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광열 기자=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이 1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 제조AI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가졌다.경남대 LINC3.0사업단, (재)경남테크노파크, SW중심대학사업단, 초거대제조AI글로벌공동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초거대제조AI산업과 경남 제조업의 미래’를 주제로 경남지역 제조AI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제조업에 적용한 사례와 ESG, DPP 등 환경 규제 이슈∙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변화하는 글로벌 제조업 트렌드 소개 ▲제조AI
[서울 =뉴스프리존]박영수=법무부는 대검검사급 검사 40명에 대한 신규보임(14명) 및 전보(26명) 인사를 7일자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그간 공석이던 대검 차장검사를 보임하는 등 조직의 안정과 쇄신을 통해 국민을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법질서를 확립하는 검찰 본연의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자 했다.업무능력, 그간의 성과,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형사‧공판을 비롯해 마약‧조직범죄, 공공수사, 과학수사, 기획, 감찰 등 다양한 전담 분야의 최우수 자원을 대검검사급 검사로 신규 보임하도록
[창원=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경남 창원시 한서병원 앞 광장에 통일문제연구소장인 고(故) 백기완 선생 분향소가 마련돼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에는 ‘사단법인 경남민예총’이 추모 문화제를 열었다. “혁명이 늪에 빠지면 예술이 앞장서나니”라는 부제를 단 고(故) 백기완 선생 추모 문화제는 경남민예총 이사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마산민예총의 터벌람굿, 심성보의 아리랑, 창원민예총의 추모굿에 이어 김유철 시인의 조시 낭독이 있었다.또 가수 이경민이 '끝이 노을 되어'와 가수 최석문의 '솔아 솔아 푸르른솔아'에 이어 정
작가 654명이 검찰 권력 해체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17일 실명과 함께 성명을 발표한 작가들은 “검찰개혁은 주권자인 국민의 명령”이라며 ▲공수처를 조속히 설치하라 ▲검찰개혁은 시대적 소명이다. 윤석열은 자진 사퇴하라 ▲검찰 권력 해체는 주권자인 국민의 명령이다. 시민검찰제를 추진하라 등 3가지를 요구했다.작가들은 이어 “검찰 개혁은 시대적 소명이다. ‘검찰 개혁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어떤 국가적 과제보다도 우선한다”며 “친위사정기관이라는 이유로 ‘공수처 설치’가 지연되어서도 안된다”고 주장했다.또 “검찰 개혁의 주체는 정권이
검찰, 관련자 소환 조사·자금 흐름 추적검찰 출신 유력 인사 전달 여부에 촉각해덕파워웨이 인수 사기 수사 때 5억 세탁[정현숙 기자]= 지난 2018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옵티머스자산운용 사기사건에 대한 수사의뢰에 대해 당시 서울중앙지검(지검장 윤석열)은 계좌추적도 하지 않는 등 사실상 수사를 전혀 하지 않고 로비로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증명됐다.1조 2000억원대 투자 피해를 낸 옵티머스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옵티머스 관련 자금 중 5억원이 당시 서울중앙지검 로비 자금으로 쓰인 정황을 포착했다. 로비 자금의 종착
법무부 '옵티머스 무혐의 처분' 자료 확보, 감찰 본격화..추 장관 '중요사건'으로 분류된 옵티머스, 상부 보고와 결재 없이 '부장전결'로 패스된 경위 확인 주문[정현숙 기자]= 법무부가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2018년 서울중앙지검의 옵티머스자산운용(라임) 수사의뢰 사건 무혐의 처분에 대한 감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감찰관은 전날 서울중앙지검에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2018년 수사의뢰 사건 처리기록을 확보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27일 감찰 지시를 내린 지 하루 만이다.전파진흥
김남국 "왜 라임과 옵티머스 사건은 조국 전 장관 수사처럼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인가..이토록 무책임한 검찰총장을 국민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왜 언론은 이런 부분에 대한 비판과 문제 제기가 없나"[정현숙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7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지난해 한국전파진흥원의 옵티머스자산운용 수사 의뢰 사건이 무혐의 처분된 경위에 대해 당시 중앙지검에서 ‘봐주기’ 수사가 이뤄진 것은 아닌지, 윤 총장의 암묵 등 책임은 없는지 등에 대해 합동 감찰을 진행하라고 법무부와 대검찰청에 지시했다.최근 대검 국정감
옵티머스 무혐의 처리한 김유철 "부실수사 아냐.. 윤 총장에 보고 안해"황희석 "도처에서 암약하는 '윤서방파'..김유철도 윤석열 최측근 한동훈과 닮은꼴"[정현숙 기자]= 지난 2018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옵티머스 사기사건에 대한 수사의뢰에 대해 당시 서울중앙지검은 계좌추적도 하지 않는 등 사실상 수사를 전혀 하지 않고 로비로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은 무혐의 처리는 '부장 전결'이라며 당시 결재자가 부장이라고 자신의 책임을 돌려쳤다.다음은 27일 각 언론매체에 올라온 옵티머스 관련 검찰발
[뉴스프리존,남해=정병기 기자] 경남 남해군이 지난 26일 서면 스포츠파크호텔 무궁화홀에서 2019년 보물섬 귀농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에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공동체의식 함양을 도모하고, 참석자들의 수기가 담긴 귀농귀촌 사례집의 발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귀농귀촌인들의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김유철 강사가 ‘함께 사는 삶’이란 주제로 귀농귀촌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남해 사투리 퀴즈와 노래자랑, 어울림마당, 추억 소환공연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천주교 개혁연대(대표 김항섭 한신대 교수)는 지난 8일 대구광역시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상상홀에서 천주교개혁연대 제2차 열린토론회를 “교회사업장의 개혁 – 대구대교구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개최했다.지난 9월 15일 “천주교 사업장 실태 – 대구교구의 사례”라는 주제로 서울 정동프란치스코회관에서 개최 된 첫 토론회에 이어서 한국 교회에 만연한 교회 사업장(복음화 사업장) 운영의 문제와 그 복음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우리신학연구소 경동현 연구실장은 복음화라는 가
인자무적의 큰 울림인자무적(仁者無敵)이라는 말의 뜻은 ‘어진 사람은 널리 사람을 사랑하므로 천하(天下)에 적대할 사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입니다.《맹자(孟子)》에 나오는 이 말은 양(梁)나라 혜왕이 맹자에게 혼란한 정국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데서 시작됩니다.맹자는 양혜왕에게 “인자한 정치를 해서 형벌을 가볍게 하고, 세금을 줄이며, 농사철에는 농사를 짓게 하고, 장정들에게는 효성과 우애와 충성과 신용을 가르쳐 부형과 윗사람을 섬기게 한다면, 몽둥이를 들고서도 진(秦)나라와 초(楚)나라의 견고한 군대를
[뉴스프리존,안양=김용환 기자] 안양시장 최대호 당선인 인수위원회 '안양 시민행복 출범위원회'는 20일 안양창조융합기술센터에서 출범식과 함께 1차 운영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안양시민행복 출범위원회”라는 명칭으로 출범한 민선 7기 인수위원회는 시정혁신분과, 행복도시분과, 도시개혁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돼 운영된다.최대호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민선 7기 운영에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안양시정 현안 파악과 향후 시정 운영의 기조를 마련하고 공약검토를 비롯한 중장기 정책 실현 계획을 잘 수립할 수 있기
[뉴스프리존, 경북=최진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초청으로 아시아 4개국인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미얀마의 농촌개발 공무원 연수단 일행이 지난 15일 경북도청을 방문했다.이번 연수단은 신 남방지역 농촌개발 분야 공무원으로 새마을운동,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과 개발경험을 체계적으로 배우기 위해 5월 7일부터 6월 3일까지 28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특히, 이번 연수단 중 3개 국가인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는 경북도의 새마을시범마을이 조성되고 있는 곳으로 이번 연수를 통해 새마을운동의의미와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
◇조선일보 △ IT팀장 김태은 △ 기획팀장 나지홍 △ 에디터 정철환 △ 부국장 박은주◇TV조선 △ 사회에디터 겸 사회부장 이진동 △ 정치부장 강상구◇중앙일보 △ 수석논설위원 고대훈 △ 선데이국장 박승희 △ 제작국장 조주환 △ 디지털국장 김영훈 △ 논설위원 김남중 양성희 강민석 안혜리 장세정 이상언 △ 편집국장대리 겸 사회담당 박재현 △ 정치·국제담당 김수정 △ 경제담당 정경민 △ 문화·스포츠담당 박정호 △ 비주얼담당 겸 포토데스크 조문규 △ 지식전문기자 김환영 △ 정치데스크 신용호 △ 사회데스크 조강수 △ 내셔널데스크 나현철 △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