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의 에너지절약론-57] 향후 대한민국의 국익 우선추구 원칙 하에 개인・가정・사회・민족・국가 등의 홍익인간 관점과, 각각 몫에 따른 배분・행복 기여・차별 배제와 같은 방식으로, 경제・비경제적 가치 지향적 국정운영에 관한 국가전략을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일류강국과 세계 등불의 홍익국가 기대..[21세기 세계 주도적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 적용에 의거 인간과 자연 간의 조화 및 공존을 지향할 수 있도록 국가 에너지절약정책의 현대적 환경이념 구현방향을 강구해 보고자 한다. 본 내용은 임기추박사의 저서 “현대홍익에너지절약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사회민주당(이하 사민당) 창립준비위원회는 8일 '혁신적 복지국가와 평화2국가체제'를 국가비전과 핵심정책(버전1.0)으로 제시했다.사민당 정호진·한창민 창준위공동위원장과 임명희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민당 국가비전은 혁신적 복지국가와 평화2국가 체제"라면서 "두 가지 핵심 국가비전을 중심으로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혁신국가체계와 균형발전 전략, 고(故) 노회찬 정의당 대표의 4대 분야 국가완전책임제를 계승한다"고 밝혔다.사민당은 "사회민주당의 국가비전은 복지-혁신-성장의
[21세기 세계 주도적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 적용에 의거 인간과 자연 간의 조화 및 공존을 지향할 수 있도록 국가 에너지절약정책의 현대적 환경이념 구현방향을 강구해 보고자 한다. 본 내용은 임기추박사의 저서 “현대홍익에너지절약론(2023)”을 바탕으로 연재한다.]에너지절약을 위한 홍익인간 관점의 추진과제에 대한 현행 정부업무평가제도의 연계 활용상 예시적 모색방향최종에너지소비 선진국(OECD, 2017년) 5위(183백만TOE), 1인당 최종에너지소비 선진국 8위(3.56TOE)의 고소비국가인 반면, 부가가치당 에너지소비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은 지난 주말인 5일 오후 유성구 지역사무실에서 이명숙 외 유성구 주민 500여 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함께 했다. 유성구 주민 대표로 나선 이명숙 씨는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 경제대통령으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며 “대전시 유성구 주민 500여명은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지선 추진(전민동~신성동~구즉동~관평동), 대덕특구 재창조 사업 추진, 갑천 일
[전남=뉴스프리존] 김영만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8일 첫 유세지로 순천시를 찾았다.이재명 후보는 순천시 연향동 패션사거리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만들어 내고 퇴보가 아닌 진보를 이끌어 냈던 곳이 바로 이 호남이고, 민주당의 뿌리다”고 강조하며 “김대중 대통령이 꿈꿨던 세상인 민주주의가 활짝 핀 나라, 인권과 평등 그리고 평화가 보장되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또 고 김대중 대통령의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 감각’을 인용하며 “현실에서 실용적인 현실적 성과가 있는 일들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해
[정현숙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을 맡는다. 핵심 지지층의 결집 효과는 물론 호남 표심 결집의 청신호가 될 전망이다.우상호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 9일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경쟁 상대가 공동선대위원장을 형식적으로 맡아주는 적은 있어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주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이낙연 전 대표의 결정을 높이 샀다.그는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님께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지만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분들에겐 이 대표님만 한 스피커가
[전국 =뉴스프리존]김예원 기자= 오는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제20대 대통령은 운명이다’를 출간했다고 도서출판 SUN이 지난 25일 밝혔다.오늘로 D-39일을 앞둔시점으로 국가의 운명을 짊어질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눈앞에 다가온 현시점에서 차기 대통령은 어떤 사람이 돼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됐다.특히나 이 책의 집필은 국제사회에서 경제 대국으로 손꼽히는 대한민국의 차기 대통령은 국제적 감각을 갖춰야 하며, 국내외 정책이 국제적 상식과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국제 정세 추세와 변동이 매우 중요한 이 시기에 국가의 핵심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는 혼탁해진 이번 대선과 관련해 “기득권 양당의 비방이 도를 넘어 '점입가경’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특히 그는 "이번 대선은 국가비전 없이 ‘부인·욕설 스캔들’로 얼룩진 요지경이다”라고 말했다.18일 김동연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녹음’ 방송에 대해 “이재명 후보 쪽은 ‘무속정치 역시나’라며 공격하고, 윤석열 후보 쪽은 '이재명 후보의 형수 욕설’도 공개하라며 기득권 양당의 비방이 도를 넘어섰다"며 두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다.송문희
[뉴스프리존]정현숙 기자= 여당이 다음 총선부터 3선 이상 국회의원의 동일 지역구 출마를 금지하는 당 혁신안을 발표했다. 이재명 후보도 당 혁신을 강조하는 상황에서 “필요하다”라면서 찬성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원 ‘세대교체’를 위한 초강수를 둔 것으로 해석된다.이재명 후보는 “동일 지역구 3선 연임 초과 금지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면서 혁신위의 발표에 힘을 실었다. 이 후보는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 초청 토론회 참석 직후 취재진에게 “지역구를 옮겨서 정치 혁신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낸다는 측면에서 바람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5일 스토킹, 데이트폭력, 성폭력 가해자 처벌 강화 등 젠더폭력 근절 4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정춘숙 선대위 여성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호남 일정으로 참석 모한 이 후보를 대신해 "공권력조차 피해자를 지키지 못했다. 젠더폭력에 미흡하게 대처해 피해자들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했음을 가슴 깊이 반성한다”면서 세부내용을 설명했다.선대위는 이날 공약으로 '여성이 불안하지 않은 나라, 모두가 안전한 사회, 이재명은 합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데이트폭력·스토킹·
[뉴스프리존] 최문봉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선대위 후원회장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맡게 됐다.28일 민주당 선대위 권혁기 대변인은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정세균 후원회장과 함께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자금 모금과 운영으로 이번 대선을 공명선거로 치른다는 의지를 강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권 대변인은 "정세균 후원회장은 한국 정치사에서 깨끗한 정치인으로 평가 받는다"며 "이번 정 세균 후원회장의 선대위 동참은 이재명 후보 선대위가 원팀을 넘어 드림팀으로 완성되었다는 것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한편 민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조회 수 1,729,680회 '좋아요' 추천 15만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조회 수 1,234,831회 '좋아요' 추천 2.7만 [ =정현숙 기자] 28일 11시 30분 현재 구독자 168만의 국내 최대의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_경제의신과 함께'에서 업로드한 양당 대선후보 대담 조회 수와 '좋아요' 추천 수다. 불과 3일 만에 300만 명이 시청했다. 이재명 후보가 윤 후보보다 조회 수가 50만이 더 많고 '좋아요'는 무려 5배가 더 많다. 이 후보의 완승이다. 아울러 기성언론이 못한 역할을 이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27일 "민주당은 쇄신해야 하지만 민주당다움을 훼손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출범식에서 "우리 위원회가 민주당의 민주당다움을 살리고 키우도록 돕는 일에 힘쓰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전 대표는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를 시대에 맞게 살려가는 쇄신이어야 한다고 믿는다"며 "당원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민주당으로 발전해가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그는 "코로나 위기가 다시 심해지고 국민의 삶은
[서울 =뉴스프리존] 김에원 기자= 내년(20222년) 우리 경제의 변수는 무엇일까? 금융권에선 코로나19 확산, 물가상승 지속 여부,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등을 손꼽는다. 특히 코로나19는 불확실성으로 지난 2년간 경제불안정의 주범이었다. 반면 금융권은 오히려 호황기조였다. 금융권은 정부의 잇따른 대출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가격 폭등과 주식 광풍으로 대출이 급증한 덕을 톡톡히 봤다, 특히 올해 기준금리인상도 호재였다. 최근 희망퇴직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으로 몸집 줄이기에 나서 비용절감에 따른 이익증대가 예상된다. 실제로 금
[서울=뉴스프리존]고승은 기자= 22일 'TV조선'에서 주최한 글로벌 리더스포럼2021 행사가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엔 이재명·윤석열 여야 대선후보도 자리해 비전 발표를 했는데, 양측이 상당한 대조의 모습을 보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상황은 이날 오전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됐다.먼저 이재명 대선후보가 단상에 올라 약 10분 동안 △기초과학·첨단기술에 대한 국가의 투자와 지원 △이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미래형 인재 양성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재명 후보는 능숙하게 프롬프터의 도움 없이 발표를 마쳤다.이재
[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가칭 새로운물결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향해 “슬로건 베끼기가 공정과 상식인가”라며 직격했다.김동연 후보 측 송문희 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 5일 대통령 후보 수락연설에서 김 후보의 대표 슬로건인 ‘기득권공화국’을 ‘기회공화국으로 ’슬쩍 바꿔 표절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이어 송 대변인은 “정치스타트업 특허까지 뺏어 간 윤석열 후보, ‘슬로건 베끼기’가 윤석열 후보의 ‘공정’과 ‘상식’인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그녀는 또 “슬로건
[ 고 승은 기자 ] =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31일 “권력형 성범죄, 부동산 투기, 음주운전 등을 저지른 부도덕한 인물은 당직과 공직 진출의 꿈조차 꿀 수 없도록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대외명분은 공직자에 대한 도덕적 검증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나, 실제로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난 2004년 음주운전 전력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이낙연 캠프가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지사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를 연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재명 지사를 극렬하게 비난하는 일부 특정세력이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31일 "대통령과 민주당이 권한과 책임을 나누며 함께 걷는 공동집권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낙연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정부' 비전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회복과 부흥, 불평등 해소, 사회통합의 막중한 과제를 담당해야 하는데 그 길은 대통령 혼자서 걸어갈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역대정부는 선출 권력과 행정 권력간의 견제와 균형이 깨지면서 국민이 원하는 개혁이 제대로 실천되지 못했다"며 "국민의 뜻이
“누구나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삶을 보장받아야 한다. 그것이 신복지의 출발”[정현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중산층 경제를 만들겠으며 중산층을 70%로 늘리겠다”라면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전 대표는 5일 오전 10시 유튜브 ‘이낙연TV’를 통해 공개한 출마 선언 영상에서 “10년 전 65%였던 중산층이 지금 57%로 줄었다”라면서 “중산층이 두터워야 불평등이 완화되고 사회가 위기에 강해진다”라고 대선 출마를 밝혔다.그는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슬로건 아래 5가지 국가 비전을 미래 대한민국 청사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3일 "국민 한 분 한 분이 모두 귀하게 여겨지는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인간의 존엄, 인존국가를 꼭 만들겠다"며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최문순 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제가 가진 정치철학은 '인간의 존엄'이다. 인간은 귀한 존재다.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이유도 국민들을 귀하게 하기 위함"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최 지사는 서울시장과 부사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원인은 국민이 준 불공정, 불평등, 빈부격차를 없애고 특히 청년들이 살아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