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SK텔레콤은 LTE 주니어폰 '갤럭시 A21s ZEM'을 24일 단독 출시한다. 17~22일 공식 온라인스토어 T다이렉트샵에서만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양은 ▲6.5인치 HD+ 디스플레이 ▲5000mAh 배터리 ▲4800만 화소 쿼드 카메라 등이며, 지난해 KCA한국소비자평가 앱 어워즈의 자녀케어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는 SKT ZEM(잼) 앱이 기본 탑재돼 있다. 부모와 자녀는 상의를 거쳐 ZEM 앱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시간 관리 ▲자녀 위치 조회 ▲미세먼지 정보 조회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 어학사전 앱에 일반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없는 네이버 '오늘의 회화·단어퀴즈' 앱도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다. 초등 영어·코딩, 중고교 강좌 등을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는 삼성에듀 1년 무료 쿠폰도 지급한다.
SK텔레콤 문갑인 스마트디바이스그룹장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구성품"이라며, "앞으로도 자녀와 부모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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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기자
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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