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김 석 기자= 지난 6월부터 뉴스 댓글창을 없애 국민들의 소통을 막아버린 다음(DAUM)이 이번에는 대부분 주류 언론사인 콘텐츠제휴 (Content Partner, CP) 언론사 기사만 기본적으로 노출 할 수 있도록 뉴스 검색 기능을 변경하며 사실상 군소언론 죽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또한, 다음은 이어 23일부터 오후 뉴스 검색결과의 기본값을 기사 제휴 전체 언론사에서 콘텐츠제휴 언론사로 변경했다. 앞서 다음은 지난 5월부터 콘텐츠제휴 언론사 기사만 볼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 원하는 유저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으
[뉴스프리존]도형래 기자=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이 언론개혁 촉구 시민사회단체 릴레이 1인시위를 하며 언론개혁을 촉구했다. 김철관 회장은 25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통해 KBS, MBC, EBS, 연합뉴스 등 공영언론 지배구조 개선, 신문 편집권 보장, 여론다양성을 위한 지역언론 지원 등 언론개혁을 요구했다. 이날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언론개혁을 공약했다"면서 "임기 1년 여를 남기고 있는 지금까지 수구언론과 수구세력의 카르텔에 막혀 아무것도 진척되는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송영길 "국회는 판문점 선언과 싱가포르 선언을 초당적으로 뒷받침해 한반도 평화의 실마리 다시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최강욱 "'레드 컴플렉스'를 자극하며 기생하려던 수구 세력이 준동을 멈추고 평화와 번영에 동참해야할 때다"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열린민주당 범여권 국회의원 180명과 (사)희망래일 등 국내외 250여 시민사회단체가 "6.15 남북공동선언의 국회 비준 동의는 정치적 이념이나 소속 정당을 넘어서는 민족의 명운이 걸려있는 중요한 현안"이라면서 조속한 국회 비준을 촉구했다.이들은 17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1일 오후 언론개혁시민연대를 찾았다. 최문순 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과 언론단체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면서 언론단체와 여당이 함께 모인 정책 협의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우리 당과 가장 가까운 분들인데 지금은 언론개혁 입법을 위해 1인시위를 한다”며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표준 미디어 정책안을 만들어 당은 법을 만들고, 대선후보 누구든 대선 공약으로 받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98년에 언론연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가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회장 김형주)와 손을 잡고 공공뉴스플랫폼 구축을 시도한다. 인터넷기자협회는 기존의 포털의 뉴스 유통 독과정을 경계하고 거대 언론사의 언론권력 남용을 견제하기 위한 활동이라고 발표했다. 6일 인터넷기자협회,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한국인터넷미디어윤리위원회(이사장 전태수)가 블록체인 공공뉴스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공공뉴스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은 협약식 자리에서
[서울 =뉴스프리존]김정현 기자= 언론 및 시민사회단체는 3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및 당직자들의 취재방해·폭행·여기자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이날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뉴스프리존,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인터넷언론인 연대, 개혁국민운동본부, 개혁연대민생행동, 민생경제연구소 회원들은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과 주호영 원내대표는 취재 여기자에 대한 취재 업무방해와 폭력,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피해 여기자와 일선 기자, 국민 앞에 고개 숙여 공개 사과하라"고 밝혔다.김철관 한국인터넷기
지난 달 20일 국민의 힘 주호영 원내대표(5선, 대구 수성구갑)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폭력과 취재방해를 당했던 모 인터넷신문 취재여기자가(이하 피해여기자)가 주 원내대표와 당직자 5명을 취재 업무방해, 폭행치상 등으로 서울영등포경찰서에 고소했다. 특히 피해여기자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모 당직자 1명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취재 중인 여기자에 대한 국민의힘의 폭력 행사와 취재 방해, ‘강제추행’ 논란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피해여기자는 지난 1월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민의힘 당사 1층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는 3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뉴스프리존 여기자에 대한 취재방해 및 폭력사건, 성추행 논란에 대해 오는 5일까지 국민의힘의 공식 해명과 사과를 촉구했다.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난 1월 20일, 원내 공당(公黨) 인사들에 의해 취재 중인 인터넷신문 여기자에 대한 취재방해 및 폭력 사건, '성추행' 논란이 발생했으며. 3일 현재 2주째에 접어들고 있다"며 "이번 사건을 취재기자에 대한 취재방해 및 폭력 사건으로 규정하며,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0일, 원내 공당(公黨) 인사들에 의하여 취재 중인 인터넷신문 여기자에 대한 취재방해 및 폭력 사건, '성추행' 논란이 발생했으며. 2월 3일 현재 2주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이번 사건을 취재기자에 대한 취재방해 및 폭력 사건으로 규정하며, 강력 규탄합니다.본회는 해당 기자가 입은 상해와 정신적인 충격, 피해에 대하여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표합니다. 아울러 본회는 피해 기자(피해자)에 대한 보호와 치료에 소속 언론사와 더불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피해 기자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하며 전력을 다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