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최근 한 달 만에 24%P나 빠지면서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취임 후 처음으로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다.한국갤럽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부산울산경남에서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34%에 그쳤다.'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6월 둘 째주 58%에서 7월 첫 째주 45%로 13%P 내려간 뒤 이번에 다시 34%로 1주일 만에 11%P가 더 줄면서 최근 1개월 만에 총 24%P가 빠졌다.
[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인 직무수행 평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평가와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부산울산경남 응답자의 45%는 윤 당선인의 직무수행이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잘하고 있다'는 답변도 44%로 오차범위 안에서 동률에 가까운 결과가 나온 셈이다.한동훈 검사의 법무부장관 예정자에 대한 적합도 조사에서도 적합하다는 답변은 38%, 적합하지
[경남=뉴스프리존] 박유제 기자=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내년 살림살이가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가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내년 경기 전망도 나빠질 것으로 내다보는 사람이 많았다.한국갤럽이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간 전국 만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울경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3%가 향후 1년 간 살림살이가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올해보다 나빠질 것이라는 답변은 26%, 좋아질 것이라는 답변은 17%, 모른다거나 응답거절은 4%로 나타났다.전국적으로는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지난 5일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대선후보로 선출한 뒤 '컨벤션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 많았지만,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정당지지율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큰 폭으로 내려갔다.한국갤럽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부울경지역 국민의힘 지지율은 38%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5일 발표한 11월 첫 째주 조사에서 51%의 지지율을 보인 데 비해 13%P 감소한 수치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21% 지지율 보다 10%P 오른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부산울산경남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맞붙을 경우 두 후보의 지지율이 박빙인데 비해, 이재명 후보와 홍준표 후보 지지율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이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자체 조사한 여야 5인의 대통령선거 후보 가상대결에서다. 대상은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지사, 국민의힘에서 1, 2위로 선두그룹을 유지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정의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심상정 의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다.이번 여론조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우리는 언제쯤 마스크를 벗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까?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 조사결과 부산울산경남의 53%는 내년에 일상회복이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놨다.구체적으로 마스크를 벗는 시점에 대해 올해 안으로 8%, 내년 상반기 20%, 내년 하반기 29%, 내후년 이후 14%였고, 마스크를 계속 착용할 것이라는 응답도 29%나 됐다.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48%로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 40%보다 다소 높았고, 어느 쪽도 아니다는 답변은 9%, 모르겠다거나 응답거절은 3% 순이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부산울산경남에서는 향후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반면, 내릴 것이라는 전망은 계속 10%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이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향후 1년간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은 57%, 내릴 것이라는 전망은 14%,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은 21%, 모르겠다거나 응답거절은 8%로 나타났다.부산울산경남 응답자들은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응답이 53%, 내릴 것 17%, 변화가 없을 것 22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내년 대통령선거에서 여당과 야당에서 각 1명씩 2명의 인물이 출마한다면,부산울산경남의 민심은 누구를 선택하게 될까. 한국갤럽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간 전국 만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양자 가상대결구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에서 윤석열 후보가 출마하게 될 경우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이재명 36%, 윤석열 43%의 지지율을 보였다. 전국 평균으로는 이재명 43%, 윤석열 42%로 오차범위 안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재명 후보와 홍준표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올 추석 연휴에 부산울산경남에서는 10명 중 8명 이상이 고향 방문이나 여행을 포기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전국의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자체 여론조사를 한 결과 부울경 응답자의 11%만 고향 방문 계획이 있다고 답변했다.여행만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3%였고, 고향 방문이나 여행 둘 다 계획이 없다고 답변한 응답자가 84%에 달했다. '모르겠다'거나 응답거절은 1%다.이번 추석때 따로 사는 가족이나 친척과 만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부산울산경남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한 반면, 정의당은 3주 연속 상승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30%대로 내려앉았다.정당별 지지율을 보면 국민의힘 38%, 더불어민주당 23%, 정의당 5%,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3%, 기타정당 1%였고 무당층은 25%다.이 중 국민의힘은 지난달 20일 발표한 조사 결과 43%에 달했던 지지율이 지난달 27일에는 42%로 내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대한 부산울산경남의 업무수행 평가가 매섭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보다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한국갤럽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 대표로서의 역할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7%에 불과한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1%로 나타났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응답은 2%, 모르겠다거나 응답거절은 10%다.부울경 응답자의 평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부산울산경남의 지지율이 5% 차이로 윤 전 총장이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지지율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다.이번 여론조사에서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윤 전 총장과 이 지사 양자대결 시 윤석열 42%, 이재명 37%로 나타났다. 윤석열 이낙연 양자대결 시에는 윤석열 45%, 이낙연 24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부산울산경남의 민심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전략이 미흡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크게 내려갔다.한국갤럽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부산울산경남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7%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변했다.'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4%이고 '어느 쪽도 아니다'는 8%였으며, 모르겠다거나 응답거절은 2%로 나타났다.전국 평균으로 보면 '잘하고 있다'는 47%, '잘못하고 있다'는 46%로 비슷했고,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부산, 울산, 경남에서는 자신의 주관적 정치 성향을 보수적이거나 중도성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60%를 차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산울산경남의 응답자 중 자신의 정치성향을 '보수'라고 답한 사람이 30%에 달했다.'중도성향'이라고 답한 사람도 30%로 '보수' 또는 '중도'가 전체 응답자의 60%를 차지했다.자신의 정치성향을 '진보'라고 답한 응답자는 26%로, '보수'라는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유죄를 확정한 대법원 판결 전후 부산울산경남의 민심은 어떻게 변했을까.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김경수 전 지사에 대한 대법원 판결 전 이틀과 판결 당일 조사한 바에 따르면 김 지사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지율이 오히려 올라갔고, 야당인 국민의힘은 내려갔다.한국갤럽이 지난 20일부터 판결 당일인 22일까지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산울산경남 응답자의 28%가 민주당을 지지했고, 국민의힘은 27% 지지율을 보였다. 국민의당 5%, 열린민주당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부산울산경남의 정당별 지지율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대통령 직무수행평가에서도 '잘한다'는 평가가 크게 증가한 반면, '못한다'는 평가는 20%가까이 줄었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의 만18세 이상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산울산경남 응답자의 국민의힘 지지율이 31%에 그쳤다. 이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의 7월 둘째주 여론조사에서 42%의 지지율을 보인 데 비해 11% 감소한 수치다.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반등했다. 7월 둘째주 여론조사에서 18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부산울산경남에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호감도가 정의당 호감도 보다 10%P나 뒤쳐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의 만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정당별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호감이 간다'는 응답자는 20%에 불과했다.반면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응답은 무려 73%에 달했다. 이는 정의당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 '호감' 25%와 '비호감' 62%에 비해서도 크게 낮은 수치다.그렇다고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후한 점수를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선임기자=부산·울산·경남의 정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은 오르고 국민의힘은 내려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이 4일 공개한 6월 첫 째주 자체 여론조사 결과 부산·울산·경남의 정당지지율은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26%로 7%P 격차를 보였다.2주 전인 5월 셋째 주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38%에서 5% 낮아졌고, 민주당은 25%에서 1% 오른 수치다. 전국 평균 지지율은 민주당 지지율이 31%, 국민의힘 27%다.정의당은 4%, 국민의당 3%, 열린민주당 2% 순으로 나타났고, 무당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