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6년 넘게 진행해오던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연말을 끝으로 하차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정치컨설턴트인 박시영 '주식회사 박시영' 대표는 김어준 총수가 '뉴스공장'과 같은 시간대 유튜브에서 시사방송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박시영 대표는 12일 '박시영TV'에서 "아는 정보 조금 얘기해드리면, (김어준 총수가)뉴스공장 하는 시간대 그 포맷 그대로 유튜브 방송을 할 것"이라며 "이름은 뉴스공장에서 약간 바뀔지, 그대로 할지 아무튼 뭐가 있겠지만 포맷은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첫번째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첫번째 처리한 게 있습니다. 보통 최고위원회의 하기 전에 조중동 신문 스크랩 깔아놓고 여기서 뭐났지? 사설로는 뭘 조졌지? 이렇게 하거든요. 겁을 먹고 쫄거든요. 조중동 및 신문 스크랩을 없앴습니다"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당대표 체제가 들어선 이후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로 대표되는 거대 족벌언론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7일 공개된 딴지방송국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과거엔)보통 최고위원회의하기 전에 조중동 신문 스크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더불어민주당 소속)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큰 화제가 됐다. 성동구에선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60.9%를 득표했지만 그와 반대당 소속인 정원오 구청장은 57.6%를 득표, 42.4%에 그친 강맹훈 국민의힘 후보를 여유있게 제치며 3선에 성공했다. 지방선거가 같은 번호에 표를 '몰아주는' 줄투표 성향이 강한데도 오세훈 시장에 투표한 성동구민 상당수가 정원오 구청장에게도 표를 줬다는 것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10일 공개된 딴지방송국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저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윤석열-안철수 후보 단일화에 대해 "안철수 후보에게 투표예정이었던 표는 이재명 후보에게 넘어오는 표가 많다"라고 예측했다. 즉 대선을 6일, 사전투표는 불과 하루를 남기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돌연 사퇴로 이뤄진 '후보 단일화'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측에서 도리어 '역풍'을 맞을 거라는 분석인 것이다.김어준 총수는 4일 밤 공개된 딴지방송국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저는 (이재명-윤석열 후보)비슷하게 갈라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김어준 총수는 "왜
[ 고승은 기자 ] = 정의당이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의 유튜브 방송을 문제 삼아, 김어준 총수의 방송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딴지방송국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진행한 심상정 대선후보의 심리분석 방송 내용을 걸고 넘어진 것이다. 지난 19일 공개된 방송에선 김태형 심리학자(심리연구소 '함께' 소장)가 심상정 후보의 심리를 분석했다. 이는 후보자가 남긴 삶의 기록들을 분석하면서, 현재 어떤 심리상태일지 짚어보는 것이다.김태형 소장은 앞서 유튜브 '촛불전진' 방송을 통해 이재명·추미애·윤석열·홍준표·이낙연 등 대선주자들에
[ 고승은 기자 ] =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20~30대가 바라는 것은 우리 사회가 땀흘린 만큼 노력한 만큼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 내가 잉여인간이 아닌 사회"라며 청년세대의 현재 가지고 있는 생각을 짚었다. 수년 전만 해도 더불어민주당에 많은 지지를 보냈던 20~30대들이 돌아선 이유는, 민주당이 이들에게 '정치적 효능감'을 보여주지 못해서라는 설명이다. 추미애 전 장관은 22일 공개된 딴지방송국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중도층이라는 게 보수와 진보의 틈바구니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고
[ 고승은 기자 ] = 지난해 봄 전국민 대상에게 '소멸성 지역화폐' 형식으로 지급됐던 재난지원금이 전체 가구, 특히 저소득층의 소득을 대폭 올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이후 '선별' 방식으로 자영업자에게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했던 것은 효과가 미미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지난해 대비 저소득층의 소득은 대폭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경제학자인 최배근 건국대 교수는 27일 방송된 딴지방송국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 지난 3년(2019~2021년) 10분위로 나눈 전체 가구의 2분기(4월~6월) 소득자료와 전년 대비 변화율을
[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입당 시기를 저울질하다 결국 30일 '기습적으로' 입당식을 가졌다. 시민들의 눈이 도쿄올림픽에 몰린 시점인지라 올림픽이 끝난 뒤에 입당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결국 조기입당을 선택한 것이다. 이같은 배경으로는 자신과 처가 관련 각종 범죄 의혹과 구설들이 '열린공감TV' 등을 통해 쏟아져 나오면서, 무한 검증의 대상이 된 자신을 보호해줄 울타리가 필요했던 것으로 해석된다.윤석열 전 총장이 '도피성 입당'을 서둘러 선택한 데는 국민의힘에 정진석·권성동 의원을 필두로 자신을 적극 지
[ 고승은 기자 ] =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오후 전격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는 이미 어느 정도 예상된 수순이긴 했으나 불과 몇 시간 전에 통보된 매우 기습적으로 이뤄진 일이었다. 그래서인지 유력 대선후보가 입당식을 하는데도, 당내 투톱마저 참석하지 못하는 이례적 일도 일어났다. 이준석 대표는 같은 시각 전남 여수·순천을 찾아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었으며, 김기현 원내대표는 여름휴가 중에 있었다. 이를 두고 30일 밤 공개된 딴지방송국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방송에서 우상호 더불어민
언론은 왜 '사실·검증'과 '네거티브'조차 구분하지 못할까? 포털은 오세훈·박형준 관련 사실과 의혹들을 꽁꽁 숨길까?오세훈의 '내곡동 셀프보상' 관련 끝없는 '횡설수설', 이젠 아예 "내 의식 속에 없다" "기억 앞에서는 겸손해야"조국 때는 연일 '검찰 받아쓰기'하며 난도질하더니, 지금은 왜? '970만 대표' 서울시장, '340만 대표' 부산시장은 공직자 아님?[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 숨은 샤이진보는 분명히 있다. 이런 국면이 되니까 후보가 '네거티브' 하면 안 된다. 이렇게 주장하
국민의힘과 수구언론들의 '눈엣가시'로 지목된 '김어준의 뉴스공장', '1합시다' 캠페인 갖고 김어준 고발하는 황당무계!'미디어법 날치기'로 '종편'까지 만든 정당이 고작 시사프로 하나에 그토록 발끈할까? 전두환 '독재 후예'들이라 그런가?80년대 '땡전뉴스' 만든, '조선일보' 출신이자 '전두환의 괴벨스'가 주도한 언론통폐합. 40년전 그 실상과 대물림되는 '폐단'[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국민의힘과 소속 서울시장 출마예정자들이 TBS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어준의 뉴스공장’ 폐지를 선거공약으로 내세운다고 합니다.
이재용 올해 받은 배당금을 우리가 '월급으로' 모으려면? 단군 시대까지 시간 돌려도, 수십 번 다시 태어나도 어림 없어요! 워렌 버핏이 대체 누구에요? 경이적인 '23만%' 수익률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거의 한 건 없어요, 그냥 '아들'이니까!)상위 2% '금수저' 아니면 낼 필요없는 상속세, '가만히 있어도' 떼돈 버는 사람 걱정하라는 언론들, 제정신입니까?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최배근 건국대 교수 : 이건희 회장 (재산에 대한) 상속세가 10조원 이상 될 거다. 청원까지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김어준 딴
이명박 구속됐다가 약 1년만에 보석 석방, 항소심서 재구속됐다가 엿새만에 석방. 과다 특혜 파장'이명박 저격수' 주진우 "가카, 곧 무상급식 확정됩니다", 나꼼수서 대유행했던 '가카'의 추억'김어준의 다스뵈이다' 타이틀도 "가카 세 번 '배웅할' 방송" → "가카 세 번 '배웅한' 방송" 바뀔 듯[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여러분 기뻐해주세요. 이명박 가카, 곧 무상급식 확정됩니다. 다음주에는 다시 감옥으로. 와우" (영원한 이명박 저격수, 주진우 기자 페이스북 글 중)340억원대 다스 비자금 횡령과 삼성 등으로부터
'청취율 부동의 1위' 뉴스공장, 수도권에서만 들리는데도… 유튜브 등까지 합하면 영향력은 얼마나?그들은 늘 '뉴스공장'을 질투한다. 그러나 김어준 영향력만 쑥쑥! 지난해보다 3배 이상(6.4%→21.2%) 폭증점점 입지만 쪼그라드는 기성언론과 야당, 이는 모두 본인들이 자초한 셈! 툭하면 '가짜뉴스'나 읊어대니![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 : TBS에 대해서, 교통방송이라는 것은 많이 듣는 방송 아닙니까? 그런데 이와 같이 편파적으로 보도되고 패널들을 초청하는 것도 편파적이라고 한다면, 서울시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