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제기할 때마다 고발을 일삼고 있는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이럴 거면 차라리 대통령실 명칭을 ‘영부인실’이라고 바꾸는 게 어떻겠나"라고 일갈했다.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1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당사자인 김건희 여사와 천공도 아닌 대통령실이, 대통령 본인도 아닌 사람들 관련된 의혹에 발끈하며 고발에 나서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직격했다. 대통령실은 지난달 30일 김의겸 민주당 대변인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내 평생 기자를 자처하면서도 특종이랄까, 단독기사를 쓴 적이 별로 없다. 기자 초년생 때는 회사에서 선배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 출입처에서 능력있는 기자로 대우받고 싶은 욕심, 같은 출입처 타사 동료들 잘코사니 놀려먹고 싶은 심술 등이 아주 없었던 건 아니다.그러나 점차 시간이 흘러가면서 특종이라는 것이 같은 기자들 사이에서나 떠들썩한 화제가 될 뿐 정작 독자(시청자)들에게는 별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어차피 알려질 사실을 조금 일찍 보도한 것일 뿐이다.기자의 취재방식은 다양한 것 같지만 사실 단순하다. 출입처에 죽치고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전날(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을 향해 "직업적 음모론자"라고 지칭한 것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소하는 것은 물론, 국무위원의 막중한 자리에 걸맞는 책임을 묻겠다"고 반발했다.황운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한 장관의 발언은 현행범으로 체포돼야 할 수준의 명백한 범죄"라며 이같이 밝혔다.황 의원은 "국회회의장에서 국회의원을 특정해 모욕적인 표현을 함으로써 완벽하게 모욕죄를 저질렀다"며 "최근들어 소영웅주의와 관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윤석열-안철수 후보 단일화에 대해 "안철수 후보에게 투표예정이었던 표는 이재명 후보에게 넘어오는 표가 많다"라고 예측했다. 즉 대선을 6일, 사전투표는 불과 하루를 남기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돌연 사퇴로 이뤄진 '후보 단일화'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측에서 도리어 '역풍'을 맞을 거라는 분석인 것이다.김어준 총수는 4일 밤 공개된 딴지방송국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저는 (이재명-윤석열 후보)비슷하게 갈라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김어준 총수는 "왜
[ 고승은 기자 ] = 국민의힘 대선경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옹호' '개 사과' 파문과 관련, 11월초 최종후보 결정 직전 광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두고 일부러 광주에서 '봉변'당하는 모습을 연출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봉변당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비춰주면서 소위 '피해자 코스프레'하려는 전략이 아니냐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줄곧 알려진 전략이라, 매우 식상하게 보일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과거 87년 대선 당시 노태우 민주정의당 후보가 광주 유세에서 봉변당했던 그
나는 CEO와 직원들 간 임금격차가 커질수록 자본주의적이고 작아질수록 사회주의적인 경제구조라고 생각한다. CEO와 직원들 간 임금격차가 제로(0)인 경우 완벽한 공산주의이다.정확한 자료와 정직한 계산법에 따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CEO가 직원들의 50배 가까이 번다하며 미국은 그 격차가 350배, 독일은 150배, 프랑스는 100배에 이른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스웨덴은 약 90배, 일본도 70배 정도여서 그나마 우리나라에서의 격차가 작은 편이라는 것인데 정작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얼마 정도의 임금격차가 적절한가 물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6일 방송인 김어준씨를 엄호하는 과정에서 '외눈' 표현을 사용한 것과 관련 정치권에서 '장애인 비하' 표현이라며 비판을 한 것과 관련해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문맥을 오독해 제 뜻을 왜곡했다"며 유감을 표했다.추미애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진실에는 눈 감고 기득권과 유착돼 '외눈으로 보도하는 언론'의 편향성을 지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추 전 장관은 "최근 제가 SNS에 쓴,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견지해 왔던 '진실보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국민의힘은 6일 이른바 '생태탕집 아들' 등을 출연시킨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법 위반 조사 착수 촉구와 법적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사전투표가 시작되던 2일 인터뷰가 나갔으며 5시간 내내 반론 기회를 주지않고 일방적으로 내보냈다는 점에서 악의적이고 의도적"이라며 "아니면 말고식 생태탕집 인터뷰를 감행한 데 대해 중앙선관위는 즉각 선거법 위반 여부 검토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언론은 왜 '사실·검증'과 '네거티브'조차 구분하지 못할까? 포털은 오세훈·박형준 관련 사실과 의혹들을 꽁꽁 숨길까?오세훈의 '내곡동 셀프보상' 관련 끝없는 '횡설수설', 이젠 아예 "내 의식 속에 없다" "기억 앞에서는 겸손해야"조국 때는 연일 '검찰 받아쓰기'하며 난도질하더니, 지금은 왜? '970만 대표' 서울시장, '340만 대표' 부산시장은 공직자 아님?[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 숨은 샤이진보는 분명히 있다. 이런 국면이 되니까 후보가 '네거티브' 하면 안 된다. 이렇게 주장하
文대통령 '새해 인사'는 중국어·베트남어·영어, 여기에 '일본어' 넣지 않았다고 정말 속상한(?) 조선일보! "영국에서 석가탄신일 인사를 하나? 기념하지 않는 날은 어떻게 축하하냐? 일본어로 음력설 인사했다면 사고난 것"'음력설'은 이승만-박정희 정권 때 상당한 탄압 받아, 그 땐 '공휴일'도 '연휴'도 아니었다. 89년부터 '3일 연휴'[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문 대통령 일본어 빼고 4개 국어로 새해 인사’ 연휴 기간 나온 조선일보 기사 제목입니다.문 대통령 페이스북에 음력설을 쇠는 이웃 국가들 언어로 새해
'뉴스공장' 끝나고 카페서 회의하던 김어준의 '턱스크' 논란 마구잡이로 공격하던 언론들김어준 때리던 TV조선 직원 14명 모여서 '생일파티', 그 중 3명은 아예 '노마스크' 상태'조선일보' 방씨일가 비리 사건은 아무리 고발장 넣어도 쉬쉬, 그래서 종업원들도 성역이냐?[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얼마전 있은 TV조선 모 국장님 생파. 이걸 공적모임으로 볼 수 없겠지요. 게다가 3명은 노마스크. 김어준 씹을 때는 좋았겠지."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1월 21일 페이스북)김어준 총수가 최근 서울 마포구
"검찰은 '진실을 제조할 수 있는' 힘까지 손에 넣었다. 무죄인을 유죄인으로, 유죄인을 무죄인으로 만들 수 있다"'세월호 수사는 훼이크, 본질은 증거인멸' 유가족 또 피눈물 흘리게 하더니, 엽기적 '특수강간' 김학의 두둔 수사까지!팔짱 낀 '우병우' 앞에선 피의자와 검사가 바뀐 듯이 비굴하게 행동하던, 그들의 文정부 향한 '쿠데타' 속내는?[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박정희가 18년 동안 집권해 터무니없이 권력을 남용하더니 영구집권마저 획책했지요. 살아있었다면 죽는 날까지 권력을 쥐고 있었을 것입니다. 국민은 훗날
"군사독재 후예" 명백히 인증한 '뉴스공장 폐지' '김어준·김규리·주진우 고발' 파문, 유신독재 때 '금지곡' 파동 떠오르네~"'#1합시다' 캠페인 갖고 진행자들 고발하고, 심지어 국민의힘 후보들이 'TBS 해체'나 '뉴스공장 폐지' 공약해도~""민주당이 TV조선 특정 프로그램 없애버리겠다고, 특정 진행자 퇴출시키겠다고 공약 걸었으면 언론은 어쨌을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 국민의힘에서 1합시다 고발했잖습니까? 그런데 왜 정준희 교수님은 뺐죠? (웃음)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 : 한편으로는
UN의 '코로나 방역' 성적표 OECD 1위, 경제성장률 OECD 1위, 다른 나라 비해 재정 별로 안 쓰고도~박근혜 정권 당시 '메르스 대란' 땐 감염자수 전세계 2위로 '세계적 민폐국' 낙인찍힌 것과는 극명히 대조!K방역과 대조적인 'K언론'의 끝없는 치욕! 수구언론과 포털은 文대통령 '레임덕' 만들려고 아등바등![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전세계가 코로나라는 과제 앞에서 사투를 벌인 한 해였습니다. 한국의 종합성적표는 객관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그런데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아마도 내일도 포털
'정치 9단' 박지원 원장도 두 손 들게 만든 秋장관의 배포와 강단文대통령 끌어들이려는 '물귀신' 작전도 차단한 秋장관, 모든 책임은 내가!'盧 영정' 모셔져 있는 낙산사 방문 후, 秋장관 결단도 '딱' 이루어졌다고[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 대형사건입니다. 추미애 장관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혹은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요. 그런데 그걸 떠나서 추 장관은 내가 보기엔 추 장군, 추 장군이야! 추 장군! 추 장군으로 불러야 한다. 이런 결정은 아무나 못하는 게 아니라. 아무도 못해요. 현직
"국내 물량 충분,10만 명분 확보"해외 10분의 1 수준, 원가 40만원대 공급""내년 말 검증된 전세계 유일한 청정국가 가능""팬데믹 돌면 기업은 공공재 역할해야"[정현숙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코로나19 치료제는 공공재라며 국내에는 원가에 공급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내수용 치료제 물량은 대부분 확보했다면서 이미 10만명분의 치료제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또 진단키트와 치료제를 함께 가면 청정국가를 일찍 만들 수 있다’고 내다 봤다.서정진 회장은 24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셀트리온은 코로
대검 94억, 법무부 6억 특활비 공방에 "추미애 장관 때리는 기사가 95%"대검은 '특활비' 내역 공개 거부, 언론사와의 '유착' 위해 쓰일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미담'인 소년원 햄버거 대금까지 秋 공격으로 쓰면서, 왜 尹 특활비는 문제 안 삼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그런데 또 하나의 기여자들이 있어요. 여야 얘기만 계속하는데 각각 3분의 1을 했다면, 나머지는 기자들이 만든 겁니다. 지금 상황은 기자들이 일종의 '검찰당'을 만들어준 셈이에요. 실제로는 부처 공직자인데 그 전체가 마치 하나의 정치세력처럼 인
2011~12년 '나꼼수' 신드롬, 그들 4인방이 받았던 열렬한 성원 그리고 정권의 집요한 탄압!13년만에 밝혀낸 BBK 논란, 김어준 "이명박 감옥 간 이유? 가진 재산에 비하면, 정말 작은 돈 포기 못해서" '다스는 누구겁니까?' 구호 탄생 배경은? 수십조씩 들어간 '4대강' '자원외교' 이명박 단죄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남다른 분이다. 어제 형이 확정되고 나서도 '법치가 무너졌다'고 했는데, 죄의식같은 것은 흔적조차 없는 완벽한 클린한 정신세계. 남다른 분이고 강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명박 구속됐다가 약 1년만에 보석 석방, 항소심서 재구속됐다가 엿새만에 석방. 과다 특혜 파장'이명박 저격수' 주진우 "가카, 곧 무상급식 확정됩니다", 나꼼수서 대유행했던 '가카'의 추억'김어준의 다스뵈이다' 타이틀도 "가카 세 번 '배웅할' 방송" → "가카 세 번 '배웅한' 방송" 바뀔 듯[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여러분 기뻐해주세요. 이명박 가카, 곧 무상급식 확정됩니다. 다음주에는 다시 감옥으로. 와우" (영원한 이명박 저격수, 주진우 기자 페이스북 글 중)340억원대 다스 비자금 횡령과 삼성 등으로부터
'청취율 부동의 1위' 뉴스공장, 수도권에서만 들리는데도… 유튜브 등까지 합하면 영향력은 얼마나?그들은 늘 '뉴스공장'을 질투한다. 그러나 김어준 영향력만 쑥쑥! 지난해보다 3배 이상(6.4%→21.2%) 폭증점점 입지만 쪼그라드는 기성언론과 야당, 이는 모두 본인들이 자초한 셈! 툭하면 '가짜뉴스'나 읊어대니![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 : TBS에 대해서, 교통방송이라는 것은 많이 듣는 방송 아닙니까? 그런데 이와 같이 편파적으로 보도되고 패널들을 초청하는 것도 편파적이라고 한다면, 서울시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