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문태형 기자=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연천읍 동막리, 신서면 내산리 아미천 일원 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미천 경관 개선사업은 동막계곡에 징검다리, 진입 계단, 야자매트, 황토 포장, 파고라, 경관조명, 조경 등을 설치해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천군은 현재 추진 중인 아미천 임시숙소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경관 개선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천군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미천 임시숙소 조성과 상생하는 아미천 만들기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아미천은 불법영업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곳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천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연천군, 내년 6월까지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
- 연천군, 내년 2월까지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연천군보건의료원, 내년부터 피부·비뇨의학과 신설
- 연천군 참드림, 제4회 경기도 육성 참드림 쌀 품평회 대상 수상 쾌거
- 연천군, 자동차세 2기분 12억 2천만원 부과 및 고지서 발송
- 연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패밀리데이'
-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DMZ 연합' 구성
- "천정에서 아래로... 거꾸로 피어나는 고드름 보셨나요?"
- 연천군, 2022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 접수
- 연천군, 국토교통부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일부 이전 서명부 전달
문태형 기자
thmoon@hanmail.net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