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공공병원 논란 속 경찰병원 분원 유치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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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공공병원 논란 속 경찰병원 분원 유치 '한마음'
  • 박종철 기획취재본부장
  • 승인 2022.10.26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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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민 염원 담은 8만 서명부 경찰청 등 전달
비행장찾기10만 서명운동 성과, 이번에도...

[ 충북=뉴스프리존] 박종철 기획취재본부장=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를 위한 제천시민들의 열기가 뜨겁다. 

25일 제천시는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염원을 담은 8만명 서명부를 대통령실, 국회, 경찰청 등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서명부 전달은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최명현)가 함께 했다.

지난 9월 20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서명을 받기 시작한 지 불과 한달여 만에 목표치인 8만 서명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제천시민들의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의 간절함이 묻어나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한 8만 서명부는 올 초 제천비행장찾기 10만 서명운동에 이은 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다시 한번 제천시민의 의지와 결집력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이날 김창규 시장은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서명부를 전달하는 이유와 제천에 경찰병원 분원이 유치되야 하는 이유를 공표했다. 

제천시가 경찰병원 분원유치의 염원을 담은 8만 서명부를 국회에 전달한 후 김창규 제천시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제천시) 

 

김창규 제천시장이 국회에 서명부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천시)

 

최명현 경찰병원유치추진위원장이 위원들과 경찰청을 방문해 서명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천시)

21일 집계기준 84,871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특히 이 번 서명운동에는 제천시민뿐 아니라 인접시군 거주민들, 출향인 등 전방위적으로 서명에 참여해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에 대한 대 내외적인 관심과 열망이 높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경찰청 심사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는 오는 11월 2일 14시 문화회관에서 경찰분원 제천유치를 위한 ‘시민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청은 이달 중 제천 등 경찰병원 분원 후보지 19곳을 3곳으로 압축한 뒤 11월 중 현지 실사를 거쳐 입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경찰병원 분원은 응급의학과와 건강증진센터 등 2개의 센터와 23개 진료과를 갖춘 550병상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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