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대비 지역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한 강원도 시장군수
[강원 =뉴스프리존]김영기 기자 =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는 1월 26일 원주시(오크밸리 빌리지센터)에서 민선8기 1차년도 제3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각 시·군의 주요 현안에 대하여 심의하고 대응책을 논의 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활성화 논의, 지방공무원 신규 채용시 인적성검사 실시, 춘천~속초 철도건설 용하리 토목구간의 교량설치 건의 등 총 14건의 안건을 논의하였다.
김진하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장(양양군수)은 "변혁의 시대를 맞아 계묘년 첫 회의에서 시장·군수님들과 지역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뜻을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강원도가 628년 만에 명칭이 변경되어, 강원특별자치도로 출범하는 원년의 해인 만큼, 시·군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은 모든 기자들에게 전달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