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열혈 지지자를 자처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를 끊임없이 음해 중인 소위 '똥파리'로 불리는 세력과 이낙연계가 여전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읽히는 정황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이들 '똥파리' 세력은 지난 대선 당시 공개적으로 '윤석열 지지선언'을 했던 이들이 상당수인만큼, 더불어민주당에서 출당·제명시켜야 당의 기강이 바로잡힐 거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지난 23일 박용진 당대표 후보와 윤영찬 전 최고위원 후보가 국회에서 개최한 '586·친문·이재명의 민주당을 넘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호남 의원들은 23일 "학살자, 내란의 주범 전두환씨는 사망했지만 진실은 잠들 수 없다. 진실을 밝히고 단죄하는 것이 5월 정신의 완성"이라고 밝혔다.조오섭 의원 등 호남 의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살인마 전씨가 오늘 오전 사망했다. 고인에 대한 애도보다는 허망하고 분한 마음이 앞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전씨는 마지막 순간까지 반성도 사죄도 없었고 법원이 이제 처벌조차 할 수 없다는 사실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내란 학살
[ 고승은 기자 ] =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에서 이낙연 전 대표 측은 정세균 전 총리와 김두관 의원이 중도사퇴한 것과 관련, 이들이 받은 표를 총 유효투표수에서 제외한다는 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에 연일 반발하며 이른바 '선전 포고'까지 하는 모습이다.그러나 정작 문제가 되는 당규는 정작 이낙연 전 대표 시절 통과된 규정인 만큼, 아무 명분도 없다는 비판만 나올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당시엔 '어대낙(어차피 대선후보는 이낙연)'이라는 호칭까지 있었을 정도로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율은 단연 선두였던 시기다. 물론 민주당 지지층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7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개정 및 윤석열 검찰총장 퇴진을 촉구했다.민형배·송갑석·양향자·윤영덕·이병훈·이용빈·이형석·조오섭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수처 출범에 대한 반개혁 세력의 반발이 거세며 검찰개혁에 대한 윤 총장과 정치검찰의 저항이 극에 치닫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이들은 "검찰을 사유화한 윤석열 사단은 온갖 수단을 동원해 국가를 흔들고 있다"며 "적폐 기득권 세력에 편승해 집단항명을 일삼고,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킨 촛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광주지역 시민단체인 참여자치21은 29일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자신의 핵심측근이 공천권으로 정당민주주의를 훼손하며 야만적인 폭거를 자행한 것은, 투표로 구 의원을 뽑은 동구 주민들을 무시한 행태”라고 주장했다.참여자치21은 이날 성명을 내고 “당내 장악력을 이용해 의원들에게 수년간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는데도 이병훈 후보와 민주당이 이를 묵인 내지 방조했던 반민주적인 처사와 행보 등에 대해 동구민과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또한 “이 후보가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이병훈 전)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16일 “행동하는 혁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는 든든한 정치인이 되겠다”며 내년 총선에서 광주 동남 을 출마를 선언했다.이 전 부시장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촛불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시대적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온몸을 던져 싸울 저, 이병훈에게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그는 또, “기득권 세력이 여의도에 남아있는 한, 우리의 촛불혁명은 끊임없이 도전을 받고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이병훈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오는 7일 오후 3시 30분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더불어 사는 경제 나누는 일자리’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이번 출판기념회는 가수 유열의 사회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역민들과 Q&A를 통해 30여 분 간 토크쇼로 진행된다.이 전 부시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내년 총선을 준비 중이다.‘더불어 사는 경제 나누는 일자리’는 총 4장으로 구성했는데, 1장은 ‘새로운 경제-광주형일자리’로 일자리 문제를 담고, 2장 골목경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