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미국에 간지 1년여만인 지난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대한민국이 이 지경이 된 데는 저의 책임도 있다는 걸 잘 안다"며 "저의 못다 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낙연계를 비롯한 일각에서는 차기 총선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으나, 대다수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선 그를 보는 시선이 매우 좋지 않다.이낙연 전 대표가 '못다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으나, 정작 그는 그동안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는 데 급급하고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유체이탈'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해결을 위해 30년 이상 활동했다가 정의기억연대(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정의연)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의원(전 정의연 이사장)이 기소된지 2년 5개월만에 사실상 무죄 판결을 받았다. 즉 3년 가까이 마녀사냥과 인격살인을 당한 윤미향 의원을 내보낸 더불어민주당이 그에게 공식 사과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재명 대표는 즉시 윤미향 의원에게 사과 의사를 밝혔다.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지난 12일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은 당이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지선 패배를 두고 민주당 내부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선 '이재명 책임론' '송영길 책임론'부터 시작해서 전혀 인과관계도 없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책임론까지 끌고 나오고 있다. 그러나 '180석 민주당'의 침체·암흑기를 불러온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한 책임론에 대해서만큼은 일제히 함구하는 모습이다.실제 대선·지선·총선 연전연승으로 승승장구하던 민주당이 침체에 접어든 것은 '이낙연 당대표' 체제가 출범한 지난 2020년 8월부터라고 할 수 있다. 이낙연 전 대표의 대선 출마는 이미 예
180석 받고도 1년 만에 총체적 난국 몰린 이유. 이낙연 대표 체제에서 지지자들 강한 '개혁 열망' 외면한 탓! "한번도 청산하지 않은 친일세력, 반공 내세운 수구세력, 권력유착 재벌언론세력, 민주화 수혜로 힘 키운 검찰 등의 기득권 타파해야""당원 설득하지 못하는 정책을, 어떻게 국민에게 설명할 수 있겠나" "소통은 폭넓게, 결단은 단호하게, 실행은 신속하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우리가 거대여당이 되었어도 개혁이 더딥니다. 절차 때문에 관행 때문에 헌법질서 때문에 안 된다고 합니다. 당원과 국민은 절차,
21대 총선 '개헌만 빼고' 다할 수 있는 180석 몰아준 이유는 무엇일까? 무조건 '방해'만 하는 국민의힘 '패싱'하라는 뜻"상임위 배정 해결하겠다", 법사위원장 넘길 수도 있다는 뜻? "소신있는 목소리 보호하겠다", 조금박해 '신상필벌'은?'내부총질' 방치하고 '신상필벌' 안하니 '기레기'에게도 먹잇감, 국힘에 180석 주어졌다면? 과연 '협치' 시늉이라도 했을까?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먼저, 무너진 정치를 복원하겠습니다. 국회는 입법의 장이며, 정치의 장입니다. 지난 1년 정치가 사라졌습니다. 상임위 배
"유권자가 차악 심판하기 위해, 최악 선택할 수 있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던 것. 이번 선거 몰패 총책임은 이낙엽""겁많고 무지한 이낙엽, '엄중한 신중'으로 가려졌을 뿐" "‘지금은 못했지만, 앞으로 할테니 밀어달라’는 정치는 심판받았다""동지에 대한 최소한의 의리도 제로, 견제할 가치 없지만 욕하는 이유? 엉망으로 정치하면 지지자에게 어떤 대접 받는지 본보기 세우기 위해"[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지지자를 표찍어주는 기계로 여기는 태도, 선거운동만 잘하면 저쪽당 나쁜 점 지적하면 이긴다는 믿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낙연의 문제점, 말은 그럴 듯하나 실천력이 없다. 지지층 요구하는 중대 사안에는 '엄중' '강 건너 불구경' 모드120~130석(추미애-이해찬 대표) 때도 연전연승·승승장구하던 민주당, '개헌 빼고' 다할 의석 받고도 침몰하나?재난지원금 '보편' 아닌 '선별' 고집, 언론·검찰 개혁 과제에도 '뒷짐', "자기 편도 못 지킨다"는데 어떻게 승리할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 (이하 14가지 질문) 워낙 말로만 약속하는 분이라 말로만 성찰하실 것 같아 이렇게 친절
이재명의 적극적인 이슈 선점(재난지원금 보편 지급, 기본대출, 기본주택 등), 시원시원한 추진력에 시민들 호응?"비난은 쿠데타세력이 된 검찰, 정권 망하라고 굿하는 언론, 복지국가 발목잡는 재정 관료에게 퍼부으면 안 됩니까?"윤석열 고작 꺼내든 카드는 수명 오래전 끝난 '노후원전' 그리고 엽기적 성범죄 혐의자 김학의. 文정부에 시비 걸 게 없으니~[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100% 무선에 100% 전화면접에(ARS가 아닌) 100% 안심번호에 응답률도 18%에 이르는 조사이니 절대 무시못할 데이터입니다. 이낙연 대
이낙연 대표가 새해벽두부터 쏘아올린 파문, 반성 전혀 없는 '중범죄자' 사면하면 시민들에게 도움되나? '이명박근혜 사면 없다"는데도 文대통령 걸고 넘어지는 수구언론과 야당, '검찰-법원' 개혁 이슈마저 빨아들이니"이제까지 국민 앞에서 간 보기 가장 많이 한 사람은?", 안철수가 10년째 외치는 '새정치'와 '혁신'의 정체는?[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김윤 국민의당 서울시당위원장 : 저는 대통령의 자의적이고 독단적인 사면권을 보장하고 있는, 이 부분이 가장 먼저 바뀌어야 된다. 그래서 저는 근본적으로 대통령의 어떤 인위
거대여당의 대표가 지지층의 뒷통수를 거하게 치다! 아무런 상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꺼낸 '이명박근혜 사면' 파문秋장관 집중공격 받을 때도, 개혁법안 빨리 통과시키라 할때도 '엄중 모드' 그런데 왜 '이명박근혜'에는 이렇게 빨리?다른 문제에도 이렇게 '스피드' 냈다면, '현재 진행형' 법조 쿠데타 시도조차 못했을텐데. '비대위' 구성 여론 커질 듯[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지가 맛있다고 이슬람 친구한테 삼겹살 먹어보라고 자꾸 권하는 새끼나 지가 필요하다고 대통령한테 이명박, 박근혜 사면해주라고 권하는 새끼나 밥맛 없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