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두 번째 주말을 기점으로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 사진은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조치한 것 중에 눈에 띄는 관람객을 위해 행사장 출입구 쪽에 설치된 일일 행사일정 안내판(오늘의 주요행사)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 사진은 17일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조치한 것 중에 눈에 띄는 관람객을 위해 행사장 출입구 쪽에 설치된 일일 행사일정 안내판(오늘의 주요행사)임.(사진=이기종 기자)

이번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의 100만 명 관람객 돌파 발표는 지난 15일 기준으로 101만 6,634명으로 집계됐고 16일을 거쳐 17일 시점에서는 약 120만 명이 넘어 기존 목표치인 130만 명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2년 연기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예상보다 조기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7개국 해외 초청 군악대 공연(영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프랑스, 인도네시아, 몽골, 태국), 군에 복무하고 있는 연예병사 활약, 군 장비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대한민국 국군의 과거·현재·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7개 전시관 등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중에서 대한민국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등의 군악의장대대가 펼치는 공연은 민·관·군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해 화합과 평화를 추구하는 군 문화와 그 가치를 공유했다고 본다.

또 주무대에서 육군 군악대가 보여준 다채로운 공연은 관람객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고 특히 김민기 작사·작곡의 ‘늙은 군인의 노래’를 배경으로 군악대원의 춤은 30년간 군인의 길을 걸었던 희노애락(喜怒愛樂) 삶을 표현해 대한민국에 있어서 군인과 군대의 의미를 다시 상기시킬 수 있는 시간을 줬다.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지난 1976년 겨울 강원도 원통 지역 군 부대에서 김민기 가수가 근무할 당시 만들어진 ‘늙은 군인의 노래’는 30년을 복무하고 전역을 앞둔 부사관(선임상사)과 막걸리를 기울이면서 그의 요청에 의해 나왔다.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이 노래의 1절은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 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 내 청춘”이다.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이어 2절은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 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자식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맛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말아라 군인 아들 너로다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 내 청춘”이다.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또 3절은 “내 평생 소원이 무엇이더냐 우리 손주 손목 잡고 금강산 구경일세 꽃 피어 만발하고 활짝 개인 그 날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이 내 청춘 다 갔네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 내 청춘”이다.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육군 군대악원의 ‘늙은 군인의 노래’ 배경의 춤임.(사진=이기종 기자)

마지막으로 4절은 “푸른 하늘 푸른 산 푸른 강물에 검은 얼굴 흰 머리에 푸른 모자 걸어가네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우리 손주 손목 잡고 금강산 구경가세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 내 청춘”이다.

현재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어서 그 성과에 대해 논하기는 쉽지 않지만 이번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현재 충청남도에서나 또는 대전시, 세종시 등 타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축제보다 많은 관람객을 계룡대 활주로로 오게 만든 이유는 지난 2월 발생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남·북 대치상황과 더불어 한반도 내에서의 평화와 안보가 중요함을 일깨워 준 덕분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국내외적 상황과 연계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 등 미래 세대와 그 가족들은 다양한 의견을 표현했다.

지난 9일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4차 산업 융합관을 아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은 “애들이 밀리터리나 이런 거에 관심이 많아서 정보를 얻기 위해서 구경하러 왔다”면서 “아이가 공군에 관심이 있어서 비행기 공부를 많이 했었는데 저걸(한국항공우주산업 FA-50 조종훈련장치)보고 꼭 타고 싶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이 그저 단순히 전투기 조종사(파일럿)에 대해서 공부만 하지 실제로 어떤 훈련을 받고 어떤 걸 공부해야 하는지 모를 때가 있다”면서 “이런 행사를 하면서 좀 더 현실적으로 자기가 나아가는 방향을 설계할 수 있고 또한 좀 더 국군에 대해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 15일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무기 전시장에서 아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은 “군문화 엑스포는 매년 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최근 몇 년 동안 못했던 걸로 알고 있다”면서 “아이하고 오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해서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아이가 크면서 약간 군인이라든지 군대를 가는 그런 거에 대해서 조금 거부감이나 두려움을 좀 갖고 있었는데 무기들이라든지 군인(아저씨)들이라든지 보면서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또 부모와 함께 있던 어린이는 군대 무기(장비)에 대해 “군인들이 많이 쓸 것 같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상설무대에서 배우 공명(현, 육군 상병 김동현) 사회로 진행된 K-Military 경연대회가 끝난 후 공명의 서명(사인)을 받은 초등학생은 “(배우 공명은) 어머님(께서) 팬이고 영화 중에 ‘극한직업’에 나와서 알고 있었다”라면서 “(받은 서명은) 집에 가서 잘 보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K-Military 경연대회에 대해 “아주 재밌는 사람들과 군대에서도 이렇게 신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서 “배우 공명을 비롯해 모든 군인들에게 힘내시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렇게 가족과 함께 온 관람객도 있지만 대한민국의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등에 입대해 근무하고 있는 SF9(김인성, 김영빈), young k(데이식스), 장기용, 공명, 조환지, 온앤오프(5명), 피오(표지훈) 등을 보기 위해 온 방문객도 있다.

한편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 중 한국전쟁과 대한민국 가요 사(史)를 설명한 음악전문가는 “어떤 형태가 되든 간에 군이란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일종의 상징적인 언어”라면서 “군에 대해서 우리가 고마워하고 인식을 또 새롭게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18일 기준으로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홈페이지(자유게시판)에는 버스킹에 개인의자 가져가도 되나요(628번), 계룡군문화엑스포 행사 관람 후 휴가 보상 문의(627번), 모두들 고생이 많으시네요(626번), 즐기러 왔다가 기분나쁜 추억만 안고갑니다(623번) 등 620여 개의 올라와 있다.

그동안 자유게시판 글과 함께 본지는 지난 개막일 이후부터 군 기획단(국방부,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등)과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간의 협력관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련의견을 청취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대답이 없다.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운영본부 내에 있는 군 행사 기획단(2022 지상군페스티벌 행사기획단) 사무실 표시이며 지난 9일 본지의 기사 이후 안보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었다. 위 사진은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운영본부 내에 있는 군 행사 기획단(2022 지상군페스티벌 행사기획단) 사무실 표시이며 지난 9일 본지의 기사 이후 안보임.(사진=이기종 기자)

실례로 지난 10일에 있었던 폭우 속에서 육군버스킹(육군특별공연팀) 공연과 관련해 ▲오전 10시경 군 관계자와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간의 논의사항은 무엇인가? ▲오후 1시경 공연 강행을 결정한 조직은 어디인가?(2022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기획단,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등) ▲오후 1시 20분경 폭우 상황에서 공연을 왜 중단하지 않았는가? ▲현장에 있던 군 관계자는 누구인가? ▲악기상 속에서 다른 공연은 취소됐는데 이번 육군버스킹(육군특별공연팀)을 강행한 이유는 무엇인가?를 질의했다.

또 지난 8일과 9일에 있었던 주무대 등 야외 공연 취소와 관련해 ▲8일 한국군 군악·의장 공연 취소(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386번 “유치원 학예회도 이렇게 안한다” 글 등)와 관련된 입장 표명 여부 ▲군 주도 행사(주무대 프로그램)와 관련해 관람객 대상 팜프렛(프로그램 소개 등 안내장) 준비가 안 되었는지 여부 ▲9일 세계 군악·의장 콘서트(공연) 시간 연기와 관련된 안내 시점과 홈페이지 공지 여부 ▲8일 이후부터 군 주도 행사와 관련해 개막식 군악의장합동연주, 한미동맹의 날, 해군·해병대의 날(해군 관계자 통해) 등과 관련해 본지가 프로그램 세부내용과 해당 관계자 의견 청취 등을 요청했다.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 사진은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편의시설 안내 중 아직도 바뀌지 않고 있는 것은 행사장 북문 쪽의 주차장 안내표시판으로 ‘000 전우회 표지판’ 등만 잘 보이고 제2주차장 표시(814면)를 데 어려움이 있는 북문 쪽 현장임.(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관람객 130만 명 목표로 추진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5일 100만 명 관람객을 돌파했고 17일 기준으로 120만 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 사진은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편의시설 안내 중 아직도 바뀌지 않고 있는 것은 행사장 북문 쪽의 주차장 안내표시판으로 ‘000 전우회 표지판’ 등만 잘 보이고 제2주차장 표시(814면)를 데 어려움이 있는 북문 쪽 현장임.(사진=이기종 기자) 

그동안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조치한 것 중(17일 기준)에 눈에 띄는 것은 행사장 출입구 쪽에 관람객을 위해 17일 일일 행사일정 안내판(오늘의 주요행사)을 세운 것이며 반면 아직도 바뀌지 않고 있는 것은 행사장 북문 쪽의 주차장 안내표시판으로 000 전우회 표지판 등만 잘 보이고 실제로 국방출판지원단 주차장 외 제2주차장 표시(814면)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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