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창욱이 ‘조각도시’에서 만능 액션으로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서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로 지창욱은 고난도 액션부터 탁월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감정 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지난 19일 공개된 7-8회에서는 과거 자신을 함정에 빠뜨렸던 국선 변호사 김상락(김중희 분)으로부터 새로운 희생양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고 또 다른 피해자를 막기 위해 직접 그 희생양의 일거수 일투족을 따라다니며 직접 추적에 나섰다.
이 가운데 자신을 함정 빠뜨렸던 김상락에게 “조각이 뭐야, 말해!”라며 절규하는 모습부터 ‘퀵 배달’을 이용한 ‘지능 플레이’, 맨몸 액션과 바이크 액션을 오가는 ‘폭풍 액션’까지 다채로운 활약으로 몰입감을 더한 지창욱의 ‘하드 캐리’가 단연 작품을 빛냈다.
‘조각도시’는 한국 2주 연속 1위, 월드와이드 TOP 4(17일 기준, 플릭스패트롤 제공)를 기록한 데 이어,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 트렌드 랭킹 11월 2주차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지창욱이 출연하는 ‘조각도시’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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