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친문계이자 이낙연계인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3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와 개혁파 의원들을 지지하는 '개딸(개혁의딸, '잼딸'로도 불림)'의 활동과 관련 "팬덤정치의 수혜자(이재명 대표)가 그것을 제어하고 또 자제시키고 그걸 정지시키기 위해서 훨씬 많은 노력을 해야 된다"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적극 지지했던 '극렬 팬덤' 세력인 소위 '똥파리' 세력의 행위에 대해선 "이렇게 극심하지는 않았다"라고 강변했다. 이들 '똥파리' 세력은 문재인 정부 초기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자를 자처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5년 넘게 음해 중인 소위 '똥파리' 세력이 특정 유튜버에게 '사이버불링(온라인 상에서 협박·괴롭힘 등)'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이낙연 전 대표 지지자임을 내세우며 이재명 대표 관련 온갖 가짜뉴스를 온라인상에 퍼뜨리고, 그를 악마화시키는데 앞장서오고 있다. 이들은 지난 대선에선 '윤석열 지지선언'을 하며 '뮨파(문재인+윤석열 열혈지지자)'임을 자처 중이기도 하다. 이들 소위 '똥파리' 세력은 최근 트위터 상에서 열흘(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2년여전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과 관련 서면조사를 요구하고 나서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즉 이는 욕설 파문과 조문 패싱 등 '외교 참사'와 고물가·고환율·주가폭락 등 '경제 위기' 파장으로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국면 돌리기' 용으로 해석되며, 결국 지지층 결집을 위한 뻔한 술수라는 비판이 이어진다.이를 두고 지난 대선 '문재인 지키기 위해 윤석열 찍었다'라고 외치고 여론을 선동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악마화·음해하는데 가장 앞장섰던 소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에서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지지선언' 등으로 해당행위를 벌였던 이들에 대한 '제명'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문재인 전 대통령 열혈 지지자를 자처하며 이재명 대표를 수년째 음해하던 소위 '똥파리' 세력에 대한 출당조치에 뒤늦게나마 들어간 셈이다. 그러자 '똥파리' 세력과 손을 잡고 같이 행동하거나, 이들의 행위를 적극 감싼 이들도 역시 당을 떠나라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황교익 맛칼럼리스트는 16일 페이스북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을 지지한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에서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지지선언' 등으로 '해당행위'를 벌였던 이들에 대해 '제명'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자를 자처하며 이재명 대표를 수년째 음해하던 소위 '똥파리' 세력에 대한 출당조치에 들어간 셈으로, 늦게나마 할 일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발견된 한 트위터 이용자의 글에는 자신이 민주당으로부터 '제명' 통지를 받았다는 내용이 올라와 있다. 그는 "퇴근하고 오니 민주당 우편물 등기가(왔다)"라며 "우리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열혈 지지자를 자처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를 끊임없이 음해 중인 소위 '똥파리'로 불리는 세력과 이낙연계가 여전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읽히는 정황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이들 '똥파리' 세력은 지난 대선 당시 공개적으로 '윤석열 지지선언'을 했던 이들이 상당수인만큼, 더불어민주당에서 출당·제명시켜야 당의 기강이 바로잡힐 거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지난 23일 박용진 당대표 후보와 윤영찬 전 최고위원 후보가 국회에서 개최한 '586·친문·이재명의 민주당을 넘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이낙연계'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22일 후보직을 사퇴하고 송갑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는 이른바 '반이재명계'의 최고위 입성을 위한 마지막 카드로 해석된다. 송갑석 후보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막역한 사이이며, 이들 모두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대표를 맡았던 86세대(80년대 학번, 60년대생, 민주화운동권) 정치인이다. 윤영찬 후보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사당화를 막아보고자 했지만, 전당대회를 통해 저지하는 일은 더 이상 의미 없다고 판단했다”며 이재명 당대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욕설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에요. 주장하는 건 당연한 권리이고 참여의 수단인데, 도를 넘어선 표현들은 자제해야죠. 또 그걸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것도 계파 논리가 작동하면 안 돼. 예전에 이재명에게 찢찢했던 행위에 대해 비판할 수 있어야 해"대선 직후 "민주당은 할 수 있다"를 외치며 더불어민주당에 대거 합류한 '개딸(개혁의딸)'의 적극적 활동에 대해 민주당 내 이낙연계 측은 거센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이들은 '팬덤정치와 거리를 둬야 한다'고 목소릴 높이는 것은 물론, 개딸 뒤에 '배후 조종세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근소한 차이로 석패한 것과 관련, 정치컨설턴트인 박시영 전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는 "두고두고 아쉬웠던 대목이 여섯 가지 있었다. 이 중에 한두 개만 잘했으면 이기는 선거였다"라고 아쉬운 대목을 짚었다.박시영 전 대표는 지난 23일 '박시영TV'에서 "부동산(폭등), 도덕성 불감증, 정치적 효능감(180석 가지고 뭐했나)으로 인해 (이재명 후보 입장에선)출발 자체가 힘들었던 건 사실"이라며 "만약 그 상태에서 대선을 그대로 치렀다면 5~10%p 지는 게임"이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열혈 지지자를 자처하면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끊임없이 음해하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운동을 적극 도와준 민주당 내부세력을 '제명·출당'부터 하는 것이 쇄신의 첫걸음이라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즉 해당행위를 공개적으로 하는 이들을 방조할 경우, 당의 기강은 엉망이 될 수밖에 없고 분란은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에서 대선패배의 원인과 앞으로의 갈 길을 짚으면서 "윤석열 선거운동을 한 당원을 제명해야 한다"
[서울=뉴스프리존]고승은 기자=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를 자칭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온갖 가짜뉴스와 음해성 비방을 앞장서 유포하는 집단이 설 연휴 직전 이재명 후보의 조작된 음성을 가지고 악의적 가짜뉴스를 또 배포할 거라는 설이 제기됐다. 이들 집단은 흔히 '똥파리'라고 불리는 집단이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18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재명 후보가 직접 욕을 하는 딥페이크, 음성파일을 모처에서 제작해서 모처에 납품해 곧 배포할 예정이라는 구체적인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김어준 총수는 "만
[ 고승은 기자 ]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자신을 수년째 음해하고 있는 특정 세력에 대한 반응을 내놓았다. 그는 "공론의 장에 들어와서 의견을 자유롭게 표명하는 건 허용하지만, 행패를 부리는 것까지 허용하는 것은 자유가 아닌 방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20일 충북 진천군에서 진행한 '명심캠핑'에서 시사 유튜버들과 질의응답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송원TV'의 이송원 대표는 "민주당에 대해 한 가지만 고쳐줬으면 하는 게 있다"며 "권리당원 게시판 정말 엉망이다. 아예 없애든지 제재를 가하든지 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