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은 기자 ] = 지난 2007년 이명박-박근혜 두 사람이 붙은 한나라당 대선 경선, 당시 이들이 엎치락뒤치락 대접전을 벌인 역대급 경선으로 꼽힌다. 당시 홍준표 의원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도 경선후보에 있었지만 이들이 받은 득표율은 극히 미미했다. 그 당시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은 쪼개졌다가 다시 대통합민주신당으로 뭉치는 지리멸렬을 반복하며 무기력하기 짝이 없던 상황이라, 당시 대선후보로 선출되면 대통령 자리는 따놓은 당상이나 다름없었다. 그런 배경에서인지 이명박-박근혜 간 서로의 약점을 수없이 폭로하며 연일 난타전을 벌였다.
[ 고승은 기자 ] = 소위 '검찰당 대표'로 불리던 검찰총장직에서 물러나 본격 정치판에 뛰어들면서 매일같이 '실언' '무지' '몰상식' 발언으로 구설에 오르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근엔 TV토론회에서 임금 왕(王)자를 자신의 손바닥에 적고 나온 것이 확인되며 '부적선거'라는 비아냥까지 듣고 있다. 문제의 '王'자는 3차 토론회부터 5차 토론회까지 3차례 연속 발견됐다. 봉건왕조 시대 나라를 망국으로 몰아갔던 군주들을 보면 상당수가 '주술'이나 '샤머니즘'에 깊이 취해 있었고, 늘 자신의 주변엔 자연스레 부패한 아첨꾼들을 몰고 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제1야당의 당대표로서, 정부와 군의 오판을 제지하기 위해 묵묵히 감내했다"박근혜 추종세력들이 '탄핵 반대'하며 외치던 "계엄령 선포하라" "죽일 놈은 죽이자" "총으로 탱크로 죽이자"는 우연 아니었다김무성 '태연하게' 알려준 명백한 진실? 도망간 조현천 반드시 잡아, 박근혜·황교안·김관진·한민구 등 수사해야[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제가 민주당 대표로서 촛불광장이 뜨겁게 달구어 질 때인 16년 11월 중순경, 계엄령에 대한 경고 발언을 했을 때 당시의 청와대는 '유감이다. 무책임
유튜브 시장에는 국힘 계열 유튜버들 많아, 자극적인 '가짜뉴스' '음모론' '망언' 쏟아내면서 수익 올리기자신들끼리 기분은 좋을 수 있으나, 정작 선거에는 영향 미치지 못할 일. 거부감 느끼는 사람이 더 많다'박근혜-최태민 관계' 저격했던 박형준, '박근혜 탄핵 찬성' 나경원·이혜훈이 '박근혜 추종세력' 방송에 출연?[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국회의원 재직 시절 당시 한나라당이 가장 신경을 쓴 게 조선일보 사설과 영남권 지지층 반응 등이었다. 요즘은 보수 유튜버 반응 등이 우리의 생각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가 돼버렸
"박근혜 탄핵 반대하면 이완용"이라던 이언주 "내가 탄핵 찬성했다고 뭐라는데, 박형준은 탄핵 기획한 원조"박근혜에게 공개질의서 보냈던 박형준 "정수장학회·육영재단·새마음병원·논현동팀 등에 최태민 친인척 빠짐없이 등장"'BBK 주가조작' vs '최태민 일가' 서로 정확한 급소 찔렀던 '이명박근혜', "박형준은 두 정권 탓하면서 유체이탈"[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박후보는 민주당 시절 제가 박근혜 탄핵에 찬성했다고 뭐라 하는데 적어도 그가 할 말은 아닌 거 같습니다. 먼저 자기 성찰부터 하셔야죠. 박후보는 찬성 정도가
文대통령 "이명박근혜 사면은 없다"에, 주호영 "文도 전직 대통령이 되면 본인이 사면의 대상이 될지도" 발언 파장국민의힘 정권이라도 잡으면 '없는 죄라도 뒤집어씌워' 文대통령 감옥 보내겠다? 과거 김성태도 '전절' 발언으로 파장"늘 공작을 일삼는 자는 공작할 일들만 보인다", 국민의힘이 왜 검찰개혁과 공수처에 저항하는 지를 알려주는 대목![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오늘 아침 모 일간지의 1면에는 노숙인에게 자신의 긴 점퍼를 입혀주고 주머니속 장갑과 5만원 지폐를 건내고 홀연히 사라진 시민의 사진이 실렸습니다. 사진
'최태민 일가 허수아비'이자 세계사적 '국정농단' 박근혜 파면당한 뒤에도, 바로 대선후보(홍준표) 냈던 국민의힘盧 전 대통령은 임기 끝난 이후 검찰의 '먼지털이, 망신주기' 수사로 서거, 그런데 "민주당 대선후보 왜 냈냐"니?우원식 "박영선도 서울시장 선거 나올 것" "우상호-박영선 붙으면 꽤 긴장될 것" "박주민도 출마 고민 깊다"[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 : 우리가 지금 서울시장 문제에 후보 문제를 나왔는데 다시 또 탄핵 문제를 꺼내는 것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니, 그렇다는 거죠,
이준구 교수 "반성·사과 없는 상황에서 사면 결정? 국민통합은커녕 국민분열의 비극적 상황 초래할 것"전두환·노태우 사면으로 퍼진 '도덕불감증', "공부만 잘하면 돈만 많으면, 부패해도 범죄 저질러도 괜찮아"'심각한 퇴행' 이명박근혜 9년이라는 최악의 비극은 왜 벌어졌을까? 절대로 반복해선 안 될 역사이거늘!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어떤 사람의 죄를 사회가 용서해 주기로 결정한다면, 중요한 전제조건이 충족되어야만 이것이 정당화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진솔한 반성과 사과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사실
'전 대통령' 호칭 박탈된 이명박근혜, 한 명은 '희대의 사기꾼', 다른 한 명은 '최태민 일가'의 허수아비 아니었는가?"대통령직을 무슨 사기범죄조직 수장쯤으로 생각하던 이명박, 공주놀이나 하면서 아이들 수백 명 수장시킨 박근혜"쏟아질 수밖에 없는 '이낙연 사퇴 및 퇴출' 여론, '조선일보' 같은 언론에 아직도 놀아나려면 제발 "정치하지 마라"[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명박근혜 사면복권을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 중이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MB가 사자방으로 엄청난 해외은닉재산을 빼돌렸다고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