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달 국내 최초로 'LNG 냉열 활용을 통한 전력 및 화석연료 사용 절감 사업'에 대한 방법론을 환경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방법론'은 온실가스 감축량 계산방법 및 절차를 기술하고 있다.가스공사는 지난해 2월 LNG 냉열 고객사인 '한국초저온'과 방법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1년여 간의 정부 협의를 거쳐 올해 3월 환경부 인증위원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이 방법론에 따라 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의 LNG냉열을 활용한 냉동·냉장 물류창고 사업에서 매년
[경남=뉴스프리존]허정태 기자= 산청군은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등 탄소중립 조기실현을 위해 추진한다.지원차량의 규모는 전기승용·승합차와 전기화물차 등 총238대다.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산청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이어야 하며 개인과 지역 내 사업장을 둔 법인이다.특히 차상위계층 이하, 소상공인(화물), 전기택시 구매자의 경우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단 차량 구입 시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수급대상에서 탈락될 수 있어 신청
[경북=뉴스프리존]박병일 기자= 경북 청송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으로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군은 이를 위해 우선 1차로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승용 30대, 화물 60대, 승합 3대를 지원하며 지원금액은 승용 1250만원, 화물 1700만원, 승합 8400만원을 기준으로 환경부에 고시한 지원금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키로 했다.지원대상은 청송군에 등록된 개인, 법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중앙 행정기관 제외) 등이며 사업신청은 28일부터 제조사
[경북=뉴스프리존]장상휘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 글로벌의 2023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에서 '인더스트리 무버(Industry Mover)'에 선정되며 ESG 경영 성과를 인정 받았다.14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S&P 글로벌은 매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를 실시해 각 산업별 상위 기업 중 전년 대비 5% 이상 ESG 점수가 향상된 기업에 '인더스트리 무버' 등급을 부여한다.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평가에서 69점을 받아 전년대
[서울=뉴스프리존]방현옥 기자= ‘서울특별시 기후예산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19일 제32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14차 환경수자원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 최초의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 운영 관련 조례 제정으로 의미가 크다.지난 10월 16일 송재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6)이 발의한 조례안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등 관계 법령에서 부여한 시장의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 운영 의무'를 구체화해 서울시 정책 전 과정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확고히 하자는 취지다.조례안에는 탄소중립 실천을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LH는 지난 23일 산림청과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 및 도시숲 조성’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LH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공원 및 공공건축물 등에 국산목재 사용을 활성화하고 산림청은 LH 사업부지 등을 활용한 도시숲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LH는 동탄2신도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8개 사업지구에 총 38만5천㎡ 규모의 탄소상쇄숲을 착공해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정부의 탄소중립정책을 실현하는 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이한준 LH사장은 “LH는 국산목재 활용과 함께
[홍익인간의 에너지절약론-57] 향후 대한민국의 국익 우선추구 원칙 하에 개인・가정・사회・민족・국가 등의 홍익인간 관점과, 각각 몫에 따른 배분・행복 기여・차별 배제와 같은 방식으로, 경제・비경제적 가치 지향적 국정운영에 관한 국가전략을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일류강국과 세계 등불의 홍익국가 기대..[21세기 세계 주도적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 적용에 의거 인간과 자연 간의 조화 및 공존을 지향할 수 있도록 국가 에너지절약정책의 현대적 환경이념 구현방향을 강구해 보고자 한다. 본 내용은 임기추박사의 저서 “현대홍익에너지절약
[21세기 세계 주도적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 적용에 의거 인간과 자연 간의 조화 및 공존을 지향할 수 있도록 국가 에너지절약정책의 현대적 환경이념 구현방향을 강구해 보고자 한다. 본 내용은 임기추박사의 저서 “현대홍익에너지절약론(2023)”을 바탕으로 연재한다.]먼저, 홍익국가의 개념을 요약한다. 홍익국가란 “국익 우선추구 원칙 하에 사적 이익이나 공적 상생 및 공익을 넘어,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영역에서 각자・각각의 몫에 비례하는 배분과 행복의 기여 지향으로 차별과 독식・치우침・배제・피해를 없애고, 각 개인을 비롯해
[21세기 세계 주도적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 적용에 의거 인간과 자연 간의 조화 및 공존을 지향할 수 있도록 국가 에너지절약정책의 현대적 환경이념 구현방향을 강구해 보고자 한다. 본 내용은 임기추박사의 저서 “현대홍익에너지절약론(2023)”을 바탕으로 연재한다.]시스템・공동체 단위 추진전략의 홍익인간 관점과 재세이화 실천 측면 국정운영 전략목표추진전략 2는 마이크로그리드 산업단지 및 지역 에너지효율 공동체 구축, 마을단위 에너지리빌딩(Rebuilding) 도입 및 통합 모빌리티서비스(MaaS) 확산 기반조성 등의 시스템/
[서울=뉴스프리존]방현옥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이하 중기중앙회)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1일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10월부터 시행된 CBAM은 EU 내로 수입되는 철강·알루미늄·비료·전력·시멘트·수소 등 6개 품목에 대해 EU 생산제품과 동일한 수준의 탄소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 전환 기간인 2025년 말까지는 배출량 보고의무가 주어지고 이후에는 배출량 검증, 인증서 구입·제출 의무가 부여된다. 이에 따라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21세기 세계 주도적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 적용에 의거 인간과 자연 간의 조화 및 공존을 지향할 수 있도록 국가 에너지절약정책의 현대적 환경이념 구현방향을 강구해 보고자 한다. 본 내용은 임기추박사의 저서 “현대홍익에너지절약론(2023)”을 바탕으로 연재한다.]산업・수송・건물분야 추진전략의 홍익인간 관점과 재세이화 실천 측면 국정운영 전략목표관계부처 합동(2019, 2020), 임성근 외(2019)의 연구내용을 참조하여 민주화시기 국가발전모델의 운영상황을 작성한다. 또한 이하 내용은 임기추b(2020)를 보완하여 작성하
[21세기 세계 주도적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 적용에 의거 인간과 자연 간의 조화 및 공존을 지향할 수 있도록 국가 에너지절약정책의 현대적 환경이념 구현방향을 강구해 보고자 한다. 본 내용은 임기추박사의 저서 “현대홍익에너지절약론(2023)”을 바탕으로 연재한다.]아래 내용은 관계부처 합동(2019, 2020)을 바탕으로 임기추b(2020)를 보완하여 작성하였다. 에너지절약의 목표는 에너지소비의 감소를 비롯한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배출감축, 경제성장 및 에너지안보 기여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관계부처 합동, 2019
[21세기 세계 주도적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 적용에 의거 인간과 자연 간의 조화 및 공존을 지향할 수 있도록 국가 에너지절약정책의 현대적 환경이념 구현방향을 강구해 보고자 한다. 본 내용은 임기추박사의 저서 “현대홍익에너지절약론(2023)”을 바탕으로 연재한다.]홍익국가모델의 에너지절약전략 추진방향에 대한 제시 전제해 홍익국가모델의 비전으로, 본 내용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발전모델로서 ‘홍익국가’를 제안하며, 지향하는 비전을 ‘대한민국의 일류강국과 세계 등불의 홍익국가’로 제시한 바 있다(임기추b, 2020). 이에 따
[21세기 세계 주도적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 적용에 의거 인간과 자연 간의 조화 및 공존을 지향할 수 있도록 국가 에너지절약정책의 현대적 환경이념 구현방향을 강구해 보고자 한다. 본 내용은 임기추박사의 저서 “현대홍익에너지절약론(2023)”을 바탕으로 연재한다.]모두 이로운 홍익인간 관점 및 가치 중심 국정운영 작동・역할의 결정원리 원형인 염표문의 교훈(김은수, 1985; 천경수, 2013; 박명성, 2018)과 염표문의 전승 유래는 환국의 마지막 지위리 환인천왕으로부터 염지표(念之標)를 전승받고 서기전 3898년에 신시
[21세기 세계 주도적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 적용에 의거 인간과 자연 간의 조화 및 공존을 지향할 수 있도록 국가 에너지절약정책의 현대적 환경이념 구현방향을 강구해 보고자 한다. 본 내용은 임기추박사의 저서 “현대홍익에너지절약론(2023)”을 바탕으로 연재한다.]앞서 언급대로 홍익국가모델의 지향하는 비전을 ‘대한민국의 일류 강국과 세계 등불의 홍익국가’로 설정한 바가 있다(임기추c, 2020). 이를 구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홍익국가모델의 추진전략별 추진과제에 대한 방향을 설정함에 있어서 우리 자신의 지적 잠재력을
[21세기 세계 주도적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 적용에 의거 인간과 자연 간의 조화 및 공존을 지향할 수 있도록 국가 에너지절약정책의 현대적 환경이념 구현방향을 강구해 보고자 한다. 본 내용은 임기추박사의 저서 “현대홍익에너지절약론(2023)”을 바탕으로 연재한다.]홍익인간 사상은 인간과 자연 간의 조화 및 공존 지향의 사상으로 각자의 몫에 비례하는 고른 배분과 행복의 기여 및 차별 배제의 지향에 의해 에너지절약 분야를 포함한 환경이념에도 적용이 가능하다.홍익국가모델의 추진과제에 대한 국정운영의 작동・역할 설정과 구축방향의
[21세기 세계 주도적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 적용에 의거 인간과 자연 간의 조화 및 공존을 지향할 수 있도록 국가 에너지절약정책의 현대적 환경이념 구현방향을 강구해 보고자 한다. 본 내용은 임기추박사의 저서 “현대홍익에너지절약론(2023)”을 바탕으로 연재한다.]김윤권(2019)의 국정관리 관점 및 차원에 관한 선행연구사례를 참조하여, 홍익국가모델의 정립(임기추c, 2020)에 따라 홍익인간의 관점과 재세이화의 측면에서 조작적으로 제시한다.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적 적용관련 국정운영과 국정관리의 분석 관점을 제시함에 있어서
[21세기 세계 주도적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 적용에 의거 인간과 자연 간의 조화 및 공존을 지향할 수 있도록 국가 에너지절약정책의 현대적 환경이념 구현방향을 강구해 보고자 한다. 본 내용은 임기추박사의 저서 “현대홍익에너지절약론(2023)”을 바탕으로 연재한다.]에너지절약을 위한 홍익인간 관점의 추진과제에 대한 현행 정부업무평가제도의 연계 활용상 예시적 모색방향최종에너지소비 선진국(OECD, 2017년) 5위(183백만TOE), 1인당 최종에너지소비 선진국 8위(3.56TOE)의 고소비국가인 반면, 부가가치당 에너지소비
[21세기 세계 주도적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 적용에 의거 인간과 자연 간의 조화 및 공존을 지향할 수 있도록 국가 에너지절약정책의 현대적 환경이념 구현방향을 강구해 보고자 한다. 본 내용은 임기추박사의 저서 “현대홍익에너지절약론(2023)”을 바탕으로 연재한다.]성통・공완의 확인이후 에너지절약관련 주요문제는 홍익인간 실현을 목표로 홍익인간 관점에서 홍익생활 등의 원칙 적용 하에 모색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실행대안을 설정한다(임기추c, 2020). 우선 정부부처(산업부 등 관계부처)는 홍익인간 관점의 실현이 가능하도록 개별
[21세기 세계 주도적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 적용에 의거 인간과 자연 간의 조화 및 공존을 지향할 수 있도록 국가 에너지절약정책의 현대적 환경이념 구현방향을 강구해 보고자 한다. 본 내용은 임기추박사의 저서 “현대홍익에너지절약론(2023)”을 바탕으로 연재한다.]에너지절약을 위한 홍익인간의 다각적 관점에서 1) 정부부처, 2) 중앙 공공기관, 3) 지방자치단체(시・도 및 시・군・구), 4) 지방공기업 등의 정책・업무・사업 평가 시에, 제반 차원에 대한 실천적인 적용이 가능할 수 있는 범위를 예시 및 강구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