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대구시는 6월 3주(18~24) 코로나19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772명으로 전주 대비 7.1%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총 확진자 수는 139만4763명(지역감염 139만2066, 해외유입 2697)이다.최근 1주간 대구 사망자는 2명(일평균 0.3명)이며, 연령대는 80대 이상이다.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9.6%이다.코로나19 예방접종률(19일 0시 기준)은 기초접종 83.7%, 2가 백신접종 11.1%이다.
[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5명 발생했다.21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5명(지역감염 534, 해외유입 1)으로 총 확진자 수는 134만3138명(지역감염 134만681, 해외유입 2457)이다.구군별 현황은 중구 14명, 동구 58명, 서구 37명, 남구 30명, 북구 75명, 수성구 98명, 달서구 118명, 달성군 76명, 타지역 29명 등이다.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 소재 의료기관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 부산에서 하루 만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대거 추가되며, 오미크론 우세종화에 따른 5차 대유행이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이다. 19일 0시 기준 부산에서는 19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 누적 확진자수는 2만8288명을 기록했다.특히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감염 확정 사례 157명이 추가됐다.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확진지 일부를 검사한 결과로, 잠재적 오미크론 확진자가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확진자들은 해외입국자 30명, 입국자 가족 2명, 지역감염 125명으로 분류됐다.지금까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 부산의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세가 예사롭지 않다. 부산에서 하루 만에 58명의 오미크론 확진이 확인됐다.12일 0시 기준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 164명이 발생, 누적 확진자수는 2만7290명을 기록했다.특히 오미크론 변이 확정 사례가 58명 추가 확인됐다. 추가 사례는 해외입국자 15명, 입국자 가족 2명, 지역감염 41명이다. 지역감염 41명은 유증상자 14명, 접촉자 27명으로 파악됐다.또한 사상구 대학교 음악 동아리 집단감염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검출됐다. 보건당국은 변이가 확인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 부산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0명대로 떨어진지 2일 만에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 역시 13명이 추가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5일 0시 기준 부산에서는 25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6072명을 기록했다.지난 3일에는 173명, 4일에는 145명을 기록하며 확진 감소세가 이어지는 듯 했으나, 이틀 만에 다시 200명대를 기록하며 거리두기와 방역패스 등 방역조치가 무색하게 됐다.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 역시 증가해 13명이 확진됐다. 특히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3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대전에서도 무더기 확진과 사망자가 발생했다.29일 대전시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명이다. 사망자도 한 명 나왔다.지역별로는 동구 2, 중구 12, 서구 13, 유성구 12, 대덕구 4명 등이며 지역감염 20명, 타지감염 5명, 격리 2명이며 16명은 조사 중이다.집단감염이 확산 중으로 서구 거주 일가족부터 시작해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으로 이어진 집단감염은 3명이 더 나와 36명으로 늘었다.서구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김해와 양산에서 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에서는 9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특히 6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에만 6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확진일 기준으로 보면 6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확진자가 93명이다. 해외입국 1명을 제외한 나머지 59명이 지역감염 사례다. 10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 총 503명 중 해입국자는 4명, 지역감염이 499명으로 절대다수가 지역감염을 통해 확진됐다.6일 오후 확인된 김해 확진자 27명 중 2명은
[거창=뉴스프리존]주윤한 기자=경남 거창군은 타 지역 종교시설을 방문한 거창3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1명이 5일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5월 1일부터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8명으로 늘어났다고 6일 밝혔다.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은 거창36번 확진자는 거창30번 확진자와 같은 종교시설의 신도로 지난달 25일 예배에 함께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추가 확진자는 사천생활치료센터에 이송 예정이고, 군 역학조사반이 상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현재까지 파악된 확진자의 이동동선에 따른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확진자
[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광주시교육청이 1일 광주시청‧구청 및 광주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각 구별로 점검팀(5개조 30명)을 구성해 비인가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합동 방역 점검을 실시했다.광주시교육청은 비인가 교육시설 TCS 국제학교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 관련 기관 대책 회의를 거쳐 합동 점검팀 구성, 교육시설 현황 파악 및 체크리스트 공유 등을 통해 방역 점검 방안을 마련하고 비인가 교육시설에 대해 협조체계를 구축했다.이번 합동 지도점검에서는 광주 관내에 전수조사 결과 드러난 30개의 비인가 시설 등에 대
[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2일 “연말연시 비상한 각오로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통해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던 우리 지역 확진자가 어제 26명이나 발생했다"며 "지금까지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 숫자"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우리가 가장 우려하였던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환자와 종사자들이 대거 감염됐다"며 "이런 사태를 우려해 노인 및 정신요양시설에 대한 면회를 금지하고 종사자들은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외부인 접촉이나 타 시설
[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광주광역시는 2일 코로나19 대응체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내일부터 주말(12.3.~12.6.)까지 ‘광주 100시간 멈춤’을 발령했다.이용섭 시장은 이날 오후 민관공동대책위원회 결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체계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4일간 소위 ‘광주 100시간 멈춤’을 위해 10대 방역수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앞으로 연말연시 모임이 많아지고, 특히 내일 수능시험이 끝나고 학생들이 대거 거리로 나올 경우 지역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될 우려가 크다”
[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전국 군 단위 최초로 ‘전 군민 무료 독감 예방 접종’에 이어 12월 1일부터 모든 군민에게 KF94 마스크 60만장을 무상 배부한다고 1일 밝혔다.이는 전남에서 가장 많은 물량으로, 일반군민은 6매, 취약계층 33매, 미취학아동과 초·중·고등학생에게는 50매, 보성군에 거주하지만 타 시군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도 관내 학생과 같이 50매씩을 지급한다.보성군은 겨울철 코로나19와 독감 등의 동시 유행을 막고 군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지난여름부터 마스크 무
[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최근 한 대형병원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감염의 확산세가 우려됨에 따라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남구는 17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실시됨에 따라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에 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 대상은 관내 의료기관 329곳과 약국 108곳이다.이번 점검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해제될 때까지 진
[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광주광역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방역 수준을 1.5단계 수준으로 강화할 방침이다.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5일 코로나18 브리핑에서 “지역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16일부터 코로나19 대응 1단계는 유지하되 방역수칙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광주시는 일주일 동안(11.9.~11.15. 14시 현재) 지역감염 확진자가 34명 발생했다. 이 중 상무룸소주방 관련(광주528번) 확진자가 11명, 광주교도소 관련(광주520번) 확진자가 10명, 그리고 전남대
[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가 주춤해지자 '준 3단계'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3일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도와 주셔서 확진자 발생이 감소세”라며 “오늘까지 안정세가 계속 유지되고 방역시스템 내에서 관리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준3단계의 행정명령’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지금 코로나19 감염고리를 끊어내지 못하면, 지금보다 훨씬 긴 시간을 고통 속에 살아야 한다는 절박한 호소에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
[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8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각 실국에서는 ‘코로나19 함께 극복 운동’이 범시민운동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주기 바란다”며 “각종 행정명령 위반, 격리장소 이탈, 확진자 동선 허위진술 등 감염병 예방에 중대한 해를 끼치는 행위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코로나19시민보호·엄정처벌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추석 명절에는 시민들의 이동이 최소화되고
[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7일 “북구를 방역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광주시 누적 확진자 439명 중 해외유입(47명)과 타시도(4명) 확진자를 제외하면 지역감염자가 388명이지만, 이 중 북구 주민이 212명”이라면서 “북구는 인구가 전체의 29.8%(2020년 8월 기준, 행정안전부)이지만 확진자는54.6%나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림침례교회(56명), 광주사랑교회(41명), 일곡중앙교회(30명)
[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근무할 긴급의료지원단을 모집한다.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8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가 8개월째 접어들면서 휴일없이 불철주야 비상근무하고 있는 의료진과 공직자들의 피로가 누적되면서 일의 능률이 감소하고, 심리적‧육체적 건강도 한계점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진단검사와 역학조사 대상도 매일 수천 명에 달하고 있어 이를 수행할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의료전문자격증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전라남도는 26일 지난 밤사이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남지역 확진자는 총 99명으로 해외유입은 26명, 지역감염은 73명이다. 또한 지난 20일 이후 순천지역 감염자는 총 32명으로 늘었다.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전남 98번은 순천지역 병원에 입원한 60대 남성으로 민간검사기관에서 ‘양성’ 판정돼 순천의료원에 입원 치료중이다.전남 99번 확진자는 순천지역 휘트니스센터 관련 접촉자인 30대 여성이다. 25일 민간검사기관에서 ‘양성’
[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4일 “확진자가 발생한 상무지구 유흥주점 중 방역수칙을 위반한 6개소와 역학조사 시 허위진술을 한 252번 확진자를 고발조치 했다”고 밝혔다.김 부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갖고 “관련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상무지구 유흥시설, 8‧15 광화문 집회 관련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무 실시 행정명령을 재발동한다”고 말했다.김 부시장은 이어 “상무지구 유흥시설(8월6일∼16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8월7일~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