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는 매춘의 일종, 궁금하면 학생이 해볼래?" 성폭력 발언까지 한 류석춘은 국힘 전신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윤미향 향해 "할머니들 아픔 사익추구 이용" 비난, 그러나 언론보도 내용 대부분은 '가짜뉴스' 검찰도 '무혐의' 처분램지어가 논문에 인용한 이들은 누구? '위안부' '강제징용' '독도는 우리땅' 부정한 '반일종족주의' 극찬한 국힘 정치인들은?[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위안부'에 대한)직접적인 가해자가 일본이 아니라니까요. (위안부는)매춘의 일종이라니까요. 궁금하면 한 번 (학생이) 해볼래요?" (류석춘
석유에만 90% 의존하는 베네수엘라, 반대로 '한 방울'도 안나는 대한민국미국의 '셰일가스' 도입 이후, 국제유가 대폭 하락으로 추락한 베네수엘라 한국의 복지비중은 언제나 'OECD 최하위권', 제대로 복지 해 본 적이나 있어?[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가장 시급한 과제는 국민 세금인 예산을 제멋대로 퍼 쓰는 재정 포퓰리즘을 추방하는 것이다. 재정 포퓰리즘은 단순한 재정 낭비에 그치지 않고 좌파 독재의 유력한 수단으로 이용된다. 베네수엘라의 몰락이 그 증거다." (심재철 당시 미통당 원내대표, 2월 19일 교섭단체
4.15 총선에서 역대급 참패를 당한 미통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총선 참패요인을 "문재인 정부의 현금 살포 때문이다."라고 말해 보수층 내에서도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심재철은 원내대표를 마감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총선 참패의 원인으로 김대호·차명진 막말 등을 언급하기도 했지만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건 매표용 현금살포"라고 말했다.심재철은 "정부가 선거 이틀 전 아동수당 40만 원씩을 뿌려댔고, 3월 말부터 코로나 지원금을 100만 원씩 준다'라고 했다"라며"선거에 들어가서는 전 국민에게 100만 원씩 주겠다고 했는데, 이는 매표용
[뉴스프리존=윤재식 기자] 심재철 미래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은 7일 국민개헌 발안제 처리를 위한 문희상 국회의장이 8일 본회의 직권 개의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 “원내지도부는 5월 8일 본회의 강행 시 소속의원이 전원 불참하여 헌법개정에 필요한 재적의원 2/3의결을 저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심 권한대행은 원 포인트 본회의 방침을 두고, "의장 권한 남용"이라며 개의에 합의한 적 없다고 밝혔다. 또 이날 자당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원 과반수’나 ‘대통령’이 발의할 수 있는 헌법의 개정
미통당이 역대급 총선 참패 후 당을 정비하지 못하고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미통당은 전국위를 열어 겨우 김종인 비대위를 추인 받았으나 4개월짜리라 김종인 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미통당은 전국위를 열기 전에 상임위를 열어 8월 전당대회를 연기하려 했으나 정족수 부족으로 열지 못했다. 상임위에 겨우 17명만 온 것이다. 김종인의 전권, 무기한 비대위를 반대하는 3선 이상 중진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상임위가 불발되도록 했다는 전언이다.할 수 없이 전국위를 연 미통당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김종인 비대위를 추인했으나, 처음부터 내년 3
[뉴스프리존=윤재식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경제와 소비 진작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일괄적으로 100만 원 씩 5월 중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민주당은 미래통합당도 총선 과정에서 전 국민 지급을 약속하고 나선 만큼 이를 매개로 여야 합의를 해 정부를 설득하는 형식을 취해 증액을 관철하겠다는 전략이다.하지만 미통당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두고 갈지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애초 여권에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올 무렵 미통당은 포퓰리즘,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정부의 ‘마스크 5부제’에 대해 “사실상 배급제로 대통령의 말처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라고 날을 세웠다.심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는 우리 당이 제안한 특별공급방식을 시행하기를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미래통합당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업체와 계약해 일괄구매한 뒤에 이장이나 통장 등 행정망, 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분배하는 방식을 주장한 바 있다.심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한국인 입국 금지 조처를 하는 나라가 증가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우리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이남재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은 반민주적 탄핵을 입에 담는 미래통합당의 행태를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이번 총선을 통해 16년 전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추진했던 국정농단 세력의 못된 버릇을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심재철 원내대표는“총선에서 제1당이 되거나 다수당이 된다면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발언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은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한 세력이 ‘통합’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워 새누리당으로 회귀한 것
[뉴스프리존= 김선영 기자] 국회는 19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이 "지난 문재인 정권 3년은 그야말로 재앙의 시대였다"고 비난했다.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외교·안보 등 각 분야 정책을 '총체적 실패'로 규정하고 "국민은 공정을 염원했고 정의로운 권력을 갈망했다. 그러나 2년 9개월이 흐른 지금, 공정과 정의는 짓밟혔고 국민의 염원은 배신당했다. 촛불혁명이라고 포장했지만 과거 촛불을 들었던 분들은 문재인 정권에 대해 냉소어린 시선만을 보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간부가 상갓집에서 벌인 막말에 "검찰개혁에 저항하는 일부 검사의 도를 넘은 공직기강 문란"으로 규정하고 검찰개혁과 대통령의 인사권에 정면 도전하는 정치적 의도가 분명한 '항명'이라고 비판했다.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0일 브리핑에서 "지난 주말 한 대검 간부의 상가에서 한 검사가 상관의 면전에서 주사에 가까운 추태로 모욕하는 행패를 부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1986년 발생한 '국방위 회식사건'과 매우 닮은꼴"이라며 "당시 신군부 쿠데타의 주역으로 승승장구하던 하나회의 정치군인들이 당시
[뉴스프리존= 유병수 기자] 새로부임한 검사가 '조국 무혐의' 의견을 밝혀, 지휘한 부하직원으로부터 공개적인 항의를 받았다. 직속후배 검사가 새로 부임한 심재철 (51·사법연수원 27기)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에게 "(당신이) 조국 변호인이냐"며 공개 항의한 사실이 알려졌다.이와관련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심재철 신임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은 서울 동부지검의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사건과 관련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재판에 넘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건에 대해 검찰 특수수사 최고 지휘부가 "기소하지 말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2일 “국민의 염원이자 시대적 요구인 검찰 개혁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10일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실행한 검찰 고위급 인사를 두고 “검찰 학살 인사. 전두환 정권보다 야만적”이라는 망언을 쏟아낸 바 있다.‘정권 범죄 수사를 흔적도 없이 날려버리겠다는 음모’라는 심 원내대표 말에 대해 이 최고위원은 “그동안 검찰이 4개월여 70여 차례에 걸친 소환과 압수수색을 통해서 밝혀낸 음모에 대한 진실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라며 반문
지난 16일 자유한국당(자한당) 규탄대회 과정에서 발생한 국회 폭력사태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폭력사태 관련자들을 17일 경찰에 고발했다.이날 영등포경찰서를 찾은 정춘숙 원내대변인이 고소장을 접수했다. 관련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불법 폭력집회를 주최·선동하고 집회 참가자의 폭력을 수수방관한 황교안 자한당 대표, 폭력에 동원된 무리들이 국회에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도우라고 의원들에게 지시한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를 영등포경찰서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어 홍 수석대변인은 "극우보수단체들을 동원해 폭력사태를 유
심재철 의원이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로 9일 취임했다. 그가 취임 일성으로 자한당이 모든 법안에 걸었던 필리버스터 신청을 철회하겠다고 교섭단체 합의 내용을 밝혀 정치권에 꽉 막혀있던 타협의 물꼬가 트이기를 기대했다.그러나 심 원내대표가 합의내용을 밝힌 지 몇 시간 만에 필리버스터 보류 입장을 내면서 결국 '하루짜리 휴전'으로 끝나고 말았다. ‘싸워 봤고, 싸울 줄 아는 사람’을 내걸고 9일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그는 취임 하루 만에 리더십 위기를 맞았다.10일 4+1협의체(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신당)가 마련
[뉴스프리존= 김선영 기자] 9일 새로히 선출된 자유한국당(자한당)의 새 원내지도부를 의원총회, 정책위의장 후보 정견발표 순서가 되자 김재원 의원이 입을 뗐다.이날 관심은 "2년 전 이맘때다. 제 딸이 수능시험을 치르는 날, 전 서울중앙지검에 불려가서 조사를 받았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적폐청산' 수사 대상에 올랐다. 그는 국가정보원 자금을 총선 여론조사에 쓴 혐의로 기소됐다. 1·2심 재판부는 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그리고 김 의원은 "그 이후 수없이 이어지는 수사와 재판, 영혼이 탈탈 털리는 느낌이었다. 너무
[뉴스프리존= 김선영 기자] 자유한국당(자한당)이 예정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은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현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의 임기를 끝으로 치뤄질, 원내대표 경선에 재선인 김선동 의원이 7일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기로 했다. 김 의원의 출마는 초·재선 의원들의 권유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에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졌던 윤상현(3선) 의원은 이날 경선 출마 의사를 철회했다.이와관련,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위기에 빠진 당을 살려보겠다는 초·재선 의원들의 혁신 의지와 요청을 듣고 그 물꼬를 위해 양보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