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코로나19로 인한 경남의 확진자 중 사망자가 이달 들어 하루 2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하루에만 12명이 사망자가 무더기로 나왔다.3월 들어 경남의 사망자는 1일 50대 환자 1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과 13일 60대 환자가 각각 1명씩 발생한 것으로 비롯해 70대 환자도 3명이 발생했다.나머지 사망자는 모두 80대 이상의 고령층이다. 지난 5일 80대 환자 1명이 사망한 뒤 다음날인 6일과 8일에도 각각 1명씩의 80대 환자가 숨졌다.12
[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 양산시의 한 주간보호센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1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에서는 17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지역별로는 창원 66명을 비롯해 진주 28명, 김해 23명, 양산 19명, 거제 14명, 창녕 10명, 사천 4명, 밀양 3명, 통영 2명, 함안 거창 고성 각 1명이다.양산 신규 확진자 19명 중 11명이 양산소재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다. 11명 중 이용자가 8명, 종사자가 3명으로 다른 15명에 대해서도 역학검사가 진행 중이다.창녕 확진자 9명은 도내 확진자 접
[경남=뉴스프리존] 박유제 기자= 새해 첫주가 시작된 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에서는 1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지역별로 보면 창원이 40명, 진주 15명, 김해 11명, 양산 10명, 거제 9명, 밀양 6명, 사천 5명, 창녕 4명, 고성 3명, 통영 남해 거창 각 2명, 함안 1명이다.창원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27명이 됐고, 진주 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 10명이 무더기로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가 총 109명으로 증가했다.양산 소재 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도
[경남=뉴스프리존] 박유제 기자= 17일 경남에서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 환자 1명이 추가됐다. 해외출장을 다녀온 뒤 16일 오미크론 양성판정을 받은 양산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 이로써 경남의 오미크론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다.경남도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의 동선 노출자 5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4명은 음성, 1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오미크론 확진자를 포함해 경남에서는 17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총 19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창원 53명을 비롯해 양산 37명, 김해 26명, 진주 22명,
[경남=뉴스프리존] 박유제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에 육박하면서 병상 가동률이 84%까지 치솟고 있다.8일 오후 5시 기준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197명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함안 35명을 비롯해 창원 34명, 김해 25명, 통영 16명, 진주 12명, 창녕 5명, 거제 10명, 거창 5명, 사천 4명, 밀양 양산 하동 각 2명, 고성 남해 산청 각 1명이다.이들 중 대부분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타지역 확진자와 수도권 관련 확진자, 함안과 양산 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도 추가로 나왔다
[경남=뉴스프리존] 박유제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시작된 뒤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100명을 오르내리고 있다. 3일에는 12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양산에서 4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는 등 경남에서는 전날인 2일 오후 5시 대비 총 12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지역별 확진자를 보면 양산 학교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되면서 누적 51명이 됐다. 또 양산 사업장 관련 확진자 등 40명의 지역감염자가 나온 것을 비롯해 창원 23명, 함안 17명, 통영 13명,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김해 소재 제조회사에서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는 등 1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에서는 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지난 1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김해 소재 제조회사는 17일 12명이 집단으로 감염된데 이어, 이날 5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18명이 됐다.지역별로 보면 김해 7명, 창원 5명, 밀양 거제 거창 각 2명, 사천 1명이다.감염경로별로는 김해 소재 제조회사 외에 도내 확진자 접촉이 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및 수도권 관련 확진자가 각가 1명, 해외입국 1명과 조사중인 확진자도 1명이다.이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김해와 양산에서 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에서는 9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특히 6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에만 6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확진일 기준으로 보면 6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확진자가 93명이다. 해외입국 1명을 제외한 나머지 59명이 지역감염 사례다. 10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 총 503명 중 해입국자는 4명, 지역감염이 499명으로 절대다수가 지역감염을 통해 확진됐다.6일 오후 확인된 김해 확진자 27명 중 2명은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경남도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0명을 넘어섰다.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105명 발생했다. 특히 1일 오후 1시30분 이후 61명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지역별로는 양산에서만 무려 45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고, 김해에서도 3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창원과 밀양 각 7명, 창녕 4명, 진주와 사천 각 2명, 거제 통영 함안 각 1명이며, 대부분 지역감염이다.양산 확진자 중 30일 종사자 2명이 최초 확진된 양산 소재 공장 관련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최근 3일간 잇따라 사망했다. 22일 오전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 온 70대가 숨졌다.앞서 지난 20일에는 양산과 울산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2명이 사망한데 이어, 21일에도 진주 경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60대 환자가 21일 숨졌다.경남도는 이들 사망자에 대해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유가족 동의를 받아 화장을 한 뒤 장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경남도내 코로나19로 추정되는 누적 사망자가 총 28명으로 늘었다.또 진단검사 건수가 적은 주말 영향으로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경남의 코로나19 기세가 만만치 않다. 델타바이러스가 힘을 받으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3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1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오후 5시 대비 132명 나왔다. 지난 8일 116명, 9일 101명이던 신규 확진자가 10일에는 135명으로 일일 최다 확진자를 기록하더니 11일에도 130명대를 유지했다.지역별로는 창원이 56명으로 가장 많았다. 김해도 2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창원시와 김해시가 전체 신규 확진자의 3분의2 정도를 차지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경남도내 18개 시.군 중 2개 시.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2일부터는 함안군도 현행 3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함안군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지역감염 최소화를 위해 2일부터 8일까지 1주일간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김해시와 함양군에 이어 경남에서는 3개 시.군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됐다.한편 1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에서는 31일 오후 5시 대비 4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경남도내에서는 김해시에 이어 함양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경남도 권양근 복지보건국장은 30일자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함양군이 확진자 증가에 따른 지역감염 최소화를 위해 31일부터 내달 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함양군 방역당국은 이에 따라 31일부터 사적모임을 2인까지로 제한하고, 전 군민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권고할 계획이다.하루평균 신규 확진자가 90명대 전후를 보이자 경남도는 확진자 입원병상 확보를 위해 30일부터 창원대 기숙사동 일부를 생활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경남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9일 7000명을 넘어섰다.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하루만에 9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총 7029명으로 늘었다.특히 이날 오후 1시30분 이후 5시까지 3시간30분 만에 5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창원이 21명, 김해 20명으로 창원시와 김해시가 증가세를 압도했다. 양산 7명, 함안 4명, 진주와 밀양에서도 각각 1명이 나왔다.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입국 1명을 제외한 나머지 53명 모두 지역감염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이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경남을 비롯해 전국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26일 오후 1시30분 기준으로 경남에서는 25일 오후 5시 대비 4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명을 제외한 46명이 지역감염이다.감염 경로별로 보면 창원 음식점 관련 4명, 거제 학교·음식점 관련 3명, 도내 확진자 접촉 2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6명이고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지역별로는 창원 26명, 거제 7명, 김해 6명, 밀양 4명, 통영 2명, 진주·함안·함양 각 1명이고, 이 중 23명이 격리 중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선임기자=경남 김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4일 오후 1시20분 기준으로 경남도내 신규 확진자는 3일 오후 5시 대비 28명 발생했다.지난 1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김해 부품공장에서 무려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직장동료 5명과 가족으로 확산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20명이 됐다.김해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도 4명이 추가됐다. 2명은 종사자이고, 2명은 접촉자로 누적 확진자는 총 32명으로 증가했다. 김해 외국인모임 관련 확진자도 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72명으로 늘어났다.창
[창원=뉴스프리존]오태영 기자=25일 경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1시30분 기준 전날보다 5명 발생했다.모두 지역감염으로 지역별로는 김해 3, 창원‧밀양 각 1명이다.감염경로를 보면 도내 확진자 접촉 3, 수도권 관련1명이며 1명은 조사 중이다.김해 확진자 3명은 모두 같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창원 확진자는 증상이 있어 검사를 해 양성이 확인됐다.밀양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25일 오후 13시 30분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2
[창원=뉴스프리존]오태영 기자=19일 경남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오후 1시30분 기준 전날보다 7명이 발생했다.다행히 전날까지 3일째 이어지던 설연휴 가족모임 확진자는 이날 나오지 않았다.모두 지역감염으로 지역별로는 창원 3, 밀양 3, 김해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3, 도내확진자 접촉 1명이며 3명은 조사 중이다.창원 확진자 중 1명은 경북 의성 확진자의 가족이다.창원 확진자 다른 2명은 가족간으로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밀양 확진자 중 1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