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 김석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17일 제22대 총선에 현역 의원 중 34명은 재공천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이날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의원 중 34명을 공천에서 배제하고 72명은 좀 더 철저히 자질검증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경실련은 현역 의원들에 대해 대표발의 건수, 본회의·상임위 결석률, 사회적 물의, 의정활동 기간 부동산 과다 매입, 상장주식 과다 보유, 반개혁 입법활동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 중 2개 기준에 중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25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국회 상임위원회(이하 상임위) 출석률 저조 의원 명단을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지난 9월 14일 ‘제22대 총선 경실련 유권자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본회의 출석률 저조 현역 국회의원 발표에 이어 두 번째로 불성실 의정활동 국회의원에 대해 각성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조사 대상은 의원직 상실 제외 현직 의원 총 298명이고 열린 국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상임위 출결현황’ 데이터에서 의원별 상임위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검찰 출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묻는다. 나라의 민주주의와 조국을 위해서 어떤 희생을 했나"라고 밝혔다.송영길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운동권 동호회, 검찰 동호회라는 표현까지 썼지만 반성한다. 그러나 저희는 한때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고 감옥에 가는 희생을 겪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송 대표는 "윤석열 후보는 여러 가지 이유로 군대도 안 갔다 왔고, 검찰로 갑으로 살다가 대통령 후보가 된 분"이라며 "그 주변 모든 검찰
[서울=뉴스프리존]고승은 기자= 지난해 말 부친으로부터의 막대한 '재산 편법 증여' 논란과 함께, 부친의 기자 매수·회유 시도 건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전봉민 의원(부산 수영구)이 최근 복당하자마자 윤석열 후보 선대위 요직을 맡아 파장이 일고 있다.'동수토건'이라는 토건회사 대주주인 전봉민 의원은 부친인 전광수 이진종합건설 회장의 '일감 몰아주기+떼어주기' 작전으로 회사의 규모를 불려 막대한 재산을 형성했다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즉 '아빠 찬스'의 대가 격으로 꼽히는 것이다. 문제의 '아빠 찬스' 건은 지난해 12월 MBC
[ 고승은 기자 ] = '화천대유 1호 사원'인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50억원의 퇴직금을 수령한 것으로 드러나며 거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곽상도 의원은 26일 오후 신속하게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이에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국민의힘은 과거 박덕흠, 전봉민 의원식의 꼬리 자르기에 머물지 말고, 윤석열 후보식의 모르쇠 전략을 반복하지도 말라"고 일갈했다.최강욱 대표는 27일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곽상도 의원을 향해 "문재인 대통령, 조국 전 장관 자녀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을 남발하며 거의 스토커 수준의 공격에 여념이 없
[ 고승은 기자 ] =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은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가족 명의 회사를 통해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원대 공사를 수주한 논란에 휩싸여 있다. 이로 인해 '단군 이래 최악의 이해충돌' 당사자라는 수식어에 복덕흠(복덕방 박덕흠 줄임말)이라는 호칭까지 얻었다. 박덕흠 의원은 시민단체로부터 뇌물죄와 직권남용죄, 정치자금법 위반, 부패방지법 위반, 공직자윤리법 위반, 배임 및 착복 등의 혐의로 수차례 수사기관에 고발당했다. 이밖에도 그가 정계에 입문하기 전 대한전문건설협회장 등을 지낼 당시 조카와
언론과 포털에 분노한 여론 "임대료 9% 올린 것에 분노한다며, 임대료 23% 올린 것들을 지지하겠다고?"'세월호 변호사' '각종 개혁법안' 등으로 여권의 '차세대 유력' 정치인 떠오르자, '미담'으로도 이렇게 난도질?국힘 전신 새누리당이 통과시킨 '부동산 3법', 자기 지역구도 강남3구에 '아파트' 보유해 차익 쓸어남은 이들엔 왜 침묵?[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임대료 9% 인상이 아니라, 6% 인하. 평소에 존경하는 박주민 의원이 동아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의 지적질을 받음. 임대차3법 시행 직전에 월세를 대폭
언론은 왜 '사실·검증'과 '네거티브'조차 구분하지 못할까? 포털은 오세훈·박형준 관련 사실과 의혹들을 꽁꽁 숨길까?오세훈의 '내곡동 셀프보상' 관련 끝없는 '횡설수설', 이젠 아예 "내 의식 속에 없다" "기억 앞에서는 겸손해야"조국 때는 연일 '검찰 받아쓰기'하며 난도질하더니, 지금은 왜? '970만 대표' 서울시장, '340만 대표' 부산시장은 공직자 아님?[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 숨은 샤이진보는 분명히 있다. 이런 국면이 되니까 후보가 '네거티브' 하면 안 된다. 이렇게 주장하
'단군 이래 최악의 이해충돌' 박덕흠, '아빠찬스+돈으로 취재기자 회유' 전봉민처럼 기습 탈당했다고 끝?증거라 하기도 민망한 '텔레그램' 초대화면 한 장 뿐, 그럼에도 "성범죄 발생하면 처벌밖에 없다"더니?박원순 부관참시하던 여성단체처럼 기승전 '2차 가해' 들이밀더니, '선택적 침묵' 쩌는 그들과 '추호도' 다를 게 없구나?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전 국힘 김병욱의원 성폭력의혹을 묻자...] 과거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는, '성범죄 발생하면 처벌밖에...' 이랬던 김종인위원장. 김병욱 국힘의원 성폭행의혹을 어
'병장회의' 코미디까지 낳은 秋장관 아들 '병가연장' 재수사하겠다는, 尹총장과 끈끈한 '조선일보'의 '단독' 보도 4년여전 尹총장 "검사가 수사로 보복하면 깡패", 그 말을 매일 돌려주고 싶은 이유. '2개월 정직'에 대한 보복?"그냥 찌질하다. 무슨 권력형 비리 비스무레한 거라도 찾아내지. 3천억 박덕흠이나 '아빠찬스 대가' 전봉민 일가는?"[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법무장관 사임하자마자 보복 시작하는구나? 윤석열 검찰 니들은 악당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하다 그냥 찌질해~ 복수를 하려면 무슨 권력형 비리 비스무레한거라
"표창장 위조로 징역 4년? '347억' 잔고증명서 위조는 했으나 "고의가 아니"라는 윤석열 장모 최은순은?" '판검언유착' '판검언동일체'를 알려주다. 판사는 '사찰'당해도 좋다잖아요? 사법부 수장은 '허수아비' 노릇만제대로 된 공수처 설치, 검사 수사권 박탈, 판사 탄핵, 특별재판부 설치, 배심원제 확대 등등 갈 길이 멀구나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결국 법원의 검찰 편들기인가요? 사모펀드 혐의도 무죄, 증거은닉 혐의도 무죄인데 표창장 위조라며 4년 선고? 잔고증명서 위조는 했으나 고의가 아니라는 윤석열 검찰총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정의당은 21일 전봉민 국민의힘 의원의 부친인 전광수 이진종합건설 회장이 보도 무마를 조건으로 3,000만원 청탁 시도와 관련, "시민들은 더 이상 '제2의 박덕흠'을 용납할 수 없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장태수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 의원 부친인 전광수 회장이) 보도 무마를 조건으로 3,000만원을 주겠다며 죽을 때까지 같이 가자는 발언은 마치 조폭 영화의 대사인 듯 들렸다. 충격, 그 자체"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20일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전우용 "'논두렁에 시계 찾으러 가자'는 기사 냈던 언론사들은 다 어디 갔는지.."박성민 "매수당해 보도를 안 한 기자들도 있을 것"박덕흠 판박이 ‘일감 몰아주기’..1조원 인허가, 사돈이 심사위원, 전봉민 증여세 묵묵부답[정현숙 기자]= 국민의힘 의원 전봉민 의원의 아버지인 이진종합건설 전광수 회장이 아들의 ‘재산편법 증여’에 대해 현직 MBC 기자에게 보도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3000만원을 주겠다며 매수를 시도하는 장면이 현장에서 방송을 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전 회장은 기자에게 여러차례 보도를 하지 말아달라고 거래를 시도
이명박 정권 시절 수십조원 날려먹은 '자원외교' 비리 등에는 대놓고 천하태평, 날려먹은 1년반의 정말 아까운 시간들!"조직에 충성한다"는 말의 진실, '검찰 이해관계'가 걸려있으면 중학교 때 일기장도, 어린시절 휴대폰도 압수수색한다! 나경원은? 김건희는? 최은순은? 조현천은? 조선일보는? 한동훈은? 박덕흠은? 채널A는? '쩌는' 선택적 수사와 침묵![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박근혜가)이제 탄핵된 지 4년이 이제 되었지 않습니까? 가히 별로 이제 유쾌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게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이고요. 그 무
특활비 94억 '비밀 정치자금' '언론유착'으로 사용될 수 있음에도, 대검의 자료제출은 '없다시피'소년원 방문 '햄버거' 구입비용까지 트집잡는 국힘 그리고 언론, 아들 '병가연장'까지도 물어뜯더니'평균 12만원' 간담회 비용까지 난리치더니, '수천억 이해충돌' 박덕흠 등에는 왜 이리 조용하나?[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제가 유감인 점을 얘기 좀 하겠습니다. 아니, 법무부장관이 290여만원을 소년원 방문하면서 위로금으로 쓴 데 대해선 그렇게 문제제기하면서, (대검찰청 특수활동비)94억 중에 적어도 50억에서 55억
오랜만에 상임위 참석, "앞으론 정상적으로 회의 참석하겠다"더니 변명만 늘어놓고 금방 '도주' 논란벌써 두 달 됐는데 '박덕흠 소환조사' '박덕흠 압수수색' 소식은 들리지도 않네? 윤석열 검찰은 뭐해요?'동양대 표창장' 관련해서만 대체 몇 곳 압수수색? 이 정도 스케일이면 '1천곳' 정도는 해야 정상 아닙니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개인적으로 신상발언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동료의원들님께서 제가 이번 국정감사 기간동안 참석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를 빌어서 설명을 좀 드리자면 제가 환노위 소속으로서
'단군 이래 최악의 이해충돌' 박덕흠 잠적한 이유는? 이젠 '삼촌 찬스' '아저씨 찬스' 논란까지!서울대·연세대·고려대 학생들 아빠찬스 분노했다더니, 학내 비리가 낱낱이 드러나도 왜 침묵모드?유흥업소·골프장 드나들며 '법인카드' 맘대로 긁어, 각종 입시비리까지. 대학 내부는 얼마나 썩었길래?[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해충돌 논란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박덕흠 의원이 이번엔 채용 비리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과거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재임 당시 조카와 지인 자녀 등을 대거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겁니다. MBC가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4일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대 특혜 수주와 부정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된 박덕흠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정치개혁TF 단장과 위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익과 사익을 분별하지 못하고 비리 의혹에 얼룩진 박덕흠 의원에 대해 오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한다"고 밝혔다.박덕흠 의원은 일가 소유 건설회사가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 원대 공사를 수주해 이해충돌 위반 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건설회사 이익단체장으로 재임 시 채용비리 연
이낙연 측 "미납 사용료가 선거 기간 34만5000원이고 선거 후까지 92만원인데 단순 누락"[정현숙 기자]= 이현정 SBS 기자는 지난해 9월 정경심 동양대 교수 PC 안에서 총장 도장과 직인을 컴퓨터 사진 파일로 만들어서 갖고 있던 게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검찰발 가짜뉴스를 단독으로 보도해 유명세를 떨쳤던 기자다. 이후 그를 퇴출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분노에도 여전하다.지난 4월에는 ['SBS 거짓보도에 공식사과 요청 및 이현정 기자 처벌요청']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와 불과 며칠 만에 4만여 명의 동의를 받은 전력이 있다.
비리 의혹도 아닌 '단순 해프닝' 갖고, 왜 [단독] 붙이며 선동하는 이유는 무얼까?21차례 기자간담회에서 쓴 '250만원'에는 난리, 명백한 수천억대 '단군 이래 최악의 이해충돌'엔 침묵'파파괴' 박덕흠, 이번엔 채용비리 파문(골프동행 여성 채용 포함)까지. 그런데 언론은 왜 또 침묵할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계약자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트러스트올 법인. 하지만 복합기 설치 주소는 서울 종로구 모 빌딩 3층으로 돼 있습니다. 이곳을 찾아가봤습니다. 빌딩 3층은 모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역 사무소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