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넘도록 대구 경북과 부울경 정치인들의 지역 이해 타산으로 갈등의 연속인 부산시장 적임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부산의 미래를 확실하게 책임질 최고의 지도자

[부산=뉴스프리존]심주완 기자= 북미민주포럼 해외 동포들이 "부산 시민은 무능하고 부패한 시장을 원치 않는다"며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를 향해 "권력욕에, 황금에 눈이 어두워 아들 딸 이름으로 엘시티에 투기하고 가정을 파괴한 청렴치 못한 부패한 정치인"이라고 명명하면서 "부산의 미래를 맡길 수 없는 것" 이라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이는 22일 북미민주포럼 회원 해외 동포들의 4.7일 보궐선거 부산시장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를 전격 지지하는 선언하는 이유였다. 김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포럼의 강준화 대표는 기자와의 SNS 연결에서 "부패한 정치인은 퇴출하고 부산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라는 지극히 당연한 '당위'를 들었다.

SBS스브스뉴스가 보도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관련 보도와 박 후보 해명 "아들에게 산것 맞지만, 비리없다" ⓒ 인터넷
SBS스브스뉴스가 보도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관련 보도와 박 후보 해명 "아들에게 산것 맞지만, 비리없다" ⓒ 인터넷

특히 "350만 부산의 모든 시민과 고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었던 가덕도 신공항이 드디어 문재인 정부의 특별법 제정으로 역사적인 건설이 확정 되었다."며 "1000만 명 시대에 메가시티의 완성을 위하여 부산의 아들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가 위대한 부산 시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북미민주포럼 해외 동포들은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포럼의 모든 SNS 관계망에 선언문을 올리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음은 '북미민주포럼' 동포들의 김영춘 부산시장 지지 선언문이다.

2021년3월22일 '북미 민주포럼' 대표 강준화 외에 회원들이 부산시장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 지지 선언한 웹자보
2021년3월22일 '북미 민주포럼' 대표 강준화 외에 회원들이 부산시장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 지지 선언한 웹자보

부산시장 김영춘 후보 지지선언문

350만 부산의 모든 시민과 고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었던 가덕도 신공항이 드디어 문재인 정부의 특별법 제정으로 역사적인 건설이 확정 되었다.

부산 광역시 50년의 미래를 내다보고 동남권 메가시티 인구 1000만 명 시대의 완성을 꿈꾸며 가덕도 신공항을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기위한 위대한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그동안 20년이 넘도록 대구 경북과 부울경 정치인들의 지역 이해 타산으로 인하여 갈등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해양도시 부산 발전의 원동력이 될 가덕도 신공항이 드디어 원대한 미래의 꿈을 안고 문재인 정부의 정의롭고 현명한 결단으로 확정된 것이다.

부산 시민은 무능하고 부패한 시장을 원치 않는다. 권력욕에, 황금에 눈이 어두워 아들 딸 이름으로 엘시티에 투기하고 가정을 파괴한 청렴치 못한 부패한 정치인에게 부산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는 것이다.

1000만 명 시대에 메가시티의 완성을 위하여 부산의 아들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가 위대한 부산 시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부산시장 김영춘후보는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과 뚝심 그리고 해양수산부 장관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부산의 미래를 확실하게 책임질 최고의 지도자 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첫째, 정치적 고려없는 오직 부산의 경제발전과 부산 일자리 창조의 획기적 노력과 진정성으로 부산시민을 위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둘째,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한치의 흔들림 없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현 정부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이루어 낼 것으로 확신한다.

셋째, 2030년 역사적인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 완수를 위하여 확실하게 기반을 닦아 놓을 수 있는 유일한 부산시장 후보는 오직 김영춘 후보 라고 확신한다.

넷째, 실질적 남녀평등 정책으로 여성 부시장을 지명하겠다는 참신하고 진정성있는 공약이야말로 역동적인 새로운 부산의 시대를 만들어 나갈 최고의 후보자임을 다시한번 확신한다.

이에 북미 민주포럼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김영춘 후보를 우리 모두 한마음이 되어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바이다.

2021년3월22일
북미 민주포럼 대표 강준화 외에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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