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적 정신으로, 부모의 심정으로!

5.9 대선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기사회생하는 부활의 날이 될 것인가.

기구한 역사 속에서 살아남은 한민족의 중생의 날이 될 것인가.

지난 촛불집회를 한번도 거르지 않고 지켜보았다. 과연 저것이 평화집회인가. 죽창과 화염병과 돌멩이가 없었다고 평화집회였나.

그게 천만집회였나. 그래서 촛불혁명인가. 촛불에 노벨상 주자는 미친 작자도 있다.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릴 순 없다. 언론과 포탈의 왜곡 날조는 이미 순수한 국민들이 확연히 알아챘다. 그 촛불로 대통령되겠다는 거짓말쟁이의 능란한 화법을 국민들은 간파했다.

이번에 자유민주주의의 정권이 수립되면 북한세습독재정권은 내년이면 붕괴된다.
2019년 삼일운동 백 주년 이전에 역사의 대의에 따라 인류의 양심과 정의에 따라 붕괴된다.
이번 대선은 그러한 역사의 분기점에서 분단의 비극을 자유통일로 매듭짓기 위한 국민 선택의 순간이다. 나라의 생사 기로를 결정하는 순간이다. 촛불은 진정한 민심이 아니다. 촛불 팔아 대통령이 될 수는 없다.

1919년과 2017년 삼일절의 태극기가 외친 자유적 정신으로 한민족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자.
자식을 위해 모든 것 헌신하는 부모의 심정으로 나라의 운명에 한 표를 던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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