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결국에는 2차 가해, 소모적인 미투에 의한 희생. 이건 페미니즘 진영 자체가 무너져야 끝납니다. 아무리 우리가 팩트로 상대한다고 해도 그들이 정치적인 힘을 잃어야 끝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전반적인 이중잣대가 더욱 더 공론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는 사건의 진상이 전혀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언론과 정당 여성단체 등에 의해 '성범죄자'로 낙인이 찍혀있으며, 그의 업적을 거론하는 것조차 현재는 '2차 가해'로 금기시된 모습이다. 해당 사건은 '1차 가해' 여부조차 확인되지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자유민주주의 사회인데 오직 페미니즘 이슈 관련해서만 이렇게 지침이 내려오고 조직적으로 무언가 막으려는 행동, 저는 이런 것들이 독재시절의 보도지침이나 간첩조작 이런 것과 다르지 않다고 솔직히 보고 있습니다"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는 사건의 진상이 전혀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언론과 정당 여성단체 등에 의해 '성범죄자'로 낙인이 찍혀 있다. 그의 업적을 거론하는 것조차 현재는 '2차 가해'로 금기시된 모습이다. 이를 두고 박원순다큐멘터리제작위원회(이하 제작위원회) '박원순을믿는사람들'은 오는 7월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여성단체에게 이준석은 성역입니까? 민주당의 여성운동했던 의원들, 많잖아요! 그분들 왜 이준석 성상납 의혹에 관련해선 목소리 안 내는 거예요?"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짤짤이(다른 말로 쌈치기, 손으로 하는 소액 동전 도박게임)'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당원자격 6개월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반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및 증거인멸 시도 의혹에 대한 징계 여부는 2주 뒤로 미뤄지며 다음달 7일에야 결정될 예정이다. 양 사건을 대하는 언론과 여성단체 등의 대조적 반응도 눈에 띈다.이를
[서울=뉴스프리존]고승은 기자= 대표적 '래디컬 페미니스트'로 꼽히는 신지예 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2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대위 산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정의당보다 더 급진적인 녹색당에서 국민의힘으로 옮겨갔다는 것은, 소위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으로 간 극적인 변신인 만큼 놀랍다는 반응도 있지만 그의 최근 전력을 보면 충분히 그럴만 하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신지예 부위원장이 선대위 합류 환영식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남긴 글이 구설수에 올랐다. 바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관한 글 때문
[ 고승은 기자 ] = 국민의힘에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해 극도로 알러지 반응을 드러내는 것은 오래된 일이다. 이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진행하는 해당 방송이 수년째 부동의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어, 시민들에 끼치는 영향력이 커서이기도 하다. 국민의힘에선 매년 국정감사 때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시비를 걸어왔었고, 또 김어준 총수가 받는 출연료에 대해서도 시비를 걸어왔다. 그러나 정작 김어준 총수가 TBS 측에 매년 벌어다주는 수익이나 상당히 커진 방송사의 영향력에 비하면, 그가 받는 출연료는 실제
[ 고승은 기자 ] = 부산시 공무원 성추행 건으로 지난해 4월 자진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가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고 전해졌다. 김두관 의원이 지난해 4월 페이스북에 “성범죄는 개인의 일탈이지만 선거 공약은 정당의 약속이다.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부산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이 있다"며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는데, 이것이 '2차 가해'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김두관 의원은 이에 "이런 식으로 말도 안되는 극렬 페미식 주장이
압수수색 100회 이상, 셀 수도 없이 많은 소환조사, 기사 100만건(?) 등으로 '집안 쑥대밭'. 이래도 인권침해가 아닌가?'표창장' 정경심 1심 공판 횟수는 무려 34회, '군사반란·광주학살·수천억비자금' 전두환·노태우보다도 훨씬 많았다 고소인 일방적 진술만으로 '박원순 성희롱'이라는 인권위의 관심법, 인권위원장 최영애 인터뷰까지 큰 '구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김민웅 교수님 등이 '검찰의 수사는 어마어마한 인권침해다', 인권침해 아닙니까? 집안에 들이닥쳐 가지고 쑥대밭 만들고 자녀들까지, 그 다음 기레
최배근 직격 "자칭 진보 정치인들, 사회적 약자 팔아 정치생명 유지하지만 정작 동지가 궁지에 몰릴 땐 '강 건너 불구경' 한다" '양비론' '선비놀음' 아주 무능하고 비겁, "자신의 밥그릇에 피해가 올 경우, 자신에게 이익되지 않으면 침묵하거나 방관""한국 사회에서 사는 한, 예수와 공자와 부처가 살아와도 손에 피를 묻힐 수밖에 없고 옷에 흙탕물 튀길 수밖에 없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사이비진보 혹은 #위선적진보의 폐해1. '자칭 진보'는 부패집단인 '자칭 보수'처럼 무능할뿐만 아니라 심지어 '자칭 보수'보
틈만 나면 추미애에 딴죽 거는 정의당, 본질은 전혀 언급 안하면서 "장애 비하" "꼰대 스타일" "인권 억압" 반면, 전광훈 집회에서의 오세훈 막말(중증치매)과 방송사 기자의 정경심 교수 비하(애꾸눈 마누라)엔 일언반구도?여성단체와 '판박이' 정의당, '기승전 2차 가해' '선택적 분노', '특수강간' 김학의 감싸는 윤석열 검찰 만행 등엔 철저히 침묵[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한쪽 눈을 잃어 장애가 발생해야만 외눈으로 세상을 보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양눈에 아무 문제가 없음에도 외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은 누구든
'나경원→안철수 캠프' 이수정도 기자회견 동행 논란, 그가 국민의힘 김병욱 성폭행 의혹에 냈던 반응은?수많은 이들이 묻는 '구체적 증거' 역시 없었다. 여전히 '텔레그램 초대화면' 한 장뿐? 기존 입장만 되풀이"본인이 하겠다 했어도 동석한 이들이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말렸어야 했다. 그들의 책임도 크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 (비극의 탄생)책을 다 읽어봤습니다. 정말 잘 쓰셨어요. 50명을 만났고 사태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슈에 몰두하면서 관심을 집중하셨던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지는데,
진실 안 밝혀진 고(故) 박원순 전 시장 건에는 추모만 해도 '2차 가해'라더니... 그들이 '선택적 침묵'을 하고 있는 사안들은?"선택적 분노와 언론의 공모로 과장되는 이슈, 가증스런 정치질이야말로 혐오 대상"공감 반응 "페미(메갈)와 언론은 자신들 권력 위해 결탁" "성별을 무기로 노력없이 권력 거머쥐기 원할 뿐, 공정·정의엔 관심없어"[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대체 왜 소위 한국 여성계는 왜, 왜, 왜, 그토록, 선택적으로 분노하나요? 한 두 남자의 목소리가 전체 남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듯이, 한
'1차 가해'조차 증명되지 않은 故 박원순 건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며 기승전 '2차 가해', 국민의힘과 '판박이' 논리'본지 여기자 성추행' 주호영, '비서 성폭행' 김병욱 사건 등에는 철저히 침묵하는 여성단체, 언론도 이들의 '스피커' 노릇만여성단체 향한 일침 "사회적 약자 위치에 놓인 여성들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 성(性) 팔아먹는 장사꾼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굳이 고인의 발인날을 잡아 ‘계획적으로’ 기자회견을 했던 ‘사람이’, 남편 잃은 부인이 애끓는 마음으로 쓴 손편지를 두고는 ‘
객관적 물증도 없이 '성추행'이라는 법원, '성희롱'이라는 인권위. 유가족 "박원순 도덕성을 믿고 회복시켜야 한다"반년 넘도록 내놓은 증거라고는 '텔레그램 사진' 한 장뿐, 그러니 "진실을 밝혀라" 요구가 봇물 터질 수밖에 없는 것유가족 호소마저 '2차 가해' 들이미는 여성계, 시민연합 "장례기간 기자회견을 연 인면수심 행위부터 지금까지 사자명예훼손"[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시장님이 우리 곁을 떠나신 지 6개월이 넘었지만 김재련과 고소인은 납득할 만한 증거 없이, 진실을 묻는 이들에게 2차 가해라며 재갈을 물려
'성폭행 의혹' 폭로에 김병욱 하루만에 탈당, 김용민 이사장 "잘못이 없는데 왜 탈당한 것일까? 반쯤은 시인한 거 아닌가?"아무 것도 밝혀진 것 없는데 故 박원순 물어뜯으며 '침묵도 2차 가해' 외치던 여성단체들, 또 '선택적 침묵' 시전하나? "여성계나 기레기나 한몸이구나" "자신의 입신양명 위한, 성(性) 팔아먹는 장사꾼들일 뿐" "(국힘 아닌)민주당이었어봐라"[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국민의힘 김병욱 말대로라면 그는 성폭행 가해를 하지 않았음에도 탈당하는 셈입니다. 이상하네요. 왜 탈당해요? 잘못이 없는데. 그
지난해 '알릴레오' 방송서 '검언유착' 지적하다 나온 장용진 기자 발언엔, 바로 다음날 대대적 성명서 쏟아내반대로, 국민의힘 소속 달서구의원 노골적 '성희롱' 발언엔 일주일째 아무 소식도 없다! 보도도 별로 없고~故 박원순 시장 관련해서 조금이라도 의문 제기하면 기승전 '2차 가해'라던 그 사람들, 왜 지금은 꿀먹은 벙어리?[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여자 가슴 색깔이나 모양을 봐야 한다" "배꼽 모양을 정확하게 알고 몸을 한 번 섞어보면 그 사람의 관상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 “(여성)구의원들 다 쓰지도 못한다"
박원순 사망 후, 화장된 시신이 고향으로 내려가는 그 순간까지도 기자회견 열며 비난하더니 전우용 "'침묵도 2차 가해'라며 광분하던 사람들, 저들 스스로 '정치용어'임을 증명한 셈이다"김두일 대표 "정말로 여성 인권을 위한다면? 선택적이고 차별적인 여성 인권보호를 위해 나서지 마라"[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김재련 변호사와 여성단체에 묻습니다!왜 이리 조용합니까. 민주당 기초의원이었다면 난리가 났을텐데.김재련 변호사님, 선택적 침묵은 안하실 거죠?"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16일 페이스북)"박원순 시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