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자유민주주의 사회인데 오직 페미니즘 이슈 관련해서만 이렇게 지침이 내려오고 조직적으로 무언가 막으려는 행동, 저는 이런 것들이 독재시절의 보도지침이나 간첩조작 이런 것과 다르지 않다고 솔직히 보고 있습니다"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는 사건의 진상이 전혀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언론과 정당 여성단체 등에 의해 '성범죄자'로 낙인이 찍혀 있다. 그의 업적을 거론하는 것조차 현재는 '2차 가해'로 금기시된 모습이다. 이를 두고 박원순다큐멘터리제작위원회(이하 제작위원회) '박원순을믿는사람들'은 오는 7월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는 사건의 진상이 전혀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성범죄자'로 낙인이 찍혀있으며, 그의 업적을 거론하는 것조차 '2차 가해'라고 낙인을 찍어대는 중이다. 이에 대해 박원순 전 시장 사건 진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작에 나선 이들이 있어 화제다. 단체 '박원순을믿는사람들'은 오는 7월 개봉을 예정한 '비극의 탄생' 다큐멘터리 발표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회원 모집)에 나섰다. 다큐멘터리는 거의 완성단계에 있으며, 후반부 작업과 배급 비용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장영승 다큐멘터리 제작위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고소인이 박원순 전 시장에게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 확인됐음에도, 국가인권위원회와 법원은 박원순 전 시장이 성희롱했다고 하며 파장을 또 불러일으키고 있다. 즉 성희롱했다는 구체적 증거도 없고 반대의 증거가 잇달아 나왔음에도 이런 결정을 내린 셈이다.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재판장 이정희)는 15일 박원순 전 시장의 부인 강난희씨가 인권위를 상대로 낸 시정조치 권고결정 취소소송에서 강씨의 청구를 기각했다.인권위원회(당시 최영애 위원장)는 지난해 1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그들은 윤석열 정부의 정치적 탄압에 맞서 연대해 함께 대응하기는커녕, 탄압을 빌미로 자기정치를 하거나, 되려 민주당과 당대표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행보는 온라인과 커뮤니티 참여가 활발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정치혐오, pc주의를 조장할 뿐입니다. '민주당도 국민의힘도 나쁘다'라는 양비론만을 선택해, 청년정치인들은 그 속에서 피해받는 무고한 피해자를 자처하고 있습니다"20대 청년여성 정치인인 박은수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청년 정치인'을 자처하는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과 류호정 정의당 의원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낸 가운데 박원순 전 시장과 고소인 여비서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 내용 일부가 공개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지금껏 여성단체와 언론, 국민의힘 등은 박원순 전 시장을 '성범죄자'로 낙인찍으며 고인을 부관참시하다시피 했는데, 정작 고소인이 박원순 전 시장에게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꿈에서는 마음대로 ㅋㅋㅋ" "우리 아빠"라고 한 부분이 나왔다는 점에서다. 앞서 고소인은 자신이 '4년간 박원순 전 시장에게 위력에 의한 성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을 낸 가운데 박원순 전 시장과 고소인 여비서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 내용 일부가 공개됐다. 여성단체를 비롯한 대다수 언론 등은 박원순 전 시장을 구체적 증거도 없이 '성범죄자'로 몰아붙이며 그를 부관참시하다시피했는데, 문제의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큰 파장이 일어날 전망이다.박원순 전 시장 유족의 변호를 맡았던 정철승 변호사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행정소송에서 고소인 여비서와 박원순 시장 사이에 주고받은 텔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한 인간이 60평생 성실히 살아온 삶을 일순간에 객관적 증거도 없이 무너뜨려 버렸습니다. 정치인들은 서로 눈치 보기에 급급합니다. 잘못된 거짓 미투는 바로 잡아 더이상의 희생자가 없어야 합니다. 진실규명하고 세상에 알리는 건 2차 가해가 아닙니다"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2주기 시민추모제가 오는 9일 오전 그의 묘소가 있는 경남 창녕군 장마면 장가리에서 1박2일 동안 열린다. 이번 2주기 시민추모제를 주관하는 시민단체 '박원순과의동행' 관계자는 7일 '뉴스프리존'과의 인터뷰에서 "생전 고인과 함
[서울=뉴스프리존]고승은 기자= 대표적 '래디컬 페미니스트'로 꼽히는 신지예 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2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대위 산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정의당보다 더 급진적인 녹색당에서 국민의힘으로 옮겨갔다는 것은, 소위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으로 간 극적인 변신인 만큼 놀랍다는 반응도 있지만 그의 최근 전력을 보면 충분히 그럴만 하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신지예 부위원장이 선대위 합류 환영식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남긴 글이 구설수에 올랐다. 바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관한 글 때문
[ 고승은 기자 ]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는 올초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고소인(전직 비서)에게 '성희롱'을 했다는 취지의 직권조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그러나 정작 인권위가 내놓은 '성희롱 근거'에 대한 자료는 없었다. 즉 고소인의 일방적 진술과 '고소인으로부터 들었다'는 참고인의 진술만을 토대로 발표한 것이었다. 국가기관인 인권위의 발표로 인해 어떠한 구체적 근거조차 제시하지 않고 있는 고소인측(김재련 변호사)이나 여성단체 그리고 언론 등은 박원순 전 시장을 '성범죄자'로 거듭 낙인찍었다. 구체성이 결여된 인권위
[ 고승은 기자 ] = 부산시 공무원 성추행 건으로 지난해 4월 자진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가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고 전해졌다. 김두관 의원이 지난해 4월 페이스북에 “성범죄는 개인의 일탈이지만 선거 공약은 정당의 약속이다.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부산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이 있다"며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는데, 이것이 '2차 가해'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김두관 의원은 이에 "이런 식으로 말도 안되는 극렬 페미식 주장이
압수수색 100회 이상, 셀 수도 없이 많은 소환조사, 기사 100만건(?) 등으로 '집안 쑥대밭'. 이래도 인권침해가 아닌가?'표창장' 정경심 1심 공판 횟수는 무려 34회, '군사반란·광주학살·수천억비자금' 전두환·노태우보다도 훨씬 많았다 고소인 일방적 진술만으로 '박원순 성희롱'이라는 인권위의 관심법, 인권위원장 최영애 인터뷰까지 큰 '구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김민웅 교수님 등이 '검찰의 수사는 어마어마한 인권침해다', 인권침해 아닙니까? 집안에 들이닥쳐 가지고 쑥대밭 만들고 자녀들까지, 그 다음 기레
50명을 수개월간 취재해, 사건 면밀히 추적해 담은 손병관 기자 "시민의 접근 막을 근거 무엇인가?""4년이나 지속됐다"며 지금까지도 구체적 물증 공개한 적 없어, 그저 '텔레그램' 초대화면 한 장 뿐고소인 측 입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비극의 탄생' 내용 요약하면? 언론들이 적극 가담한 '박원순 부관참시'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여러분들의 활약(?) 덕분에 제 책은 서울시 공공도서관에서 하나둘 퇴출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상당수 기자들이 지탄해 마지않은 도 ‘표현의 자유’ 아래에서 당당히 대출되
"권력을 악용한 성범죄 때문에 국민세금 들여 선거", 증거도 없는 박원순 사건에 '2차 가해' 운운'김학의 출금' 사건에 법무부 압수수색에 구속영장까지, 수많은 '김학의 피해자'들은 안중에도 없나? '김학의 피해자'들 위한 일말의 감수성 있었다면, 사건 뭉개 '공소시효' 지나게 만든 검사부터 응징했어야[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윤석열 개인의 홍보를 맡고 있는 조선일보라는 홍보대행업체가 윤석열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조선일보를 언론이라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홍보대행업체가 맞습니다. 국민에게 짐이 되는 정당의 선전선
"대중들의 집단사고 마비에 일익 담당한 언론들, 4월사건 피해자(고소인) 기자회견을 감성적으로 포장하는 데 여념없다"법원과 인권위가 인정했다고? 그들은 '관심법' 판단했을 뿐, "고소인, 자신의 근본적인 두려움 해소를 위해 뭐든 계속할 것" 구체적 팩트도 논리도 없이 매일 들이대는 기승전 '2차 가해', 과거 군사독재정권의 '빨갱이 몰이'랑 대체 다를 게 무엇인가?[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피해자가 기자회견에서 용서를 운운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 호소를 묵살했다고 지목받아서 경찰에서 고초를 겪은 직장 동료들이 20
'나경원→안철수 캠프' 이수정도 기자회견 동행 논란, 그가 국민의힘 김병욱 성폭행 의혹에 냈던 반응은?수많은 이들이 묻는 '구체적 증거' 역시 없었다. 여전히 '텔레그램 초대화면' 한 장뿐? 기존 입장만 되풀이"본인이 하겠다 했어도 동석한 이들이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말렸어야 했다. 그들의 책임도 크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 (비극의 탄생)책을 다 읽어봤습니다. 정말 잘 쓰셨어요. 50명을 만났고 사태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슈에 몰두하면서 관심을 집중하셨던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지는데,
객관적 물증도 없이 '성추행'이라는 법원, '성희롱'이라는 인권위. 유가족 "박원순 도덕성을 믿고 회복시켜야 한다"반년 넘도록 내놓은 증거라고는 '텔레그램 사진' 한 장뿐, 그러니 "진실을 밝혀라" 요구가 봇물 터질 수밖에 없는 것유가족 호소마저 '2차 가해' 들이미는 여성계, 시민연합 "장례기간 기자회견을 연 인면수심 행위부터 지금까지 사자명예훼손"[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시장님이 우리 곁을 떠나신 지 6개월이 넘었지만 김재련과 고소인은 납득할 만한 증거 없이, 진실을 묻는 이들에게 2차 가해라며 재갈을 물려
고소인 진술만으로 '박원순 유죄' 단정한 '관심법' 재판부 향해 "사법이 나치 돌격대 수준으로 전락한 징후" 일침'1차 가해' 증명도 안 된 사건의 '2차 가해' 따지겠다면서, 특수강간 '김학의'는 왜 이리 두둔할까? 수많은 '김학의 피해자'는?"같은 표창장은 두 번 기소하면서, 수시간 동안 아이들 가득 실은 배가 침몰하는 것을 구경만 한 경위조차 확인 못하는데"[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기소되지도 않은 사람(엄격히는 혐의없음 및 공소권없음)에 대해, 한 번도 법정에서 본 일도 없는 판사가, 별건 사건에 대한 재판
서울시 비서실 직원들의 '강제추행' 방조 의혹도 '무혐의' 결론냈거늘, 구체적 증거도 없이 '관심법'만으로 판결문 쓰나?'성추행 사실' 판단 근거가 고소인의 병원 진술기록 뿐? 결국 반 년 동안 나온 증거라고는 '텔레그램' 사진 한 장뿐? 김용민 이사장 "애초부터 결정 다 지어놓고 재판 진행, 정치적 의도로 판결했다는 의심 지울 수 없다"[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박원순 시장 성추행이 확실하다'는 박 시장 비서 재판에서의 조성필 판사의 판결... 그가 밝힌 박 시장 성추행의 근거는... 고소인 여성의 병원 상담·진
'1차 가해'도 전혀 증명 안 됐거늘, "증거 제시하라"는 합리적인 질문만 하면 기승전 '2차 가해' 운운하며 왜 입을 막나?"박원순 범죄가 ‘사실’이라고 강변하려면, 김재련과 여성단체 간부들이 먼저 자기들 주장이 '사실'이라는 근거 밝혀야"언론은 여성단체들 주장 '받아쓰기'만 하며 스피커 노릇만, "박원순 유족들의 가슴을, 증거도 없이 수십 번씩 후벼판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경찰이 이른바 ‘박원순 성추행 의혹 사건’ 수사를 종결하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요지는 (1) 박시장 혐의 확인할 수 없음. (2)
"태산이 떠나갈 듯 나라를 요동치게 했던 충격, 고소인 측 그리고 일부 여성단체들의 억지·고발과 거짓 주장이 진원""피고소인들이 합리적으로 내놓는 문제제기와 의문에 대해선, '피해자 중심주의' '2차 가해'를 내세워 비난과 공격을 일삼았다"언론은 고소인 측 그리고 여성단체들 입장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받아쓰기만, 정작 피고소인 측 내놓은 '합리적 증거'는 외면[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3. ‘피해자 중심주의’와 ‘2차 가해’ 주장은 진실을 덮는 도구로 악용됐다.고소·고발인, 고소인 측 변호인, 일부 여성단체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