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은 기자 ] =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주당 대선캠프를 향해 "인물경쟁으로 돌파해야 하는데 이재명 후보의 장점이 부각되지 못하고 있다"며 민주당에 대오각성을 촉구했다. 현재 이재명 후보의 리스크는 다름 아닌 민주당에 있다는 지적인 것이다. 최민희 전 의원은 지난 12일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에 올린 '최민희의 16가지 정리!! 응답하라, 민주당!'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민주당 대선캠프가 길을 잃은 거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최민희 전 의원은 "국힘은 박근혜 복수심+정권교체열망+민주당 혐오감을 결집해 첫레이스에 안
[서울=뉴스프리존]고승은 기자=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극도의 '알러지' 반응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여전히 청취율 1위를 독주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올해 4라운드 서울‧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점유청취율 12.2%로 1위를 기록했다. 해당 방송은 지난 2018년 2라운드 이후 3년 넘도록 1위를 독주하고 있으며, 정확히는 15분기 연속 1위인 것이다. 최근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가 내년 TBS교통방송 예산 출연금을 올해 375억
"김어준 한 회 출연료 200만원"이라고 외쳐대는 국힘 의원들, 그럼 자신들이 '종편' 열어주고 특혜 몰아준 건?'뉴스공장'은 3년째 부동의 청취율 1위, TBS 교통방송 '하드캐리'한 김어준의 위력, 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까지'청취율 부동의 1위' 프로 진행자가 출연료 많이 받는 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일, 이런 수준으로 국회에서 세금 받나?[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요즘 교통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이 최고의 청취율을 보이는데, 김어준씨의 경우 타 방송사로부터 교통방송보다 훨씬 높은 출연료를 제안받고 있는
언론은 왜 '사실·검증'과 '네거티브'조차 구분하지 못할까? 포털은 오세훈·박형준 관련 사실과 의혹들을 꽁꽁 숨길까?오세훈의 '내곡동 셀프보상' 관련 끝없는 '횡설수설', 이젠 아예 "내 의식 속에 없다" "기억 앞에서는 겸손해야"조국 때는 연일 '검찰 받아쓰기'하며 난도질하더니, 지금은 왜? '970만 대표' 서울시장, '340만 대표' 부산시장은 공직자 아님?[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 숨은 샤이진보는 분명히 있다. 이런 국면이 되니까 후보가 '네거티브' 하면 안 된다. 이렇게 주장하
12년(1995년~2007년)동안 검사로 재직, "참여정부에서 검찰 개혁하려고 했을 때, 저항세력으로 활약"공수처 설치에 대해서도 "방향이 반대로 가는 것"이라며 반대 입장, 그래서 법안에 유일 '기권표' 던져경선 완패 후 민주당 탈당하고 야권에 참여, 오래전부터 맞지 않는 옷 입고 있던 이가 제 갈길 찾아간 셈[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딴지일보 : 본격적으로 질문 드리겠다. 12년 동안 검사 생활을 하면서 어떤 일을 했나?금태섭 전 의원 : 다양한 부서에 있었는데, 저는 주로 특수하고 기획 쪽을 했습니다. 특수부에
국민의힘과 수구언론들의 '눈엣가시'로 지목된 '김어준의 뉴스공장', '1합시다' 캠페인 갖고 김어준 고발하는 황당무계!'미디어법 날치기'로 '종편'까지 만든 정당이 고작 시사프로 하나에 그토록 발끈할까? 전두환 '독재 후예'들이라 그런가?80년대 '땡전뉴스' 만든, '조선일보' 출신이자 '전두환의 괴벨스'가 주도한 언론통폐합. 40년전 그 실상과 대물림되는 '폐단'[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국민의힘과 소속 서울시장 출마예정자들이 TBS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어준의 뉴스공장’ 폐지를 선거공약으로 내세운다고 합니다.
'청취율 부동의 1위' 뉴스공장, 수도권에서만 들리는데도… 유튜브 등까지 합하면 영향력은 얼마나?그들은 늘 '뉴스공장'을 질투한다. 그러나 김어준 영향력만 쑥쑥! 지난해보다 3배 이상(6.4%→21.2%) 폭증점점 입지만 쪼그라드는 기성언론과 야당, 이는 모두 본인들이 자초한 셈! 툭하면 '가짜뉴스'나 읊어대니![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 : TBS에 대해서, 교통방송이라는 것은 많이 듣는 방송 아닙니까? 그런데 이와 같이 편파적으로 보도되고 패널들을 초청하는 것도 편파적이라고 한다면, 서울시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