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탐사전문매체 '열린공감TV'의 탐사취재를 이끌고 있는 강진구 기자를 '경향신문'이 끝내 '해고' 조치했다. 강진구 기자는 지난 30년 동안 '경향신문'에 몸담으며 탐사전문기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특종 보도를 했는데, 결국 사측이 그의 펜대를 꺾어버린 셈이다. 강진구 기자는 5일 페이스북에서 "열린공감tv 활동이 끝내 경향신문과 인연을 끊어버리는 결과를 낳았다"며 "열공tv와 경향신문의 협업을 위한 저의 노력은 물거품이 돼버렸다"고 탄식했다. 강진구 기자는 "김건희 7시간 녹취록 등 수많은 민형사 소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소위 본부장(본인 윤석열, 부인 김건희, 장모 최은순) 범죄 의혹들을 탐사취재해 알린 언론사는 단연 '열린공감TV'라고 할 수 있다. '열린공감TV'는 지난 1년여간의 방송 내용을 정리, '윤석열 본부장' 관련 의혹을 무려 170여 가지라고 정리했다.김건희씨가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와 지난 수개월간 나눈 '7시간 통화' 내용에 따르면, "내가 정권 잡으면 거긴(열린공감TV) 완전히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안 시켜도 검찰들이 알아서 입건한다" "걔네들(열린공감TV
[서울=뉴스프리존]고승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최측근인 주진우 변호사(부장검사 출신)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아들의 도박 의혹을 준비하고 폭로한 배후인사로 '열린공감TV' 추적보도에 의해 지목됐다.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상습적인 '경력 위조' 건이 대대적으로 이슈가 된 지난 14일 오전, 택시를 탄 주진우 변호사가 통화한 내용 중에는 이재명 후보 아들과 관련한 모종의 '히든카드'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내용이었다고 '열린공감TV'는 전했다. 실제 이틀 뒤인 지난 16일 '조선일보'가 이재명 후보 아들의
[서울=뉴스프리존]고승은 기자= 탐사보도 전문매체인 '열린공감TV'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아들의 불법도박 논란과 관련, 이를 준비하고 폭로한 배후인사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최측근인 주진우 변호사(부장검사 출신)를 지목했다. '열린공감TV'가 택시기사로부터 받은 제보를 통해 그날의 타임라인을 역추적한 끝에 퍼즐을 맞춘 것이다.'열린공감TV'는 17일 밤 방송을 통해 “지난 14일 아침 강남구 압구정파출소 앞에서 승차한 손님이 서초동 사무실까지 가는 동안 누군가와 통화한 내용을 택시기사가 제보해왔다”고 밝혔다. 당일 오
[서울=뉴스프리존]고승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경우, 윤석열 후보가 당선돼 청와대에 입성한다면 그도 자연히 '영부인' 자격이 된다. 대통령의 배우자도 국가의 간판 역할을 할 수밖에 없기에, 그에게도 우리의 막대한 세금이 분명 들어간다. 청와대 제2부속실은 대통령 배우자의 의전 등을 위해 존재하는 조직으로, 비서실 직원과 경호원들이 대거 투입된다. 그만큼 '대통령 배우자'라는 직책에도 우리의 막대한 세금이 쓰이는 만큼, '영부인'이라는 자리도 역시 행정부 공직자 신분이라는 점이다. 그러니 범죄 사실이
[ 고승은 기자 ]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에서 경호원처럼 일하고 있는 관계자가 탐사전문매체인 '열린공감TV'의 취재를 노골적으로 방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여기자의 정강이를 거세게 걷어 차거나, 취재진의 옆구리를 가격하는 등 물리적 폭력까지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열린공감TV'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청년작가특별전 ‘마스커레이드 전(展)'을 관람하러 온 윤석열 후보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애국순찰팀' 소속 윤석열 후보 극렬 지지자로부터 취재방해를 비롯해 물리적인 폭력까지 당했다. 28일 '
[ 고승은 기자 ] =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이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의 누나인 김명옥씨(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 3호’ 사내이사)에게 팔린 것으로 '열린공감TV' 취재 결과 확인됐다.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한 뇌물 및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윤석열 전 총장 측은 김만배 전 부국장과의 관계를 부인하는 것은 물론, 부친의 자택을 공교롭게도 김만배 전 부국장의 누나가 매입한 것도 그저 '우연의 일치'
[ 고승은 기자 ] =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이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의 누나인 김명옥씨(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 3호’ 사내이사)에게 2019년 7월 팔린 것으로 탐사전문매체 '열린공감TV'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이와 관련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한 뇌물 및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열린공감TV'는 최소 30억대가 분명한 자택 가격을 고작 19억원에 팔았다는 것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그
[ 고승은 기자 ] = 여러 언론들이 탐사보도 전문매체 '열린공감TV'를 마치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의 유튜브 채널이라고 소개하는 명백한 오보를 냈다. 즉 최소한의 확인절차도 없이 지난 6월에도 최근에도 그렇게 쓰고 있었다. 김용민 이사장은 현재 유튜브 구독자 50만여명을 보유한 '김용민TV'와 5만여명을 보유한 '평화나무'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열린공감TV'와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 김용민 이사장은 '김용민TV'에서 매주 월~목요일 오전 '김용민 브리핑', 그리고 저녁엔 '국물없는 기자회' '정치생쇼' '맘스시사' '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