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의 후보단일화 문제에 대해 "이미 다 결렬됐다고 선언했다"며 쐐기를 박았다. 즉 '독자 완주' 의지를 거듭 분명히 한 것이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KBS·MBC·SBS 지상파 3사를 통해 생중계된 대선후보 4자토론회에서 "지금 양당 단일화가 열려 있나"라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안철수 후보는 "제가 윤석열 후보께 제안했던 것은 (단일화)경선하자는 것이었는데, 이에 대해 생각 없으시면 그건 이미 다 끝난 일"이라며 "그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네이버·다음과 같은 포털의 뉴스편집 금지와 아웃링크 의무화를 동시에 강조했다. 즉 네이버·다음과 같은 포털이 뉴스서비스 제공과 편집 등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취지로, 구글처럼 검색만 가능하게 하자는 것이다. 11일 저녁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고 JTBC 등 4개 종편채널과 YTN·연합뉴스TV가 생중계한 대선후보 4자 TV토론회에서 김종필 한국기자협회 대선토론회 기획단장(내일신문 기자)은 언론과 소통을 어떻게 할 것인지, 지역 언론 활성화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논란과 윤석열 후보의 거짓해명 논란을 직격하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윤석열 후보가 답변할 차례였는데 갑자기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끼어들어 끊는 일이 벌어졌다. 심상정 후보가 사실상 윤석열 후보의 '도우미' 역할을 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는 이유다. 11일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고 JTBC 등 4개 종편채널과 YTN·연합뉴스TV가 생중계한 대선후보 4자 TV토론회에서 양강인 이재명 후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