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윤석열 사단' 검찰이 28일 이번엔 대장동 건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소환조사하는 가운데,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비겁하게 검찰을 이용해 대선 경쟁자를 죽이고, 한동훈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퇴임 후를 대비한다는 것이 많은 국민들의 생각"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직격했다.김두관 의원은 27일밤 페이스북에 "국민들은 이재명 대표 보복수사의 설계자가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김두관 의원은 특히 "(윤석열-김건희)부부가 나란히 감옥에 가는 일은 죽어도 피해보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지난주 영국·미국·캐나다를 다녀온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48초간의 대화 후 나온 '욕설' 파문("국회에서 이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을 비롯, 일본과의 '굴욕 외교' 논란에 엘리자베스 여왕 '조문 패싱' 등 각종 '외교 참사' 논란들이 잇달아 불거지고 있다. 이를 두고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통령 스스로가 본인이 이런 수준으로 대통령직을 계속 수행할 수 있을지 스스로 돌아봐야 되는 거 아닌가"라고 직격했다.김경협 의원은 26일 서울의소리 '유용화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그리고 대통령실이 소위 '극우'라고 분류되는 유튜버들과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명백한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앞에서 '욕설·협박·고성 시위'를 벌이거나, '윤석열 규탄' 집회에 요란한 스피커를 틀어놓으며 '방해' 집회를 벌이는 그들과 매우 긴밀한 관계가 아니냐는 지적이다. 특히 일부에게만 보내는 추석 선물까지 발송한 것으로 드러나며,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 대표적 '친윤' 유튜버인 김상진 신자유연대 대표는 최근 '대통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윤석열 본부장(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장모 최은순씨) 범죄 의혹들을 지난 대선 전부터 탐사취재해 보도한 '시민언론 더탐사(옛 열린공감TV)'를 상대로 경찰이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더탐사 사무실에 이어, 지난 1일 오전에는 탐사취재를 주도해온 강진구 기자와 최영민 감독 자택에까지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였다.경찰이 이처럼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이는 과정에서 강진구 기자 등에게 적용한 혐의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로 알려졌다. 즉 윤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한 가운데,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의 질문이 밋밋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졌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행태를 따져 묻는 질문이라든지, 김건희 여사나 건진법사·천공스승 등에 대한 질문, 인구 대비 코로나 확진자 '세계 1위' 폭증 등에 대한 질문은 모두 빠졌다는 지적이다.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이날 '오마이TV'에 출연해 "대통령실 출입기자 질문 자체가 우리 국민들이 물어보고 싶은 것을 전혀 대변하지 못했다"라고
[서울=뉴스프리존]고승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상습적인 '허위 경력' 기재 및 제출이 폭로되면서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같은 허위 경력 제출이 윤석열 후보와 결혼 전의 일이라고 애써 선을 그으려 하지만, 문제는 결혼 후에도 수시로 반복됐다는 점에서다.이를 두고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윤석열 후보와 김건희씨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사세행은 "‘부창부수’라는 말이 어쩌면 그리 들어맞는지 이젠 그 남편에 그 부인답게 15년에 걸쳐 장
[ 고승은 기자 ]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에서 경호원처럼 일하고 있는 관계자가 탐사전문매체인 '열린공감TV'의 취재를 노골적으로 방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여기자의 정강이를 거세게 걷어 차거나, 취재진의 옆구리를 가격하는 등 물리적 폭력까지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열린공감TV'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청년작가특별전 ‘마스커레이드 전(展)'을 관람하러 온 윤석열 후보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애국순찰팀' 소속 윤석열 후보 극렬 지지자로부터 취재방해를 비롯해 물리적인 폭력까지 당했다. 28일 '
[ 고승은 기자 ]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옹호' 구설에 휩싸여 일부 극성세력을 제외한 모든 시민들에게 규탄받고 있는 가운데, 사과(Apologize, 謝過)는 하지 않고 사과(Apple, 沙果) 사진을 연달아 올리며 파문을 키웠다. 특히 자신의 반려견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올린 것은, 사과하라는 여론에 "사과는 개나 주라"는 조롱조로 답한 격이라서다. 이에 전두환을 찬양하고 광주 5.18 민주화항쟁 희생자들을 '홍어'라고 모독한 '일베' 세력을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것이다.이에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22일 페이스북
[ 고승은 기자 ]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논란에 휩싸인 배우자 김건희씨(코바나컨텐츠 대표)의 신한금융투자 주식계좌 일부를 공개하며 '결백'을 주장했으나, 정작 핵심 내용은 줄줄이 빠진 것으로 드러나며 얄팍한 '눈속임'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결백을 입증하려면 복수의 계좌를 전부 공개하는 것이 상식이다. 또 주가조작 의혹이 제기되는 핵심 시기는 쏙 빠진데다 또 한 계좌 내역의 전체도 아닌 그 중의 '일부'만 선별해서 공개하는 등 스스로가 의혹을 더 키우는 셈이다. 표적으로 삼
윤석열 처가는 의혹 백화점, 347억원 통장잔고증명서 위조에 땅 투기(17년전 100억 차익), 전시회 우회 협찬 등등10년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논란, 고점에서 팔았으면 12억 가량 차익. 그런데 정작 핵심은 김건희 아닌 최은순?관심조차 없던 이명박 정권 말기 발급된 '동양대 표창장'은 공소시효 임박 직전 기소했거늘, 범죄 의혹도 그냥 덮자?[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 : 공소시효가 다 되어가는 게 하나 있어요. 알고 계시죠? 윤석열 총장 부인 지금 현재 수사 많이 하고 있죠? 부인 사건 중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