창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황숙주 군수는 26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지자체장 영상회의에서 안전관리 지자체 협조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순창지역의 안전강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특히, 이날 영상회의에는 황 군수를 포함해 각 실과소원장이 모두 배석한 가운데 영상회의가 끝난 후 순창군의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황 군수는 다중이용업소 등의 안전 강화를 위해 시설 입구나
[뉴스프리존= 손우진 기자] 1970~80년대 대표적인 고문기관으로 악명을 떨쳤던 남영동 대공분실이 민주인권기념관으로 다시 태어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는 26일 오후 2시 옛 남영동 대공분실 마당에서 남영동 대공분실, 박종철 열사가 고문을 받다 숨진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민주인권기념관 건립부지로 선포하는 이관식이 열린다. 과거 군사독재 시절 박종철 열사 등 수많은 민주화 인사를 고문했던 장소인 옛 남영동 대공분실은 최근까지 경찰청 인권센터로 사용됐다. 과거 독재 시절 불법 감금과 고문 등 국가폭력의 상
[뉴스프리존= 임병용 선임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데 대해 이낙연 국무총리는 "국민의 마음은 늘 무겁게 받아들이겠지만 숫자에 너무 매몰되면 더 큰 것을 놓칠 수가 있다”고 일희일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북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나섰던 이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의 소피텔호텔에서 ‘마그레브 3국 순방’ 동행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이 총리는 이어 “바위처럼 흔들림 없이, 민심의 흐름은 세심하게 받아들이되 정책의 운용이나
[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가습기넷이 가습기살균제피해자 구제를 위한 공개간담회를 전현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 가습기살균제 노출확인피해자단체들 소속 대표들과 간부들을 포함하여 약 50여 명에 달하는 피해자들이 참석했다.이들은 전현희 의원과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국장 하미나 정책관이 각각 설명한 가습기피해자구제를 위한 노력 등을 약 1시간 동안 경청했다. 하지만, 이들은 환경부가 추진 중인 1∼2단계로 구분되는 구제급여해당자와 3∼4단계로 구분되는 구제계정해당자를 포함하는 가
[뉴스프리존= 임병용 선임기자] 수제맥주, 수제막걸리에 이어 가내수공업으로 제조해 팔 수 있는 술의 범위가 ‘과실주’로 확대된다.도시공원에서 청년들에 한해 노점, 행상 등을 할 길도 열리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61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가 건의한 규제혁신안 33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는것.혁신안에 따르면 정부는 주세법 시행령을 고쳐 과실주도 소규모 주류제조업 대상에 포함된다. 일반주류제조업에 비해 담금 조, 저장소 등 시설 기준이 느슨해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소규모주류제조업은
[뉴스프리존= 임새벽 기자] 고비를 맞은 한일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한일의원연맹(회장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 국회의원)과 일본 측의 일한의원연맹의 다각적 교류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강의원과 후쿠시로 의원은 금일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조찬을 시작으로 한일의원연맹과 일한의원연맹(회장, 누카가 후쿠시로[額賀 福志郞])은 2018년 총회를 통해 최근 경색된 한일 양국관계를 풀기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오전 조찬 후에 10시에는 총회 참석 양국 의원들은 함께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접견했다.오전 11시부터 롯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