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영등포구(구청장)가 ▲따뜻한 동행을 위한 약자 복지 강화(희망 예산) ▲안전, 녹지 등 생활밀착 행정을 통한 구민 행복 특별구 조성(행복 예산) ▲미래 인재 육성과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투자(미래 예산) 등 구정 목표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을 8,935억원을 편성했다.영등포구는 21일 2024년도 예산안으로 일반회계 8,700억원, 특별회계 235억원 등 총 8,935억원을 편성하고,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지난해보다 642억원(7.7%) 증액됐다.구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고물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 첫날인 19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위한 두 번째 공약을 발표하고 나섰다.김지철 후보는 이날 공약을 실현하는 방안으로 ▲학급당 학생 수 초등 20명, 중·고등 24명으로 단계적 감축 ▲기존 건물 석면 2026년까지 100% 제거 및 내진 보강 ▲모든 교육시설에 에너지 고효율 LED 조명 설치 ▲학교에 일과 시간 내 외부 출입 통제 시스템 조성 등을 내세웠다.먼저, 김 후보는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을 위해 학교 신설과 교육시설 증개축, 이동식(모듈러) 교실 설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김기재 충남 당진시장 후보는 16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당진시민 모두가 행복한 당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기재 후보는 이날 군부대(예비군훈련장) 이전, 순례길 쉼터조성 등 시민행복 분야 9개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김기재 후보의 시민행복 분야 정책공약은 ▲군부대(예비군훈련장) 이전 ▲순례길 쉼터 조성 ▲청소년 수련시설 활성화 및 청소년수련관 조속 건립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확대 ▲어르신 희망나눔센터 조기 완공 및 운영지원 ▲장애인체육관 조속 건립 및 수치료 시설 확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교육에 대한 열망과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본인의 교직 경험과 교육철학을 담아낸 유성중학교 정상신 교장의 에피소드 ‘단짠단짠’ 북 콘서트가 ‘대전미래교육연구회’ 주관으로 22일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대안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계획돼 수익은 전액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된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제 공연장에는 약 50여 명이 참석했지만, 온라인으로 참여를 희망한 교육관계자만도 500명에 이른다는 후문이다.이날 북 콘서트는 대전교육연구회
여러 분! 오늘도 행복하십니까? 우리는 오늘 하루도 행복해지기 위해 살아갑니다. 아마 행복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행복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돈이 많은 게 행복한 걸까요? 건강한 것이 행복한 것일까요? 아니면 좋은 직장에 다니는 것이 행복한 걸까요? 이 모든 것을 다 가지는 것이 행복한 걸까요? 행복을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살아갑니다.행복에 대한 이런 의문에 대해 하버드 대학의 ‘탈 벤-샤하르’ 교수는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
[고양=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고양시 시민 행복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던 고양시가, 고양시민 행복지표 개발 및 행복지표 측정을 통한 행복증진 기본계획 수립 결과를 발표했다.고양시정연구원은 21일 고양시민 1,2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복실태조사와 2차 통계자료를 활용해 고양시민 행복지표를 측정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고양시 39개동에서 성별, 연령을 고려해 선발된 102명의 고양시민, 각 영역별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36명의 공무원, 그리고 53명의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 행복증진 기본계획(2021~2024)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지부장 배준열)는 기아자동차와 함께 신안군, 해남군 내 6개 초등학교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아동 행복 프로젝트-놀이공감 키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6개 초등학교는 도서 산간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로 이들은 도시 아동들에 비해 놀이 인프라 및 콘텐츠가 역력히 부족한 실정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사실은 대도시 아동들의 미디어 이용 시간이 하루 평균 170분에 비해 읍면 지역 아동들은 200분으로 대 도시에 비해 더 많이 이용하는 등 놀이문
[경기=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의 철학을, 그에 합당한 정책의 틀에 담아내지 못하는 과오를 반복해서는 안될 것입니다!"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확장적 재정정책 기조를 강조하며 '한국판 뉴딜'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임을 밝힌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에 찬성 의사를 밝혔다.이재명 지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이 전적으로 동의하며, "이번 시정연설을 계기로, 대통령의 의지를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관철하기 위해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세계 10위권의
‘법 없이도 살 사람’이 대접받고 살 수 없을까? 눈감으면 코베어 가는 세상이 아니라 눈을 뻔히 뜨고도 자신이 애써 노력한 결과를 빼앗아 가는 사기꾼들이 넘쳐나고 있다. 보이스피싱 이야기뿐만 아니다. 양심 없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에 정직하게 일한 사람들이 사람대접 받고 살라고 만든 게 도덕이요, 윤리요, 규칙이요, 법이요, 헌법이다. 규칙도 법도 헌법도 모르고 살아도 양심대로 살면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고 살 수도 있던 시절도 있었다. 그런데 오늘날은 아니다. 나의 잘못으로 나의 실수로 수많은 이웃이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사
무엇이 진정한 행복일까요? 사람들이 모두가 행복 하고 싶다고 말을 하지만, 진짜 내가 원하는 행복이 뭔지 심각하게 생각해보는 사람은 극히 드문 것 같습니다. 젊어서는 내가 가진 재산을 불리는 데만 골몰하다가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돌아 볼 여유가 없었지요.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내가 가진 것을 모두 버려도 좋다는 ‘인생정리’에서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어찌됐든 우리는 내가 원하는 행복이 뭔지는 정말 심각하게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이 행복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요즘 사람들이 웬 욕심이 그리 많은지 큰일이 났습니다. 집하나 가지고 살면 됐지 강남의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국민들의 위화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연두 기자회견에서 부동산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천명을 하셨을까요?지금 세계에는 200여개의 나라가 있습니다. 그중 인구가 5000만 명 이상이면서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가 넘는 나라는 7곳이라고 합니다. 인구가 많으면서도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부자나라들이지요.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고 한국, 이렇게 7나라입니다.객관