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검사도 사람답게 살 자격이 있지요.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우리가 해줘야죠. 그게 우리 인류의 일이고 동포애 아니겠습니까?"전우용 역사학자는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해 지난달 30일 통과시킨 '검찰 수사권 분리' 법안(검찰청법 개정안)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검사가 직접 수사하는 일을 하면서 수많은 반칙을 했고, 우리 사회의 불공정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지적한 것이다. 전우용 역사학자는 지난달 30일 저녁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Again 2019 검찰개혁 최후결전!' 집회 발언을 통해 "검사
고소인 진술만으로 '박원순 유죄' 단정한 '관심법' 재판부 향해 "사법이 나치 돌격대 수준으로 전락한 징후" 일침'1차 가해' 증명도 안 된 사건의 '2차 가해' 따지겠다면서, 특수강간 '김학의'는 왜 이리 두둔할까? 수많은 '김학의 피해자'는?"같은 표창장은 두 번 기소하면서, 수시간 동안 아이들 가득 실은 배가 침몰하는 것을 구경만 한 경위조차 확인 못하는데"[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기소되지도 않은 사람(엄격히는 혐의없음 및 공소권없음)에 대해, 한 번도 법정에서 본 일도 없는 판사가, 별건 사건에 대한 재판
"‘만약 김학의가 입을 열면 어떻게 될까?’라며 검찰을 비웃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나 있는가?" 지난 2005년 삼성X파일 수사보다 더한 만행, "수사권 가지고 보복하니, 깡패보다 더 하구나"'김학의' 감싸준 검사들 수사는 언제 하고? '김학의 피해자'의 삶을 두 번, 세 번 계속 짓밟아가면서!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김학의 전 차관이 어떤 자인가? 소위 ‘별장 성접대 사건’으로 마약, 협박, 특수강간, 뇌물 등 어마어마한 혐의로 작년 10월 법정구속된 자이다. 사건의 피해자는 눈물로 피해를 호소하며 괴로움에 몸
이재명의 적극적인 이슈 선점(재난지원금 보편 지급, 기본대출, 기본주택 등), 시원시원한 추진력에 시민들 호응?"비난은 쿠데타세력이 된 검찰, 정권 망하라고 굿하는 언론, 복지국가 발목잡는 재정 관료에게 퍼부으면 안 됩니까?"윤석열 고작 꺼내든 카드는 수명 오래전 끝난 '노후원전' 그리고 엽기적 성범죄 혐의자 김학의. 文정부에 시비 걸 게 없으니~[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100% 무선에 100% 전화면접에(ARS가 아닌) 100% 안심번호에 응답률도 18%에 이르는 조사이니 절대 무시못할 데이터입니다. 이낙연 대
"성폭력자 잡으라고 할 땐 멀쩡한 동영상도 안 보인다고 핑계 대며 수수방관하더니!""보복수사하는 윤석열 검찰과 국민의힘, 니들은 피해 여성이 사람으로 안 보이더냐?"2년만에 김학의까지 끌고 나온 이유? 文정부에 그만큼 시비 걸만한 게 전혀 없다는 뜻이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그래요. 절차적 문제도 따져야 합니다. 그런데 왜 지금이죠? 김학의 전 차관의 출국금지 문제를 2년이나 지난 지금 검찰은 따지고 있는 겁니까? 검찰은 이 수사로 얻고자 하는 바,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뭐죠? 그래서 김학의 전 차관 해외도피를
김학의가 엽기적 '성범죄' 수시로 저지른 것, 매우 '선명한' 김학의 얼굴도 못 알아본 검찰에게 마땅히 책임 묻는 것!김학의 피해자들은 안 보이나? 검찰, 국민의힘, 언론들의 흉악한 진짜 '2차 가해' 퍼레이드! 왜 그토록 김학의를 두둔하나?'초원복집 사건' 본질은 '부정선거 모의', '정윤회 문건' 본질은 비선실세 국정농단. 그런데 김기춘식 물타기가 들어가면?[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김학의 사건의 본질은 고위공직자의 성접대 범죄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검찰의 직무유기에 있다. 지난 1월 11일 주호영 국민의힘
"단 한 번이라도 검찰과 결탁해 범인을 감싼 거 반성한 적 있나? 피해자의 눈물에 공감한 적 있나?" 조사 들어오자마자 태국으로 '야반도주' 시도 김학의, 그런 상황까지 있는데도 어떻게 감쌀 수 있나?김남국 "아무것도 없는 초등학생과, 특수강간-뇌물 혐의 등 '국민적 공분' 대상자를 어떻게 등치시키느냐"[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하다하다 이제는 김학의를 비호하며 어거지를 부리고 나오는군요. 백주 대낮에 김학의가 벌인 성범죄와 뇌물수수는 나몰라라 하며 방관하던 정치집단이 누구였지요? 단 한 번이라도 검찰과 결탁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