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25일 촛불행동 주최 28차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촉구 촛불집회가 서울 태평로 일대(숭례문~서울시청 사이)에서 열렸다. 이날은 '윤석열 사단'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대한 분노여론을 비롯해 촛불집회 폄훼·공격을 이어가는 '조선일보'에 대한 규탄 목소리도 컸다.이날 촛불행동은 약 3만명의 시민이 함께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본무대 근처 인도에 펜스를 설치해 시민들의 통행을 가로막는 듯한 행태를 보였고, 또 인근에는 극소수의 인원뿐인 친윤단체들이 크게 스
[ 고승은 기자 ]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된 이재명 경기지사는 12일 경기도청 긴급 기자회견에서 "원래 계획대로 경기도 국정감사를 정상적으로 수감하겠다"며 오는 18일 행정안전위원회, 20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정상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번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건을 집중적으로 공격할 것이 분명한데, 이재명 지사는 이에 정면돌파하면서 제대로 역공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췄다. 이재명 지사 자신이 토건세력과 국민의힘 정치인들의 방해에도 '5500억' 이상의 개발이익을 환수한 모범사례라는
[ 고승은 기자 ] = 군사독재정권 하에서 몸집을 키워오고 이명박 정권과 국민의힘(당시 한나라당)으로부터 'TV조선'이라는 '종편'까지 선물받은 수구매체 '조선일보'가 강력한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연일 대장동 개발 건과 엮어보겠다며 연일 무리수를 쏟아내고 있다. 대장동 건에 있어선 국민의힘 관련 정치인들과 고위 전관변호사 등이 계속 나오고 있음에도, '조선일보'는 연일 치졸한 기사로 이재명 지사를 어떻게든 흠집내려고 하고 있다. 이를 두고 이동형 미르미디어 대표는 지난달 30일 '이동형TV'에서 '조선일보'의 악성 보도
[ 고승은 기자 ] =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17일 "민주당 169석, 개혁진영 189석, 87년 직선제 쟁취 이후 이런 호기는 없었다. 압도적인 민주개혁 국회와 함께 할 2022년부터 2024년은 정조 이래 ‘최대치의 개혁’을 해낼 역사적 기회"라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이재명 지사는 광주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 다목적 강당회에서 광주전남전북 특별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대통령은 집권 초기를 역사상 가장 강력한 민주개혁 국회와 함께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가 기자회견을 한 곳은 옛 전남도청이 위치
"2월까지 처리하겠다"던 언론개혁 법안들, 아직도 손놓고 있다. 실제 통과되어도 '조선일보' 등에는 여전히 '무딘 칼'민주세력에 더욱 '기울어진 운동장' 언론환경, 포털의 '편파적' 기사배치 구설까지. 이러니 '검찰당' 이어 '언론당'까지분노한 지지자들 "아무것도 안해서 분노한 거라는데도" "미루면 다음 정부가 어딨냐?" "차라리 안하겠다고 하지 그러냐?"[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언론개혁 필요성을 느끼지만, 지금 현재 이것도 힘으로 밀어붙이면 안 됩니다. 언론자유를 막는다는 프레임으로서 대선 앞두고 전선확대하는
2011년 시사인의 나경원 '억대 피부클리닉' 출입 논란 보도 관련, '조선일보' 등은 경찰 발표만 받아 '허위사실' 단정짓기시사인의 구체적 반박은 무시하고 "나경원법 제정하라" 목청 높였던 조선·동아·문화일보, 그 직후 바로 발의된 '나경원법''가짜뉴스' 구설에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매체의 자승자박? 수십~수백억원대 소송 가능케 하는 최강욱 법안과 일맥상통?[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징벌적 손해배상은 알 권리와 언론 자유 침해 논란 때문에 미국에서도 형사처벌 대신 극히 제한적으로 도입한 제도다. 배상 대상인 가짜
文대통령 '새해 인사'는 중국어·베트남어·영어, 여기에 '일본어' 넣지 않았다고 정말 속상한(?) 조선일보! "영국에서 석가탄신일 인사를 하나? 기념하지 않는 날은 어떻게 축하하냐? 일본어로 음력설 인사했다면 사고난 것"'음력설'은 이승만-박정희 정권 때 상당한 탄압 받아, 그 땐 '공휴일'도 '연휴'도 아니었다. 89년부터 '3일 연휴'[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문 대통령 일본어 빼고 4개 국어로 새해 인사’ 연휴 기간 나온 조선일보 기사 제목입니다.문 대통령 페이스북에 음력설을 쇠는 이웃 국가들 언어로 새해
징벌적 손해배상 '3배'로는 거대언론 눈 하나 깜짝도 않는다. "많아야 1500만원, 그냥 주고 말지"언론사 매출액에 비례해서 징벌적 손배하는 최강욱 대표발의안이 위협적, 수십억대 배상도 가능어차피 언론과 야당은 반발한다. 더 강하고 훨씬 구체적인 안으로 가야 지지층에도 보답하는 길[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이동형 작가 : 2월달에 통과시키겠다고 민주당이 마음 먹었으니까, 민주당 안을 고집할 필요 있어요? 민주당 안을 갖고 오든 최강욱 안을 갖고 오든 어차피 욕 먹어요. 야당이 지x할 거고 언론은 언론탄압이라 그럴 거
사실 확인 전혀 없는 '가짜뉴스'로 또 조국 딸 향한 인격살인, 이런 기레기들 때문에 나라가 어지럽다!심심할 때마다 조국 전 장관 딸 죽이기 시도하는, '중앙일보 논설위원' 안혜리의 기막힌 정체 보아하니? '박근혜 7인회' '박근혜 선대위원장' '조선일보 부사장' 안병훈이 부친, 모친도 '조선일보' 출신 불문학자[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조국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충분히 경청해줘도 그 1심 판결은 상급심 결국 대법원까지 가야 진실을 판별될 수 있는 사안이다. (물론 상급심에서 모든 진실을 가려낼 수 있을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