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봄비가 내린 주말, 토요일인 18일은 전국이 흐리다 아침에 서해안부터 맑아지겠다.이날 충북남부는 비가 모두 그치고 강풍특보도 해제됐지만 아침까지 강원도와 경상도는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은 5∼30㎜, 충북남부와 경남은 5㎜ 내외다.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로는 밤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겠다며,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9.3도, 인천 9.6도, 수원 9.5도, 춘천 8.8도, 강릉 9.4도, 청주 10.5도, 대전 10.6도, 전주 9.1도, 광주 9.9도, 제주 11.4도,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문화나 공연장이 취소되면서 극장에는 주말 관객이 25만명 밑으로 떨어졌다.이와관련, 지난 주말 이틀(7∼8일) 동안 영화관을 찾은 전체 관객은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만803명에 불과했다.이번 이런 수치는 직전 주말(2월 29일~3월 1일)의 28만5천663명보다도 적고 그 전 주말(2월 22~23일)의 50만5천131명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극장가는 코로나19 확산을 원인으로 해석하며, 주말 관객이 크게 줄어든 이유는 신작들 또한 개봉을 대거 연기했으므로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배우 윤송아가 다시 영화 촬영에 들어갔다. 영화 ‘가위’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배우 윤송아의 영화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이날 윤송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첫 주연 영화 ‘가위’ ... 코로나19로 흉흉한 분위기이지만,의료용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스탭분들과 함께 열심히 촬영하고 있어요. 저만 얼굴에 자국이 생기면 안되서 마스크 미착용이요. 모두 무사히 건강하게 촬영 마쳤으면 좋겠네요. 멋진 작품이 탄생되기를... #영화가위 #촬영현장 #코로나예방 #코로나물러가라 #대한민국화이팅”이라는 글과 함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코로나19의 확진이 전국으로 퍼지면서 중앙방역대책본부 29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황 발표 햇다.이와관련, 인천 지역 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한방병원 입원 환자 등 190명 가운데 14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에서는 지난달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35세 중국인 여성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A씨까지 모두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또한, 이날 서울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여의도 주
15일 334명이 추가로 퇴소했다. 지난달 31일 우한에서 귀국해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각각 머물던 1차 입국 우한 교민 366명은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끝내고 이날 퇴소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대구·영남, 충북·대전·호남, 경기, 충남 등 5개 권역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 후 각자의 거주지로 돌아갔다.
[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한국판소리의 알림을 목적으로 사단법인 영남판소리보존회에 제6대 정정미 이사장을 취임했다.우리나라 판소리에 맥을 있는 한국판소리보존연구회는 1933년 송만갑, 이동백, 정정열 등이 중심이 되어 발족했던 조선성악연구회의 맥을 잇는 단체로, 한국전통예술인 판소리 계승, 보급 발전을 목적으로 하여 1971년 7월에 설립되었다.이와관련 그 중 하나의 판소리 사)영남판소리보존회는 2001년 창단 후 20여 년간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소리를 함께해야 한다는 사명감 아래 다양한 시도를 펼쳐 왔다.판소리하면, “흥부가,
[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따뜻한 날씨 탓으로 설 연휴기간에도 얼음이 얼지 않아 인천에 마련한 수도권 최대 규모 얼음썰매장이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포근한 날씨로 얼음썰매장중 한 곳 중 인천시 계양구에 따르면 이달 18일 서운동 계양꽃마루에서 운영을 시작한 얼음썰매장은 개장 5일 만인 22일부터 휴장과 개장을 반복하고 있다. 연합뉴스는 썰매장 운영이 차질을 빚는 것은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 탓에 얼음이 제대로 얼지 않기 때문이다. 해당 썰매장은 땅 위에 매트를 깔고 물을 채운 뒤 차광막을 설치해 자연 결빙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조성
[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달리는 소리와 뱃고동 소리, 포탄 떨어지는 소리 등을 흉내내며 팬들을 즐겁게 했던 원로 코미디언 남보원(본명 김덕용)이 향년 84세로 21일 별세했다.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측은 오후 3시40분께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주길자씨와 두 딸이 있다.이날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 이용근 사무총장은 "(남보원)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며 "1년 동안 감기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시다 폐렴으로 악화됐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남보원은 북한 평안남도
칸 영화제를 거쳐 골든글로브 수상에 이어 각종 영화제에서 빛나는 성과를 올리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상 6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라 한국영화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됐다.한국 영화 101년 역사상 국산 영화가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4일, 외신에 따르면 ‘기생충’은 아카데미상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각본.편집.미술.국제영화상 등 총 6개 부문 최종후보에 올랐다.작품상에 오른 ‘기생충’은 ‘포드 VS 페라리’, ‘아이리시맨’, ‘조조래빗’, ‘조커’, ‘작은 아씨들’, ‘결혼이야
[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13일, 지난달 31일 감기로 2주만에 송해(본명 송복희·93)가 퇴원했다.이날 송해 측 관계자는 언론과 통화에서 "오늘 오전 퇴원한 게 맞다"고 말했다.이번 전국노래자랑 특집은 송해의 건강 문제로 KBS 1TV MC는 이호섭 작곡가와 임수민 KBS 아나운서가 대신 맡는다.한편, 송해는 이후 프로그램에 복귀할 예정이다.
[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한국 영화 최초로 '기생충'이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골든글로브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미국 LA 비벌리힐스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침내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상과 더불어 미국의 양대 영화상으로 꼽히는 골든글로브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지금까지 기생충은 골든글러브 감독상과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이와관련, 골든글로브를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는 5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77회 골든글로브 시
[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2020년, 경자년 새해를 알리는 태양이 수평선 위로 솟아 올랐다. 일부 사람들은 환호를 하기도 하고, 저마다의 소망을 빌며 새해 각오를 다지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 이날은 관광차를 이용해 해맞이를 보고 소원을 빌기 위하여 많은 차 들이 도로를 가득 매우기도 했다.
[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주최로 열린 세월호참사 전면 재수사, 국민고소고발인대회에서 가수 안치환(49)이 함께 했다. 가수 안치환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외로움을 공개.외로움도 견뎌나가겠소 바보란 소릴 들어도 좋소/ 날 비웃는 그 비웃음들을 사랑으로 받아 주겠소/ 모든것이 힘들다는것을 당신은 내게 알려주었소/ 당신의 사랑은 너무나 넓고 크오 그래서 나는 살아가겠소 / 우리 모두 손을 내밀어서 넘어진 형제 일으켜주세사람살면 한번 사는것을 걸음 멈추고 생각해보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21세기 한국형 K-Rock의 정수를 완성시킨 그룹 제로-지(Zero-G)가 한류의 열풍과 함께 대만 라이브 투어에 나선다.1987년 결성된 밴드 제로-지(Zero-G)의 음악에는 1980년대 이후 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한국형 하드락과 헤비메탈의 화려함이 잘 녹아있는 한국락 문화의 역사 그 자체이다. 보컬 김병삼의 익사이팅한 샤우팅과 다채로운 창법은 해외 어느 보컬리스트보다 뛰어난 발란스를 선보였다. 형제 기타리스트 이재욱,이재무의 테크니컬한 프레이즈 역시 제로-지 음악의 큰 중심을 이루고 있다.이들은 베
[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우리네 삶의 ‘희로애락’의 판소리, 그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국악단 소리개(이사장 서명희, 단장 이영광)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에서 창작 국악 작품 '길' 을 국립중앙박물관 용극장에서 오는 20일 오후 8시 공연한다. 이번 (사)국악단 소리개의 '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인류무형문화유산 활용 공연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공연이다.'길'
[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최근 청소년들의 당뇨 수치가 해 마다 높다고 나온 가운데 간식용으로 먹는 빵과 초코우유를 함께 먹으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하루 당류 섭취량의 90% 수준에 이르는 만큼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주위가 되는 부분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마트와 편의점, 베이커리 전문점에서 파는 빵류 199종의 당·트랜스지방 함량을 조사·분석한 결과 대부분 제품의 당류 함량이 매우 높았다며 이같이 당부했다.이와관련 국내 빵류의 총내용량, 149g 중 평균 당류 함량은 23g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요즘 잠을 잘 때 짧은 시간 호흡이 멈추는 수면무호흡증을 방치하면 뇌 기능이 떨어지고 뇌조직도 손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관련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팀은 수면무호흡증 환자 135명과 증상이 없는 건강한 대조군 165명을 대상으로 뇌 자기공명영상검사 MRI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는 대뇌백질 손상과 뇌 세포를 잇는 구조적 연결성의 변화가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는 전체적인 뇌 기능 저하로도 이어질 수 있다.이어진 내용을 보면 윤창호
[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이 입사후 건강 이상을 경험했다고 호소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6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병’ 설문조사 결과, 입사 전보다 건강이 나빠졌냐고 묻자, 응답자의 83.9%가 ‘그렇다’고 대답했으며, ‘보통이다’는 11.3%, ‘그렇지 않다’는 4.9%에 불과했다.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이 입사 후 건강이상을 호소했고, 건강이 특별히 나빠지지 않은 직장인은 5%에 그쳤다.교차분석 결과, 건강 이상을 호소한 연령대는 20대 84.7%, 3
[취재=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편집=안데레사 기자] 한국과 베트남 스포츠&리얼리티 예능을 결합한 프로그램 '더드림11'을 공동 제작한 베트남 국영방송 VTC3 사장단이 28일 본국으로 출국했다. '더드림11'은 한국 최강 유소년 축구팀인 UK주니어팀이 베트남으로 건너가 현지 최강 베트남 유소년 3개 팀과 친선 경기와 좌충우돌 일상 모습을 담은 스포츠&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지난 24일 방한한 '더드림11' 베트남 국영방송 VTC3 사장단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