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이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박지현은 민트 컬러의 드레스부터 가죽 소재의 재킷과 스커트, 화려한 장신구 등 드레시하면서도 파워풀함이 느껴지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눈부신 열연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에 대해 박지현은 “‘은중과 상연’은 제겐 아주 의미 있는 작품”이라며 “연기를 대하는 자세도 더 좋아진 것 같고, 귀인들을 많이 만나기도 하며 좋은 영향을 듬뿍 받았다. 중요한 시기에 저를 한 단계 성장시켜준 작품”이
배우 문가영이 2025 쿠알라룸푸르 한류박람회 홍보대사에 임명됐다.‘한류박람회’는 한류 인지도를 기반으로 K-소비재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문화와 산업의 선순환 수출 구조를 확산시키는 대표 행사로 코트라가 2010년부터 매년 개최 중이다.홍보대사로 위촉된 문가영은 12월 11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개막식 행사, 팬사인회,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의 긍정적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문가영은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현지 팬과
배우 장재호가 드라마 ‘판사 이한영’에 출연한다.'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로 극 중 장재호는 이한영(지성 분)의 임용 동기이자 현실주의 엘리트 판사 ‘김윤혁’ 역을 맡았다.김윤혁은 겉으로는 농담도 잘 건네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가는 친근한 동료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출신·학벌·라인에 민감한 인물로 사법부 안팎의 공기와 권력의 흐름을 누구보다 빠르게 읽고, 유리한 쪽으로 한 발 먼저 움직이는 캐릭터다.장재호는 ‘오징어
신예 윤채빈이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출연한다.‘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로 극 중 윤채빈은 궁녀 연심 역을 맡았다.윤채빈은 궁녀 연심 캐릭터로 변신해 왕실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의 중심에서 여러 인물들과 얽히며 작품에 활기를 몰고 올 예정이며, 20대 젊은 궁녀로서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통통 튀는 발랄함과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해 작품에 매력 포인트를 추가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사극에 첫 도전하는
배우 임수향이 예능 ‘뛰어야 산다2’에 합류한다.‘뛰어야 산다2’는 '열혈 러너들의 극한 레이스'를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으로 러닝에 진심인 스타들이 전국의 쟁쟁한 크루들과 맞붙는 '최강 크루전'을 담는다.임수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러너 임수향’으로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성실함과 근성으로 치열한 훈련과 극한 미션에 임하며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할 전망이다.임수향은 “’뛰어야 산다 시즌1’에서 비기너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감동이었다”며 “나 역시 비기너로서 러닝의 매
코미디언 신윤승이 메타코미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메타코미디는 “여러 무대에서 활약해오며 남다른 코미디 내공을 쌓은 신윤승과 한식구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 메타코미디의 공연들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가진 역량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신윤승은 KBS ‘개그콘서트’ 시즌 1, 2, MBC ‘좌충우돌 만국유람기’, KBS ‘개승자’, ‘쇼 진품명품’,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1박 2일’ 시즌 4, ‘사장님
그룹 비보이즈(BE BOYS)가 신곡 ‘지구와 달과의 거리’를 발매한다.비보이즈(윤서, 구현, 민준, 학성, 타쿠마, 원천)는 오는 25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지구와 달과의 거리’로 컴백하는 가운데,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선공개했다.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지구와 달과의 거리’는 우주적 이미지를 빌려 짝사랑의 간질거리는 감정을 표현하며 닿을 듯 닿지 않는 마음의 간격을 ‘악동 꾸러기’답게 솔직하고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에는 골목길을 배경으로 자유롭고 스트릿한 에너지가 살아 있는 스타일로, 멤버들의
배우 김도훈이 ‘친애하는 X’에서 김재오 역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극 중 지옥 같은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가면을 쓴 백아진(김유정 분)의 곁을 지키며 그녀의 계획을 수행하는 조력자로 활약하고 있는 김도훈은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기반으로 진지함과 장난스러움을 오가며, 같은 상처를 지닌 인물로서 백아진을 향한 재오의 감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디즈니플러스 ‘무빙’에서 이강훈 역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남긴 김도훈은 말끔한 이미지와 선명한 눈빛으로 초능력을 지닌 반장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안정감 있는
밴드 체리필터가 ‘엘르’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데뷔 30년 차 밴드에게 우정을 묻자 유진은 “실리를 따지기보다 친구끼리 ‘우리 음악 하자’며 시작해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고, 우진은 “어려운 시간을 지나 여전히 함께한다는 사실은 하늘의 뜻 같다”고 말했다.오래도록 대중성과 예술성 사이의 간극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확고히 다져왔던 체리필터 유진은 “취향이 늘 변하니 대중의 니즈를 따라잡기는 어렵다”고 말했다.멤버들 각자 ‘체리필터를 가장 잘 설명하는 곡’으로 손스타는 ‘Peace N’ Rock N’ Roll
ARTIST스포티파이, 인위적 스트리밍 곡 패널티 루머SNS를 중심으로 스포타파이가 인위적으로 스트리밍을 하고 있는 곡에 대해 패널티를 매기고 있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대략 곡당 10유로 정도를 받고 있고 이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인디 아티스트들이 스포티파이에서 곡을 내리고 있다고 전해졌다.올데이 프로젝트, KBS 가요심의 부적격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내놓은 신곡이 KBS로부터 가요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사유는 선정적 묘사다. 문제가 된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의 작사에는 그룹 멤버인 타진과 베일리가 직접
배우 엄정화가 영화 ‘오케이 마담2’로 돌아온다.엄정화는 지난 2020년 여름,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오케이 마담’에 이어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작 ‘오케이 마담2’에서 주인공 이미영 역으로 다시 한번 컴백한다.‘오케이 마담2’는 고공에서 비행기 구출작전을 펼쳤던 가족이 초호화 크루즈 여객선에 의문의 초대를 받으면서 예측불허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액션코미디로 전작의 흥행을 이끈 오리지널 멤버와 새로 합류한 멤버들의 풍성한 라인업이 공개됐다.‘오케이 마담2’에서 이미영 역으로 돌아온 엄정화는 비행기 구출 작전에 이어 이번에
배우 송강이 ‘에스콰이어’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지난 10월 병장 만기전역을 한 송강은 군대에서 보낸 시간의 의미, 입대 이전 활동에 대한 생각, 이후 활동에 대한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군대에서도 ‘특급 전사’로 선발되며 솔선수범하는 생활을 했던 송강은 “군대에서 다양한 성향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예전보다 사람들의 시선을 덜 신경 쓰고 릴랙스한 상태가 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지난 활동에 대해 송강은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만족스럽다”며 “입대 전에 했던 공부들과 군대에서 일기
신예 한태하가 드라마 ‘내일도 출근!’으로 정식 데뷔한다.‘내일도 출근!’은 일과 연애 모두 버거운 현실 속에서 피어나는 특별한 사내 로맨스를 그린 오피스 코미디로 ‘일태기’에 빠진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과 까칠한 상사 강시우(서인국)가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한태하는 극 중 ‘구승준’ 역으로 분한다. 구승준은 음악을 좋아하는 자유로운 감성의 인물로, 가을과 지윤의 고민을 들어주며 힘이 되어주는 조가을(최경훈)의 절친이다.한태하는 나무엑터스의 신인개발 시스템을 통해 선발된 신예
日배우 사토 타케루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사토 타케루는 넷플릭스 시리즈 ‘유리 심장’의 후지타니 나오키처럼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 듯하면서도, 영화 ‘바람의 검심’의 히무라 켄신처럼 소중한 것을 지켜나가려는 단호함도 보이며 입체적으로 자신을 표현해냈다.한국 팬미팅으로 이어진 ‘유리 심장’에 대해 사토 타케루는 “‘유리 심장’은 음악적인 부분이 가장 도전적이었다”며 “밴드를 만들어 활동하는 설정이어서 그 부분을 잘 재현해 보여줘야 했다”고 말했다.이어 “저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을 구성하
배우 지창욱이 ‘조각도시’에서 만능 액션으로 몰입감을 끌어올렸다.‘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서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로 지창욱은 고난도 액션부터 탁월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감정 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지난 19일 공개된 7-8회에서는 과거 자신을 함정에 빠뜨렸던 국선 변호사 김상락(김중희 분)으로부터 새로운 희생양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고 또
보이즈플래닛2 최립우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보이즈 II 플래닛(이하 보플2)’에서 최종 10위를 기록, 아쉽게 데뷔조에 합류하진 못한 최립우는 “아직까지는 너무 신기한다. ‘보플 2’가 끝나고 부쩍 바빠진 것도 그렇고, 이제는 마스크랑 모자를 쓴 채로 나가도 어, 립우 씨인가요? 하고 말을 걸어주시는 분들도 많아졌다”고 말했다.‘보플2’가 어떤 의미를 지닌 프로그램으로 남았는지 묻는 질문에 그는 “제게 너무나 많은 기회를 가져다준 프로그램이기도 하지만, 저라는 사람 자체를 변화시킨 인생의 큰 기회였다”며
배우 김우석이 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 출연한다.‘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의사 잡는 의사, 오로지 실력으로 의사란 무엇인가를 증명하는 의사 '닥터X' 계수정이 부정부패에 찌든 의료 권력을 수술하는 내용을 그리는 메디컬 느와르로 극 중 김우석은 계수정(김지원 분)을 만나 병원생활이 꼬여버리는 금수저 인턴 박태경 역을 맡았다.지방 대도시의 큰병원집 외동아들인 박태경은 선량하고 따듯한 시선을 지닌 인물로 김우석의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만나 보다 생동감 있게 그려질 예정이다.또한 연기파 대세들의 총집결한 ‘
블랙핑크 제니와 그룹 에스파가 멜론뮤직어워드(MMA2025)에 참석한다.제니는 지난 3월 자신의 아이덴티티와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담아낸 첫 솔로 정규앨범 ‘Ruby’를 발매했고, ‘Ruby’는 해외 유수 매체들로부터 ‘2025년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연이어 선정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타이틀곡 ‘like JENNIE’는 발매 직후 멜론 TOP100 차트에 진입해 현재까지 9개월째 차트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멜론 일간차트에서 총 14회 1위를 기록하는 등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솔로 아티스트로
배우 이정하가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발산했다.지난 17일 첫 방송된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박격포병 출신의 엘리트 공대생 ‘박정환’ 역으로 등장한 이정하는 안정된 눈빛과 여유로운 태도로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인물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UDT: 우리 동네 특공대’ 1, 2회에서 박정환은 예비군 훈련장에서 진행된 총기 분해·조립 테스트를 차분한 눈빛과 빠른 판단으로 완수하며 눈길을 끌었으며, 정남연(김지현)의 딸 민서의 레벨테스트를 돕는 섬세한 배려 뒤, 외출 준비를 하는 박정환의 짧
블랙핑크 지수가 ‘엘르’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겨울을 가장 좋아한다는 지수는 “바쁘게 지내다 보니 어느새 12월이 왔는데 올해 겨울은 유독 따뜻하게 보내려고 한다”며 “그래도 눈 오는 풍경은 놓칠 수 없으니, 집에서 포근하게 이불을 덮고 눈 내리는 풍경을 바라보고 싶다”고 전했다.블랙핑크의 월드투어 ‘DEADLINE’이 한창인 가운데 투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지수는 “‘Stay’라는 곡을 부를 때마다 블링크가 다 함께 스마트폰으로 라이트를 켜고 움직이는 그 순간을 제일 좋아한다”며 “오래오래 깊은 기억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