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권지연 '시민언론 더탐사' 기자가 16일 전광훈씨의 '사랑제일교회' 신도들로부터 백주대낮에 집단 폭행을 당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전광훈씨의 재개발 보상금 500억 관련 기자회견에서 질문 도중 폭행을 당한 것이다.권지연 기자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열린 ‘사랑제일교회 해체 음모 역사적 진실’이라는 주제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가 휴대폰을 강제로 빼앗기고, 전광훈씨 신도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권지연 기자가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히고는 전광훈씨에게 "헌법으로 통일을 하자고 했는
[ 고승은 기자 ] = 개신교 개혁을 외치는 사단법인 평화나무(이사장 김용민)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5일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전해철 장관의 '선거중립 위반' 논란은 그의 측근 도의원의 발언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탐사전문매체 '열린공감TV'는 지난 9일 '음모론의 시작! 화천대유의 진원지!-“조금 있으면 큰 게 나온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송한준 경기도의원(전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 안산 제1선거구)의 육성을 보도했다. 지난 9월 30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31개 시군 시·도의원 이낙연
[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개신교 개혁을 외치는 사단법인 평화나무(이사장 김용민)가 방역지침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강행한 혐의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경찰에 세 번째 고발했다. 평화나무는 "전광훈의 거듭된 범죄를 규탄할 뜻은 물론, 공권력의 무심함 무력함 무능함을 질타한다"고 규탄했다.평화나무는 13일 서울 종암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광훈 씨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평화나무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검찰과 경찰, 서울 성북구청 등을 강하게 규탄했다. 전광훈 씨 측이
[ 고승은 기자 ] = 여러 언론들이 탐사보도 전문매체 '열린공감TV'를 마치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의 유튜브 채널이라고 소개하는 명백한 오보를 냈다. 즉 최소한의 확인절차도 없이 지난 6월에도 최근에도 그렇게 쓰고 있었다. 김용민 이사장은 현재 유튜브 구독자 50만여명을 보유한 '김용민TV'와 5만여명을 보유한 '평화나무'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열린공감TV'와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 김용민 이사장은 '김용민TV'에서 매주 월~목요일 오전 '김용민 브리핑', 그리고 저녁엔 '국물없는 기자회' '정치생쇼' '맘스시사' '꼼
뉴스공장 출연한 조은희의 도발 "정권 나팔수, 국민의힘에선 교통방송 없애야 한다고", 김어준 "TV조선 너무 많이 보신 거 아니냐?"'김어준 구속수사'까지 외친 후보도 있었다. 그런데 'TV조선' '채널A' 등의 막장보도·가짜뉴스는 언급 않나? 자신들이 만들어줬으니?큰 인기 끌던 풍자 코너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LTE뉴스' '여의도 텔레토비' 종영 논란, 그들의 태도는 그때와 전혀 바뀌지 않았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조은희 서초구청장 : 제가 옛날에는 우리 김어준 공장장님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딴지일보
"검찰은 '진실을 제조할 수 있는' 힘까지 손에 넣었다. 무죄인을 유죄인으로, 유죄인을 무죄인으로 만들 수 있다"'세월호 수사는 훼이크, 본질은 증거인멸' 유가족 또 피눈물 흘리게 하더니, 엽기적 '특수강간' 김학의 두둔 수사까지!팔짱 낀 '우병우' 앞에선 피의자와 검사가 바뀐 듯이 비굴하게 행동하던, 그들의 文정부 향한 '쿠데타' 속내는?[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박정희가 18년 동안 집권해 터무니없이 권력을 남용하더니 영구집권마저 획책했지요. 살아있었다면 죽는 날까지 권력을 쥐고 있었을 것입니다. 국민은 훗날
평화나무 "무죄 판단 인정 못 해..허선아 맡은 별건 재판 시민들과 지켜볼 것"김두일 "기득권 반개혁 세력에 합류한 사법부가 요즘 맹활약..징글징글""법원의 '표현의 자유'를 빙자한 무죄 판단은 공직선거법에 대한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정현숙 기자]= 지난 4·15 총선을 앞두고 집회에서 특정 정당을 지목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64)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앞서 전 목사는 보석조건 위반으로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돼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 오다가 이날 무죄가 선고됨에 따라 곧바
‘438명 집단감염’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보석 이후 매일 집회 열고, 교인 상주했다”"사랑제일교회, 코로나 방역 협조를 정부 돕는 거로 여겨 비협조 메시지""전광훈, 코로나19 이후 수 차례 집회..교인들 찜질방도 보내""전광훈 확진으로 고발·보석 취소 관련 절차 미뤄질 듯"[정현숙 기자=]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438명…권지연 평화나무 센터장 "방역 비협조 확률 높다"인천에서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인 할머니로부터 감염된 3살 손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제일교회는 전광훈 목사 본인은 물론 부인과 비서도 모두 확진을
[뉴스프리존=이명수 기자] 지난 13일 교회 내 예배·설교 중 특정 정당 후보 지지 등을 호소했다며 목사 1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던 개신교 시민단체가 평화나무가 예배 시간에 신도들에게 정치적 설교를 한 목사·장로 등 10명을 추가로 고발했다.이날 고발관련 설교에는 "곧 있으면 황교안 장로가 대통령이 될 겁니다. 우리나라가 가장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거예요. 황 장로, 하나님 앞에 그야말로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 한 사람이에요."2일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에 따르면 이남기 기쁨교회 목사는 지난 3월22일 열린 주일예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전광훈 목사와 지난해 10월 3일 개천절 광화문 태극기집회에서 경찰에 폭력을 행사한 탈북민 단체가 미리 만나 폭력집회를 사전 모의한 것으로 확인됐다.9일 서울 종로경찰서 발표에 따르면 "전 목사와 탈북민 단체가 폭력집회를 앞두고 함께 사전계획을 모의한 정황을 수사 초기 확인했다"라고 밝혔다.그동안 전 목사는 자신은 탈북민 단체와 전혀 관계가 없고 또 청와대로 진입하라고 한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경찰은 폭력집회 사전 모의 정황을 파악했고 추가적인 수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전 목사가 주도해 결성된 '
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과거 총회장 선거 때 제출한 대학원과 대학교 졸업증명서 등을 위조한 혐의로 또다시 고발됐다.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6일 전 목사를 사문서위조와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발했다.평화나무가 전 목사를 고발한 것은 이번이 5번째다. 앞서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및 정치자금법 위반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전 목사를 경찰에 고발했다.전 목사는 지난 2014년 교단 총회장 선거에 출마할 당
[뉴스프리존= 이명수 기자] 청와대 앞에서 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가 2일 영장 심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 했다.무엇보다도 청와대 앞에서 경찰과 충돌을 했던 탈북민 단체와는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이와관련, 지난달 26일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 대표인 전 목사와 단체 관계자 등 총 3명에 대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전 목사 등은 개천절인 10월 3일 범투본을 주축으로 한 보수 성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이하 범투본) 청와대 앞 노숙 집회는 지난 4월부터 영하로 뚝 떨어진 12월 한파가 몰아치는 지금까지 계속되면서 많은 우려와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며, 하루도 빼놓지 않고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을 둘째치고 이제는 맹목적으로 전 목사를 따르는 고령자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지난 6일 '사단법인 평화나무'에 따르면 지지자들은 노숙으로 생고생을 하고 있으나 전 목사 측은 청와대 인근에 45평짜리 빌라와
[뉴스프리존= 이명수 기자] 시민단체가 내란선동, 기부금품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했음에도 4차례의 경찰 조사에도 불응하면서 청와대 앞 야간 시위를 강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에 대한 구속수사를 촉구했다.시민단체 '평화나무'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수의 이름을 팔아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꾀하는 전광훈 씨에 대한 구속수사 개시를 강력히 요구한다"며 이렇게 밝혔다.이들은 "시민단체와 국회의원 등이 전 씨를 고발했음에도 신속한 수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경찰의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