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LG유플러스는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강동구 '강동꿈마을보육원'에 기부금 약 18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보육원의 생활시설 개선과 아동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CEO인 황현식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최은미 강동꿈마을보육원장이 참석해 기부금과 보육원아들의 손편지를 서로 전달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10월 21일~11월 11일 나눔활동 일환으로 걸음 수를 기준으로 기부금을 책정하는 언택트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컨슈머사업총괄 임직원 2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전체 누적 걸음 수는 7391만 6250보를 기록했다. 거리로 환산하면 1만1046㎞로 서울과 뉴욕을 2.3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참여자 인당 하루 평균 걸음수는 1만 4058보로, 9.84km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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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기자
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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