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그래도 (경찰이)1만6천명 (발표)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요. 알아서 긴 겁니다. 김건희 국민대 박사가 정확하게 예언했어요. 그렇게들 하고 있죠. 알아서 긴 겁니다. 적게 계산을 해야만 했어요"코미디언 강성범씨는 지난 22일 열린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촛불집회에 경찰이 1만6천명 참석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런 어디서 듣도 않는 약을 팔까"라며 "아무리 그래도 장난이 너무 심했다"라고 일갈했다. 강성범씨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성범TV'에 공개한 '럭셔리칼럼'에서 "하긴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이 짙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상세히 보도한 탐사전문매체 '뉴스타파'를 겨냥해 "민노총(민주노총) 관련 언론인들이 해직되어, 상당수가 주관해서 좌파의 어느 한쪽 성향의 미디어"라고 비방했다. 즉 매체에까지 시비를 걸고 있는 것이다. '뉴스타파'는 광고와 협찬 등을 받지 않는 독립 언론이며,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탐사전문매체다. 박성중 의원은 17일 KBS '생방송 심야토론'에 출연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작년 12월에 마무리됐다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개입 논란과 이어진 윤석열 대통령의 거짓 해명 등에 대해선 '보고받은 적이 없어 모른다'라고 회피하면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한 검찰 출석 여부는 본인이 수사팀의 보고를 받고 승인했다고 밝혀 설화를 자초했다.5일 국회에서 열린 이원석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중 김남국 민주당 의원은 최근 '뉴스타파'가 전격 보도한 김건희 여사와 그의 신한금융투자 계좌를 건네받아 관리했던 이모씨(현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씨가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와 나눈 7시간여의 통화 내용과 관련, 어떤 내용이 추가로 나올지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권지웅 더불어민주당 청년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은 "김건희씨 녹취록은 더이상 언급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여당 지지층으로부터 강한 공분을 사고 있다. 권지웅 위원장은 22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그것이 아무리 부분적으로 유리하다고 느낄지라도 결코 유리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권지웅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가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소위 본부장(본인 윤석열, 부인 김건희, 장모 최은순) 범죄 의혹들을 탐사취재해 알린 언론사는 단연 '열린공감TV'라고 할 수 있다. '열린공감TV'는 지난 1년여간의 방송 내용을 정리, '윤석열 본부장' 관련 의혹을 무려 170여 가지라고 정리했다.김건희씨가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와 지난 수개월간 나눈 '7시간 통화' 내용에 따르면, "내가 정권 잡으면 거긴(열린공감TV) 완전히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안 시켜도 검찰들이 알아서 입건한다" "걔네들(열린공감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