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내 반개혁파·반명계로 불리는 의원을 상대로 욕설문자를 보낸 당원이 제명당한 것이 알려지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자를 자처하면서 이재명 대표를 끊임없이 음해·비방 중인 소위 '똥파리'라는 집단 역시 남김없이 색출해 즉각 출당·제명해야 한다는 여론이 대다수 민주당원들 사이에서 들끓을 전망이다. '문꿀오소리'라는 호칭을 자처하는 해당 집단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지지선언'을 하는 등 명백한 해당행위를 한 만큼, 제명 사유는 충분하다는 얘기다. 23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지난주 민주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친문계이자 이낙연계인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3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와 개혁파 의원들을 지지하는 '개딸(개혁의딸, '잼딸'로도 불림)'의 활동과 관련 "팬덤정치의 수혜자(이재명 대표)가 그것을 제어하고 또 자제시키고 그걸 정지시키기 위해서 훨씬 많은 노력을 해야 된다"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적극 지지했던 '극렬 팬덤' 세력인 소위 '똥파리' 세력의 행위에 대해선 "이렇게 극심하지는 않았다"라고 강변했다. 이들 '똥파리' 세력은 문재인 정부 초기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자를 자처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5년 넘게 음해 중인 소위 '똥파리' 세력이 특정 유튜버에게 '사이버불링(온라인 상에서 협박·괴롭힘 등)'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이낙연 전 대표 지지자임을 내세우며 이재명 대표 관련 온갖 가짜뉴스를 온라인상에 퍼뜨리고, 그를 악마화시키는데 앞장서오고 있다. 이들은 지난 대선에선 '윤석열 지지선언'을 하며 '뮨파(문재인+윤석열 열혈지지자)'임을 자처 중이기도 하다. 이들 소위 '똥파리' 세력은 최근 트위터 상에서 열흘(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방하는 트윗에 '마음에 들어요'를 눌러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런 사례가 이번뿐 아니라 몇 차례 반복된 만큼 그저 '실수'라고 넘어가긴 어렵다는 반응도 나온다. 문제의 비방글 작성자들은 문재인 전 대통령 열혈 지지자를 자처하며 이재명 대표를 수년째 음해·악마화해오고 있는 소위 '똥파리'로 불리는 집단인 만큼, 최소 SNS 담당자를 교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올만한 이유다.이동형 미르미디어 대표는 지난달 30일 '이동형TV'에서 이같은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방하는 트윗에 '마음에 들어요'를 눌러 논란이 인다. 이런 사례가 이번뿐 아니라 몇 차례 반복된 바 있어,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이 SNS 관리자를 교체하고 명백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여론이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 일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지난 26일 이재명 대표를 ‘사이코패스’라고 비방한 트위터 게시물에 ‘마음에 들어요’를 눌렀다. 이를 캡처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논란이 일자 문재인 전 대통령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에서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지지선언' 등으로 해당행위를 벌였던 이들에 대한 '제명'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문재인 전 대통령 열혈 지지자를 자처하며 이재명 대표를 수년째 음해하던 소위 '똥파리' 세력에 대한 출당조치에 뒤늦게나마 들어간 셈이다. 그러자 '똥파리' 세력과 손을 잡고 같이 행동하거나, 이들의 행위를 적극 감싼 이들도 역시 당을 떠나라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황교익 맛칼럼리스트는 16일 페이스북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을 지지한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에서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지지선언' 등으로 '해당행위'를 벌였던 이들에 대해 '제명'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자를 자처하며 이재명 대표를 수년째 음해하던 소위 '똥파리' 세력에 대한 출당조치에 들어간 셈으로, 늦게나마 할 일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발견된 한 트위터 이용자의 글에는 자신이 민주당으로부터 '제명' 통지를 받았다는 내용이 올라와 있다. 그는 "퇴근하고 오니 민주당 우편물 등기가(왔다)"라며 "우리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열혈 지지자를 자처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를 끊임없이 음해 중인 소위 '똥파리'로 불리는 세력과 이낙연계가 여전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읽히는 정황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이들 '똥파리' 세력은 지난 대선 당시 공개적으로 '윤석열 지지선언'을 했던 이들이 상당수인만큼, 더불어민주당에서 출당·제명시켜야 당의 기강이 바로잡힐 거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지난 23일 박용진 당대표 후보와 윤영찬 전 최고위원 후보가 국회에서 개최한 '586·친문·이재명의 민주당을 넘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이낙연계'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22일 후보직을 사퇴하고 송갑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는 이른바 '반이재명계'의 최고위 입성을 위한 마지막 카드로 해석된다. 송갑석 후보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막역한 사이이며, 이들 모두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대표를 맡았던 86세대(80년대 학번, 60년대생, 민주화운동권) 정치인이다. 윤영찬 후보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사당화를 막아보고자 했지만, 전당대회를 통해 저지하는 일은 더 이상 의미 없다고 판단했다”며 이재명 당대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낙연계' 좌장급인 설훈 의원이 이른바 개딸(개혁의딸)의 활동을 겨냥해 '말을 못 하게 하고 엄청난 공격을 퍼붓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문재인 전 대통령 열혈 지지자를 자처하며 이재명 의원을 5년 이상 동안 '음해'중인 소위 '똥파리'로 불리는 세력의 행위에 대해선 "폭력적인 공격은 하지 않았다"라고 강변했다.설훈 의원은 지난 25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의원의 눈치를 보고 또는 이재명 의원 주위에 있는 강력한 지지자들, 그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열혈 지지자를 자처하면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끊임없이 음해하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운동을 적극 도와준 민주당 내부세력을 '제명·출당'부터 하는 것이 쇄신의 첫걸음이라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즉 해당행위를 공개적으로 하는 이들을 방조할 경우, 당의 기강은 엉망이 될 수밖에 없고 분란은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에서 대선패배의 원인과 앞으로의 갈 길을 짚으면서 "윤석열 선거운동을 한 당원을 제명해야 한다"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열혈 지지자를 자처하는 세력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모순적인 행태와 관련, 이들이 결코 전체를 대표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하는 친문단체의 선언이 나왔다. 6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전날 '문재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오산시청 앞에서 이재명 후보 공개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를 향한 정치보복을 하겠다는 윤석열을 지지하는 젠틀제인과 문꿀오소리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젠틀제인' '문꿀오소리' '깨시연(깨어있는시민연대당)'에 대해 "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열혈 지지자를 자처하는 집단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윤석열 후보는 이미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정치보복'을 예고한 것은 물론, 문 대통령을 향해 '5년짜리 대통령이 뭐가 대단하다고, 겁없이 검찰을 손보려 한다'는 취지의 과격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즉 윤석열 후보 자신이 집권할 경우 '문재인 대통령을 어떻게든 감옥에 가두겠다'는 선전포고를 한 것으로 읽히는 부분이다. 특히 자신을 서울중앙지검장-검찰총장이라는 요직에 잇달아 기용한 인사권자가 문재인 대통령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