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최원명이 이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소속사측은 “최원명은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연기자”라며 “앞으로도 그가 가진 긍정적인 기운이 대중들에게 연기로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들을 만들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2015년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로 데뷔한 최원명은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시즌2’ ‘모두의 연애’ ‘기름진 멜로’ ‘팽’ ‘더 패뷸러스’ ‘사장돌마트’까지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쳐오며 매 작품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여왔다.
[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미술심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최근 청도 노는엄마들 단체 아이들과의 3회에 걸쳐 진행된 '미술놀이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대구한의대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미술심리치료학과 박영상, 김예나, 김보경, 유지수, 오경주 학생과 노는 엄마들 단체 21명의 아동들이 미술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청도지역 아동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미술놀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준 청도 온누리국악예술단에서 진행됐다.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뉴스프리존]박영수 기자=국경없는기자회(RSF)에서 매년 발표하는 '세계언론자유지수' 국가별 순위를 비교해 보면, 한국은 노무현 정부 시절 31위(2006년)까지 올랐으나 이명박 정부 때는 69위(2009년)까지 하락했고 박근혜 정부 때는 역대 최저인 70위(2016년)까지 떨어졌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문재인 정부 때는 41~43위(2018~22년) 수준을 유지하다 윤석열 정부 들어 47위(2023년)로 내려섰다.
[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시는 최근 지방하천 남천의 백천동~정평동 일원의 도심지 통과구간 하상내 유수에 지장되는 수목 정비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남천 하상내 지장수목은 집중호우시 유수 소통에 지장을 줘 재해 발생 위험을 높이며, 도시미관을 저해해 남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어 정비를 시행하게 됐다.이번 지장수목 정비를 통해 유수 소통을 원활히 하여 재해를 예방하고, 많은 시민들이 남천을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여가 및 소통의 공간인 남천을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미디어의 신뢰도는 끊임없이 추락하고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 부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발간한 ‘디지털 뉴스리포트 2020’에서 한국이 조사대상 40개국 중 언론 신뢰도 21%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에서도 우리나라 언론이 공정하지 않다는 의견이 37.7%로, 공정하다는 의견(21.9%) 보다 15.8% 높게 조사되었고, 정확하지 않다 31.1%, 신뢰할 수 없다 30.6%로 나타났다.‘국경 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언론자유지수’(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태안군이 지난 28일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군은 2023년 1월 2일자로 시행된 이번 인사에서 성과와 일 중심의 인사방침으로 승진·보직·전보 임용을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특히,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8기 공약 및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역동적인 조직 운영을 도모하고자 시행으며, 조직기여도 및 직무역량과 경력 등을 판단해 승진기회를 부여하고 전보와 관련해서는 공정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능력과 서열의 조화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 4급△행정안전국장 조한각 △산업건설국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7개 언론단체가 23일 헌법재판소를 향해 "언론자유를 억압하는 국가보안법 2조와 7조에 대해 우선적으로 위헌 결정을 내리라"고 촉구했다.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전국언론노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 6.15남측언론본부 등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언론자유 억압하는 국보법은 위헌"이라고 밝혔다.기자회견문을 통해 "국가보안법이 제정된 1948년 이래 오
[경남=뉴스프리존]서정원 기자=하수처리장이 있는 울산 여천천이 생태하천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울산시는 16일 오전 돋질산에서 ‘여천천⸱태화강역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대한민국의 산업수도 울산이 미처 챙기지 못했던 여천천과 삼산⸱여천매립장, 돋질산 일원을 다시 자연이 살아 숨쉬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여천천을 도심 속 청정하천으로 조성한다.여천천 하류에 여천하수처리장을 2027년까지 건설할 예정으로 도시개발에 따른 하수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존의 관로를 활용하여 고도정화
세계언론 진보‧보수 색채 뚜렷해도 널리존경‘책임 막중’ 표현 자유보장 민주적 의견수렴● 선진경제와 보조 맞추는 ‘선진언론’2021년 5월 3일은 ‘세계 언론자유의 날’(World Press Freedom Day)이다. 1993년 유엔 총회에서 첫 공포된 이래 올해로 29회를 맞았다. 언론자유는 선언적이고 철학적인 개념이 아니다. 언론자유는 우리 삶의 질에 실제적인 영향을 미친다. 정치·사회적 자유가 높은 나라는 소득수준 역시 매우 높다. 언론이 정치권력을 투명하게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전 세계 언론을 선도하며 각종 지구촌
[아산=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안건조정위에서 언론중재법을 처리한 일로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아산갑, 충청남도당위원장)이 작심하고 쓴 소리를 냈다.이명수 의원은 “정부여당인 더불어민주당서 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언론재갈법’이라 불리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라며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담은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세계 최대 언론단체인 세계신문협회는 ‘개정안이 추진된다면 한국 정부는 최악의 권위주의 정권이 될 것’이라 비판했다”라고 발언했다.그는 또 “국제언론
[서울=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거침없는 쓴소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국민의힘 김태흠 국회의원(충남 보령·서천)이 문대통을 겨냥해 또 다시 쓴 소리를 내뱉었다.김 의원은 18일 성명을 통해 ‘문 대통령은 언론자유 운운 전에 민주당의 언론중재법 처리에 대한 입장부터 밝힐 것“을 주장하고 나섰다.김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한국기자협회 창립 57주년을 맞아 ‘언론 자유는 민주주의의 기둥;, ’한국 언론은 세계 언론자유지수 아시아 1위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는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며 “여당이 군사정권도 포기한 징벌적 손해배
"세계 10위권 경제규모 성장, P4G·G7 등 국제무대 위상 높아져"UNCTAD, 한국 지위 '개도국→선진국' 변경…57년 역사상 처음남북관계 개선을 인정받고 전세계에 공식적으로 알리는 계기한국, 1인당 국민소득 이탈리아 추월 최종 확인문재인 대통령은 6일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의 지위 변경은 유엔 무역개발회의(UNCTAD)가 설립된 1964년 이래 최초의 일로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문재인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지난 2일 유엔무역개발회의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
경제규모 세계 10위..국가신용등급 역대 최고 등급 유지1. 세계 7번째 30-50클럽 가입우리 경제는 전 세계적인 저성장 국면 속에서도 비교적 선방하고 있으며 지속 성장 중이다. 착실한 성장은 2018년 국민총소득(GNI)이 3만 1349달러로 2006년 2만 달러 돌파 이후 처음으로 3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30-50클럽(1인당 국민총소득 3만 달러 이상, 인구 5000만 명 이상의 조건을 만족하는 국가) 가입으로 이어졌다. 이는 미국과 일본, 독일 등에 이어 세계 7번째이며 식민지배를 경험한 국가로는 최초다.2. 국가신용등급 역
대부분 계층에서 '가장 신뢰하지 않는 매체'로 TV조선 꼽아 불명예 1위"가장 막강한 권력은 언론이다. 선출되지도 않고 책임지지도 않으며 교체될 수도 없다. 언론은 국민의 생각을 지배하며 여론을 만들어 낸다. 그들이 아니라고 하면 진실도 거짓이 된다. 아무리 좋은 일도 언론이 틀렸다고 하면 틀린 것이 된다"ㅡ 노무현 대통령 자서전 '운명이다' 중에서 ㅡ[정현숙 기자]= 한국의 '언론자유도'와 '언론신뢰도'는 서로 배치되는 상황이다. 매년 언론자유지수와 신뢰도를 평가하는 '국경없는 기자회'와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은 3
더민주·열린민주 모두 언론개혁 속도전, 특히 최강욱 대표 안은 '조선일보'같은 곳엔 수십억 손배소송도 가능언론의 자유는 얻었지만 세계 꼴찌 수준의 바닥 기는 '신뢰도', "언론사주와 광고주로부터의 표현의 자유 갈망할 떄""징벌적 손해배상법은 피해가 큰 18개 업종에서 이미 시행중, 여기에 언론업종도 19번째로 포함시키자는 것"[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정치권력으로부터 언론의 자유는 획득되었다. 정권을 비판한다고 박정희 전두환 때처럼 잡혀가거나 사전검열을 당하지도 않는다. 정치는 국민들로부터 심판을 받는다. 그러나
검찰·법원개혁 못잖게 중요한 '신뢰도 세계 꼴찌' 언론 개혁과제, 그들은 왜 '징벌적 손해배상제'에 그토록 반대할까? '세월호 사건' 이후로 유행이 된 '기레기', '관계자에 따르면' 뇌피셜, 팩트체크없이 '받아쓰기'만 하는 언론들의 추락'직무정지'된 박근혜 앞에서 무기 다 빼앗기고 질문 하나 없이 '병풍' 노릇만 한 기자들, 조국이나 추미애 향해선 어땠지?[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현재 ‘아시아 최고의 언론자유지수’를 가진 대한민국에서 기자협회장이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시행되면 언론자유지수는 더욱 하락할 것’이라고
문 대통령 지지율 역대 대통령들 4년차 3분기 비교해 보니 가장 높아30%대 중반까지 떨어진 문 대통령 지지율 역대 대통령들 지지율과 비교해 보니.. [정현숙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서 발표한 전임 대통령들 지지율과 비교를 하니 역대 대통령들 중 가장 높게 나왔다. 언론 공세로 지지율 하락이 지속되고 있지만 문 대통령에 대한 ‘콘크리트 지지율’는 여전히 견고하다는 해석이다.올해 1월부터 취임 4년차 4분기에 돌입한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최근 35%대라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취임
[경기=뉴스프리존]고상규 기자=전국행정사회가 4일 국내최대민간정보조사기관인 주)서치코와 '행정사-탐정업무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채수창 전국행정사회 대표, 주)서치코 이도현 의장, 사)지구촌안전연맹 김연두, 유지수 안전교육강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그간 법적으로 탐정 활동 자체가 금지됐지만 지난 8월 신용정보업법 개정으로 탐정활동에 제약이 없어짐과 동시 일부 대학에서도 탐정학과 신설 움직임이 있는 등의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마련됐다.양 단체는 이날 협약식을 통해 향후 행정사-탐정업무
[영천=뉴스프리존]장연석 기자=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5일 금호강 하천유지수와 영천, 포항, 경주 등 시민의 식수원인 영천댐의 수질보호와 양질의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까지 사업비 420억 원을 투입해 영천댐 상류지역에 하수도 정비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비사업은 지난 5월 최기문 영천시장이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영천댐 상류 지역의 하수도기본계획 반영에 대한 당위성을 건의했고, 6월에 환경부와 대구지방환경청에 기본계획 변경을 신청해 이번 11월에 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게 되었다.영천댐
[호남=뉴스프리존]김영관 기자=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8일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지사를 방문해 댐 방류로 인한 수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5가지 대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에는 유근기 곡성군수를 비롯한 곡성군 담당자,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원들이 함께 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측에서는 영산강섬진강유역본부 최등호 본부장과 섬진강댐지사 안형모 지사장 등 6명이 응대했다.곡성군은 지난달 7~8일 섬진강댐 급방류로 인한 제방 붕괴, 하천 범람으로 막대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입었다. 또한 과거에도 폭우에 댐 방류량 증가까지 겹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