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교육청은 총 805명 규모의 2024년 1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간부공무원 인사로는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는 김현기 기획국장의 후임으로 명노병 부이사관(現 학생교육문화원장), 소통담당관에 이진석 서기관(現 평생교육원 총무부장), 총무과장에 임문희 서기관(現 감사총괄서기관), 행정과장에 안민호 서기관(現 도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재무과장에 남도현 서기관(現 소통담당관), 안전총괄과장에 배지현 서기관(現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에 조권호
[경기=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소셜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시행중인 하남시 공직자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서포터즈가 하남시 홍보를 위해 굿즈 소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앞서 하남시는 지난 3월 공직자 SNS 서포터즈를 출범시켜 아이디어 및 창작품 제공, 영상제작 참여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공직자 SNS 서포터즈는 시정 이해도가 높은 공직자들이 하남시 공식 SNS 소통채널에 참신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을 목적으로 아이디어 및 창작품 제공, 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등 활동을 하기
[전국 =뉴스프리존]모태은 기자= 청년들의 마음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올해 4월 발표된 국가교육통계에 따르면, 20~30대 청년들은 타 연령대 대비 우울감을 느끼는 비율이 높고 고위험군의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구성원으로 활약할 시기에 지나친 우울감으로 위축된 청년이 많다는 사실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이렇게 마음이 힘든 청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어 눈에 띈다. 바로 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 서비스로 추진하는 ‘청년심리지원서비스’다.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6개월~1년 간 전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세상 속에 발을 내딛는 것초차 쉽지 않았던 여성들이 그 안에서 자리 잡기 위해 마주하는 새로운 싸움을 그린 연극 "돼지떼"가 지난 26일부터 7월 5일까지 얄라리얄라의 색깔로 재탄생되어 산울림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마주했다.자신의 글과 자신을 공격하는 말들에 쫓기던 조르주 상드는 집에 돌아온다. 그리고 하나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한다.아멜리는 밥을 얻어먹기 위해 돼지를 치는 고아 소녀이다. 돼지를 잃어버린 아멜리는 돈을 벌어서 돼지 값을 갚겠다고 큰 소리를 치고 나와버린다. 하지만 돈을 벌 방법이 없어 숲 속의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2020산울림고전극장에서 프랑스고전을 만나보는 시간 속에서 조르주 상드의 '말하는 떡갈나무'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작품 "돼지떼"의 희곡을 쓰고 연출한 이은비 연출은 판을 깔아주고 계속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한다.코로나 이후, 무대 예술에서 명확한 답은 보이지 않고 특히 연극 장르의 경제성 문제가 심각해지는 현실 속에서 극을 준비하며 어떤 식으로 길을 가고 싶어하는지 묻는 짧은 질문에 이은비 연출은 긴 편지를 남겨 주었다."돼지떼" 안에서 할머니도, 조르주 상드도 이야기하듯이 사람은 돈을 벌어야 살 수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프랑스 고전과 예술적 상상력’을 주제로 젊은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고전문학을 재해석한 6개의 작품과 함께 하는 “2020 산울림 고전극장”이 지난 10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소극장 산울림에서 관객과 예술적 상상력을 키워나가는 자리를 마련했다.조르주 상드의 원작 동화 ‘말하는 떡갈나무’가 끝난 이후의 이야기, 즉 작품 “돼지떼”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세상의 편견에 맞서 싸워가며 진정한 의미의 성장을 이루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으로, 이야기의 힘을 믿고, 사라지고 있는 이야기를 ‘연극’의 방식으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프랑스 고전과 예술적 상상력’을 주제로 젊은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고전문학을 재해석한 6개의 작품과 함께 하는 “2020 산울림 고전극장”이 지난 10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소극장 산울림에서 관객과 예술적 상상력을 키워나가는 자리를 마련했다.인생의 허무와 싸우는 불안한 영혼을 건조한 문체로 써내려간 기 드 모파상, 남성 작가가 주를 이루었던 19세기 프랑스에서 글을 써서 돈을 번 최초의 여성작가 조르주 상드, 명랑하며 감상적인 영웅주의와 감미로운 연애감정을 기발하게 풀어낸 에드몽 로스탕, 섬세한 문체
[뉴스프리존,전북=김병두 기자] 전북 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난 14일 향토회관에서 올 한해 크고 작은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어려울 때 손 내밀어주고 온정을 베풀어 지역사회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2018 자원봉사자대회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황숙주 순창군수, 정성균 순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과 자원봉사 단체장 등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자원봉사활동 동영상 상영, 우수봉사자 시상, 문화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시상식에는 순창읍 하영 등 21명이 순창군수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세계 메이저 미인대회(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미스슈프라내셔널)에 참가할 한국 대표가 결정됐다.대한민국 최고의 미녀를 가리는 미스퀸코리아 2018 선발대회가 22일 오후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서울 워커힐시어터에서 열렸다.31명의 참가자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미스유니버스 한국대표로 백지현, 미스월드 한국대표로 조아, 미스슈프라내셔널 한국대표로 이은비가 선정됐다.이어 △톱모델상(빈지영) △우정상(장채린) △포토제닉상(백지현) △3rd Runner(구하림, 김태영, 이연주) △2nd Runner(국선영, 권
[뉴스프리존=이규진 기자] 2018 미스퀸코리아 대회가 2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개최 됐다. 이날 대회에서 조아가 ‘미스월드’, 이은비가 ‘미스수프라내셔널’, 백지현이 ‘미스유니버스’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올해 열릴 세계 3대 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기도 했다.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미스퀸코리아 2018 대회에 참여한 이은비의 경력은 화려하다. 미스 유니버스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2017년 미스코리아 인천 미(美)에 선정됐다.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샘 오취리와 화려한 캐미도 보여주었고, 더불어 노래 전공 및 모델 경험을 살려 Mnet Kcon TV 예능에도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하지만 이것이 그녀의 다가 아니다. 단순한 방송활동 뿐만 아니라 매달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정기후원과 해외 아동 결연에도 힘쓰고 있다.이와 관련 이은비는 ‘미약하지만 작은 실천과 행동이 누
[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 22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배기성과 12살 연하 아내와의 알콩달콩 신혼일기가 공개된다.배기성(47)은 2001년 '내생에 봄날은'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한때 '수도꼭지'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TV만 틀면 방송에 나왔던 남성 듀오 '캔'의 멤버이다. 노총각의 대명사이던 배기성은 지난 해 11월 쇼핑호스트 이은비(35)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 현재 마흔 일곱의 나이로 신혼 6개월에 접어든 늦깎이 신랑이다. 한 음식점에서 옆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지난 2일 금요일 '2017 미스코리아 인천선발대회'가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타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는 한국일보와 (주)한주이앤엠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 인천본부와 아이피엔씨가 공동 주관하고, 개그맨 이동엽과 아나운서 박지원의 사회로 진행하였고, 초대 가수로는 박승화, 전인혁, 진주, 이선정밴드, 미추홀 오페라단이 나와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 주었다.이날 아름다운 18명의 후보자 중에 영예의 진(眞)에 15번 신혜빈양(21세.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선(善)에 2번 피현지양(19세.인하공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