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국민의힘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수사 외압 혐의로 박상기·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공수처에 고발했다. 공수처 1호 고발 사건이다.27일 국민의힘 유상범(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의원과 전주혜 의원(비례)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박 전 장관과 조국 전 장관을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공수처에 접수했다.이들은 이날 고발장을 통해 "박 전 장관과 조 전 장관, 윤 국장이 공모해 수사 중단을 지시한 것"이라며 "지난 13일 검찰이 윤대진 전법무부 검찰
송영길 "대통령이 적당히 되나..윤석열 자료 하나씩 체크하고 있다"김용민 "김오수, 文정부의 마지막 검찰총장으로서 검찰개혁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언론개혁, 김용민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곧 출범 김승원 의원이 추진하는 미디어바우처법은 공동발의할 것검찰개혁, 황운하·박주민 의원과 계획에 따라 추진[정현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수뇌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파일을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다" "검찰이 윤석열을 통해 정권을 장악하려 한다" 등으로 공개 비판하면서 '검언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매진하겠다는 발언이 나왔다.송영길 대표는 25일 "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여야는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 인사청문회에서 정치적 중립성과 김학의 불법 출국 금지 사건 의혹 등을 놓고 격돌했다. 야당은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문재인 정부 마지막 검찰총장으로 박상기·조국·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을 보좌하며 대표적 친 정부인사로 꼽히며 문재인 정부의 코드 인사로 규정하고 법무부 차관 시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배제한 조국 수사팀 구성 요청 등을 부각시키며 정치 중립성 문제를 지적했다.여당은 정책 청문회를 통해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의 검찰개혁 완수
'김학의 불법출금' 이성윤 기소·'표창장 위조' 정경심 구속한 검찰 '부메랑' 맞나?탐사보도전문 유튜브채널 '열린공감TV'가 25일 검찰이 불법체포를 정당화 하기 위해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인파일이 찍혀있는 '공문서'를 위·변조했다는 의혹을 제보 받아 보도했다.매체는 지난 2012년 이명박 정부시절 교육계를 흔든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사건에 가해자로 연루돼 옥살이 한 사업가 박두혁 씨의 제보를 폭로하면서 “사문서보다 더욱 형량이 무거운 ‘공문서 등의 위조, 변조’(형법 제225조) 조항에 관해 윤 전 총장에게 부메랑을 돌려드리려 한다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6일 전체회를 열고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여당은 김 후보자가 검찰개혁의 적임자란 입장이지만 야당은 친여권 인사로 규정하고 정치적 중립성 논란에 대해 송곳 검증을 예고한 바 있어 치열한 기 싸움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김학의 전 법무차관 불법 출국 금지 사건 연루 의혹에 대해 질문을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사건 당시 법무차관이었던 김 후보자는 보고 받은 것으로 알려져 검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또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전우용 역사학자의 타골 "공정한 게임룰을 파괴하는 자는, 한쪽 팀의 ‘반칙’만 일방적으로 봐주는 ‘편파적 심판’"명백한 '특수강간' 김학의 얼굴도 못 알아본 한심하고 파렴치한 후배들, 그래놓고 '김학의' 잡은 사람들에게 몽둥이질"3억원 줬다"는 진술 나와도 '전직 검사장'이라 소환도 안 하고, 한명숙에 '누명' 씌워 옥살이시킨 명백한 정황까지 나와도[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LH사태는 공정한 게임룰 조작한 것...청년들 절망할 수밖에 없어'김학의 얼굴 사진이 온세상에 공개됐어도, 검찰은 얼굴을 알아볼 수 없다며
진실 안 밝혀진 고(故) 박원순 전 시장 건에는 추모만 해도 '2차 가해'라더니... 그들이 '선택적 침묵'을 하고 있는 사안들은?"선택적 분노와 언론의 공모로 과장되는 이슈, 가증스런 정치질이야말로 혐오 대상"공감 반응 "페미(메갈)와 언론은 자신들 권력 위해 결탁" "성별을 무기로 노력없이 권력 거머쥐기 원할 뿐, 공정·정의엔 관심없어"[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대체 왜 소위 한국 여성계는 왜, 왜, 왜, 그토록, 선택적으로 분노하나요? 한 두 남자의 목소리가 전체 남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듯이, 한
"성폭력자 잡으라고 할 땐 멀쩡한 동영상도 안 보인다고 핑계 대며 수수방관하더니!""보복수사하는 윤석열 검찰과 국민의힘, 니들은 피해 여성이 사람으로 안 보이더냐?"2년만에 김학의까지 끌고 나온 이유? 文정부에 그만큼 시비 걸만한 게 전혀 없다는 뜻이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그래요. 절차적 문제도 따져야 합니다. 그런데 왜 지금이죠? 김학의 전 차관의 출국금지 문제를 2년이나 지난 지금 검찰은 따지고 있는 겁니까? 검찰은 이 수사로 얻고자 하는 바,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뭐죠? 그래서 김학의 전 차관 해외도피를
김한규 "국민의힘 주장이 상당히 법기술적..보궐선거 전까지 불편한 상황 만들 것"이연주 "문찬석, 김학의 탈출 시도로 붙들리자 뱀처럼 교활하게 거짓말"[정현숙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청와대를 겨누기 위해 원전수사를 벌였지만 최근 경주 월성 원전부지에서 암 발생 등 인체에 들어가면 치명적인 삼중수소가 광범위하게 누출되면서 오히려 수세에 몰리게 됐다.원전이 사그라들 기미에 이번에는 검찰과 국민의힘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소환해 과거 문 대통령의 발언까지 끄집어내 대대적 수사를 예고하고 있다. 일면식도 없던 법무부 간부를 '추라인
김용민 "검찰의 부정을 폭로했기 때문에 검찰은 처음으로 당하는 치욕이라 생각했을것"네티즌 "피의자 출국금지가 불법?" "조중동검사 동일체..아주 발악을 해라""김학의 사건의 본질은 ? 검찰 출신이 온갖 추잡한 짓 다했는데 검찰이 눈 감은 것"[정현숙 기자]= 2019년 성접대와 뇌물수수 혐의를 받던 고위 검사 출신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 소속 검사의 긴급 출국금지 조치와 관련해 법무부가 '신분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법무부는 12일 입장문에서 "김 전 차관에 대한 긴급 출국금지와 사후 승
"표창장 위조로 징역 4년? '347억' 잔고증명서 위조는 했으나 "고의가 아니"라는 윤석열 장모 최은순은?" '판검언유착' '판검언동일체'를 알려주다. 판사는 '사찰'당해도 좋다잖아요? 사법부 수장은 '허수아비' 노릇만제대로 된 공수처 설치, 검사 수사권 박탈, 판사 탄핵, 특별재판부 설치, 배심원제 확대 등등 갈 길이 멀구나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결국 법원의 검찰 편들기인가요? 사모펀드 혐의도 무죄, 증거은닉 혐의도 무죄인데 표창장 위조라며 4년 선고? 잔고증명서 위조는 했으나 고의가 아니라는 윤석열 검찰총
"단 한 번이라도 검찰과 결탁해 범인을 감싼 거 반성한 적 있나? 피해자의 눈물에 공감한 적 있나?" 조사 들어오자마자 태국으로 '야반도주' 시도 김학의, 그런 상황까지 있는데도 어떻게 감쌀 수 있나?김남국 "아무것도 없는 초등학생과, 특수강간-뇌물 혐의 등 '국민적 공분' 대상자를 어떻게 등치시키느냐"[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하다하다 이제는 김학의를 비호하며 어거지를 부리고 나오는군요. 백주 대낮에 김학의가 벌인 성범죄와 뇌물수수는 나몰라라 하며 방관하던 정치집단이 누구였지요? 단 한 번이라도 검찰과 결탁하여
태국으로 '야반도주' 시도한 김학의 '출입국 조회'가 "민간인 사찰"이라고 우기니, 정말 아연실색할 노릇!檢 진상조사단 출석 요구 불응했던 김학의, '바람잡이'까지 앞세우며 치밀하게 도피하려 했던 모습 뚜렷! '특수강간' 혐의는 '공소시효 만료'로 처벌을 피했다. 전직 검찰 고위직이라고 '덮었던' 검찰의 대표적 만행![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정부를 공격하는 데도 금도가 있습니다. 왜 하필 김학의 전 차관입니까? 정말 번지수를 잘못 짚었습니다. 정부 공격한다고 성접대·뇌물 범죄자도 비호해야 하는 국민의힘이 너무 위
민주당 "검사들의 개혁 저항 노골화, 盧 벼랑으로 몰더니..검찰개혁 받드시 관철""장관의 적법한 지휘권에 저항하겠다는 커밍아웃은 비겁""검찰의 선택적 정의와 수사로 비리 대통령 수사는 무마""검찰 선배는 무죄, BBK 의혹 제기한 정치인은 억울한 옥살이"[정현숙 기자]= 지난달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커밍아웃 검사 사표 받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은 3일 오전 10시 기준 38만4615명의 동의를 얻어 하루에 10만명 이상 쑥쑥 늘어나 40만에 육박하고 있다. 개혁에 저항하겠다는 적폐검사에 대한 국민의 매서운
이명박 형 확정-전직 대통령 예우 박탈로 돌아본다. 13년전 '제대로 된' 공수처 있었다면 어땠을까? 40일동안 BBK 특검팀은 무엇을 했을까? '120억 횡령' 파악하고도 '직원 개인'의 일탈 치부하더니~'이명박 BBK' '김학의 특수강간' '진동균 성추행' 처럼 싹 묻힐 뻔한 사건들, 이것도 공수처로 밝혀야[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당시 정호영 특검은 이명박 당선인과 한정식집에서 꼬리곰탕을 먹는 방식으로 대면조사를 마쳤다(이로 인하여 그는 “꼬리곰탕 특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파견 검사들은 이에 대하여 아무
법무부차관 임명 때 '별장 성접대' 얘기 나왔거늘, 6년 지난 2019년에야 겨우 재수사해 기소"동영상 남성, 김학의 맞다"면서도 10년 '공소시효' 만료로 처벌 안 돼, 결국 대부분 면죄부 받아핵심 혐의들은 고스란히 무죄, 다시 확인되는 공수처-특별재판부 설치 필요성 그리고 시급함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뒤집혔다?? 아니오! 윤중천의 성접대(성폭력) 혐의를 비롯한 사건의 핵심들은 고스란히 무죄입니다. 2013, 2014 두 차례 검찰의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대부분 공소시효를 넘겨 뒤늦게 재판했기 때
현직 시절 후배 2명 성추행 혐의로 항소심서 법정구속그대로 덮일 뻔 했으나, 서지현 검사 폭로 이후 수면 위로판사·검사는 범죄 있어도 처벌 안 받아? 제대로 된 공수처 출범 시급[ 서울 = 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2015년 4월 서울남부지검 검사 재직 시 후배 여검사 2명에게 성폭력을 가했으나, 아무 징계나 처벌 없이 사건 발생 다음 날 사직 처리되고 같은 해 CJ 임원으로 취업한 사람이 ‘누구’인지, 이 ‘누구’가 누구 아들인지, 그리고 이 ‘누구’의 매형이 누구인지는 다 아시죠?” (8월 15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페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연루된 '별장 성범죄' 사건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15일 1심에서 각종 성폭력 혐의에 대해 법원이 무죄 선고를 내렸다.수십 여 명에 달하는 일반 여성을 갖은 방법을 동원해 유인해 강간과 성추행, 불법 동영상 촬영 등 온갖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 속에서도 극히 일부 혐의만 인정돼 기소됐으나, 성범죄에 대해서 법원은 관대한 판결을 내렸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손동환)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로 알려진 윤중천 씨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만 유죄로 인정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