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오리온은 21일 중국 항구도시 샤먼에서 열린 '제6회 중국 식품기업 사회책임 연회'에서 최고 등급인 '사회책임 금정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이 행사는 중국부식유통협회, 중국소비자보호기금과 식품 전문 매체인 중국식품보 등이 공동 주최했다.
오리온 중국 법인은 미취학 아동 교육환경 개선 사업인 '햇살 어린이 교실' 운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또 코로나19 상황 속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초코파이 및 큐티파이 총 2000박스와 긴급 구호 물품을 기부했고, 전국 아동 식품안전 수호 캠프 운영, 지역학교 급식 시설 지원, 임직원 자원봉사 등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왔다고.
오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국내외에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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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기자
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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