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의 에너지절약론-53] 마이크로그리드 산업단지 및 지역 에너지효율 공동체 구축, 마을단위 에너지리빌딩(Rebuilding) 도입 및 통합 모빌리티서비스(MaaS) 확산 기반조성 등의 시스템/공동체단위 에너지소비 최적화의 추진
[21세기 세계 주도적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 적용에 의거 인간과 자연 간의 조화 및 공존을 지향할 수 있도록 국가 에너지절약정책의 현대적 환경이념 구현방향을 강구해 보고자 한다. 본 내용은 임기추박사의 저서 “현대홍익에너지절약론(2023)”을 바탕으로 연재한다.]

시스템・공동체 단위 추진전략의 홍익인간 관점과 재세이화 실천 측면 국정운영 전략목표
추진전략 2는 마이크로그리드 산업단지 및 지역 에너지효율 공동체 구축, 마을단위 에너지리빌딩(Rebuilding) 도입 및 통합 모빌리티서비스(MaaS) 확산 기반조성 등의 시스템/공동체단위 에너지소비 최적화의 추진전략이다. 이 전략목표는 마이크로그리드 산업단지 및 지역 에너지효율 공동체 구현, 마을단위의 ‘에너지리빌딩(Rebuild- ing)’ 도입 및 이동수단 서비스(Mobility as a Service) 확산 기반조성 등을 통한 개인・가정・사회・국가 등의 홍익인간 관점 및 경제・비경제적 가치를 추구하는 에너지절약 추진에 있다. 이와 관련한 동영상 설명은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화 적용이론 -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적 국정운영 분석틀, 추진체계 및 기본방향, 국정운영 전략목표 및 추진전략]에서 참조가 가능하다.
홍익인간 관점 및 재세이화 측면에서 볼 때, 홍익인간 관점에서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은 각자・각각의 몫에 따른 비례 배분과 행복의 기여와 차별 배제의 지향으로, 전문가-시민단체와 함께 생활-기업-지역-개인-국민 등의 홍익을 위한 국정운영 추구가 절실하다. 재세이화 측면에서는 산업단지 및 지역 에너지효율 공동체가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공동체단위 에너지소비 최적화 등의 과제 추진이 필요하다.
시스템・공동체 단위 추진전략의 홍익인간 관점과 재세이화 실천 측면 국정운영 추진방향
추진과제는 마이크로그리드 산업단지 및 지역 에너지효율 공동체 구축이다. 우선 민주화시기 국가발전모델의 운영상황 및 개선점관련 마이크로그리드 산업단지(MG산단) 분산전원+FEMS+통합관제센터(TOC) 기반으로 분산형 에너지관리・거래 시스템 표준모델 실증・확산, 2019년 창원, 반월・시화 산단부터 우선 추진, 2030까지 20개 조성한다. 분산전원은 공장지붕 태양광, 연료전지 등의 분산형 전원 설치(태양광의 경우 협동조합 등의 입주기업 주도 구축, 연료전지의 경우 산단환경개선펀드를 활용해 창원 2.4 MW, 반월・시화 2.7MW 설치)를 추진한다.
통합관리는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을 통합관제센터(TOC)에 연계, 사업장간 비교분석을 통해 에너지절감 잠재량에 대한 발굴・개선을 추진한다. 효율공동체 구축은 기업(대・중・소), 지자체, 대학·연구기관, 진단기관, 에너지공단, 컨설턴트 등이 참여하는 지역협력 네트워크 구축(∼2030, 40개)을 추진한다. 마이크로그리드 산단소재 지역 중심으로 네트워크 구축・확산. 우수사례 상호학습 및 참여기업별 효율진단 및 개선을 지원한다.
홍익인간 관점에서 각자・각각의 몫에 따른 비례 배분과 행복의 기여와 차별 배제의 지향으로,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은 학계-전문가-시민단체와 함께 기업-지역-개인-국민 등의 홍익을 위한 국정운영 추구가 절실하다. 재세이화 측면에서는 마이크로그리드 산업단지의 조성, 지역 에너지효율 공동체의 구축사업의 추진이 필요하다.
추진과제 2는 마을단위 에너지리빌딩(Rebuilding) 도입이다. 민주화시기 국가발전모델의 운영상황 및 개선점관련 노후 아파트단지, 상업용 건물의 에너지성능을 종합적 개선이 필요하다. 전기・가스・열 등과 같은 에너지관련 공용부 설비(인프라)와 건물외피(단열・창호)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희망세대 대상 국토부 ‘그린 리모델링’ 사업(이차지원) 연계)한다. 건물옥상 등의 유휴부지 태양광 설치를 통해 공용 전기료 절감, AMI나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에너지사용 최적화를 추진한다.
홍익인간 관점에서 볼 때,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은 학계-전문가-시민단체와 함께 기업-지역-개인-국민 등의 각자・각각 몫에 따른 비례 배분과 행복의 기여와 차별 배제의 지향으로 홍익을 위한 국정운영 추구가 절실하다. 재세이화 측면에서는 에너지공급사 효율향상투자(EERS)와 연계 에너지리빌딩(Rebuilding)과 관련한 시범사업 추진(2020∼2021), 성과검증을 거쳐 본사업 확대(2022∼)를 추진한다.
추진과제 3은 통합 모빌리티서비스(MaaS) 확산 기반조성이다. 민주화시기 국가발전모델의 운영상황 및 개선점관련 실증사업은 통합 모빌리티(이동수단) 서비스(MaaS) 핵심기술 개발・실증, 대중교통과 신교통수단이 연계된 “문전(Door-to-Door)” 서비스를 구현하게 된다. 교통수단 통합결제(One-Pay All-Pass) 플랫폼(2019), 스마트시티와 연계한 MaaS 운영시스템, 경로탐색 최적화 등 실증사업을(2023, 대구시) 추진한다. 제도정비는 Personal Mobility 등의 신교통수단 안전・통행기준을 마련한다. 최고속도 25km/h 미만인 전동킥보드 등의 자전거도로 주행 허용(2020) 등을 추진한다.
홍익인간 관점에서 각자・각각의 몫에 따른 비례 배분과 행복의 기여와 차별 배제의 지향으로,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은 학계-전문가-시민단체와 함께 기업-소비자-개인-국민 등의 홍익을 위한 국정운영의 추구가 절실하다. 재세이화 측면에서는 개인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등의 신교통수단 안전・통행기준 마련. 최고속도 25km/h 미만인 전동킥보드 등의 자전거도로 주행 허용 등이 필요하다. 추가적으로 관계된 내용은 필자의 유튜브 채널 '홍익나라'에서 직접・간접으로 관련되는 설명이나 저서 "현대홍익에너지절약론(2023)," "홍익인간현대적용론(2023)"에서도 참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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