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가영이 2025 쿠알라룸푸르 한류박람회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한류박람회’는 한류 인지도를 기반으로 K-소비재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문화와 산업의 선순환 수출 구조를 확산시키는 대표 행사로 코트라가 2010년부터 매년 개최 중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문가영은 12월 11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개막식 행사, 팬사인회,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의 긍정적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문가영은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현지 팬과 대중 분들께 한국 문화를 더욱 잘 소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0년 드라마 ‘여신강림’을 통해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문가영은 ‘그놈은 흑염룡’과 ‘서초동’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K-콘텐츠 확산에 힘을 보탰다.
특히 ‘서초동’ 종영 행사 참석을 위해 방문한 말레이시아에서는 2만여 명의 현지 팬들이 운집해 폭발적인 환호를 보냈고, 이를 통해 문가영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문가영은 최근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Mnet 글로벌 밴드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에서 첫 음악 예능 MC에 도전해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과 교감하며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문가영은 오는 12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만약에 우리’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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